6년째 하고 있는 읽은거 정리 차원 리스트 간단 감상.
올해는 가을이후 벨테기라 간신히 백개 ༼;´༎ຶ ༎ຶ༽ ༼;´༎ຶ ༎ຶ༽
소심한 예전꺼 링크(이정도는 ㅈㅍ 아니라고 해죠. 🙄🙄)
https://theqoo.net/2679952482 22년
https://theqoo.net/2293958005 21년
https://theqoo.net/1781148190 20년 하반기
https://theqoo.net/1504731681 20년 상반기
※ 무묭이 취향 재방송
- 약간 공맘
- 직진/처연/집착/미인공, 능력/똑똑/미인or미남수 점수 후함
- 판타지/ 시대물 / 헌터물 극극극호, 할리킹 굿
- 역키잡/ 키잡/ 나이차 선호, sm도 좋아함
- 리맨물/ 캠퍼스물/ 학원물과 그닷 친하지 않음
- 현대배경 아방수 or 초딩공은 상당히 취향아님
- 피폐보다는 달달, 상황이 피폐여도 L확실하면 좋음
- 완독병 말기. 다 읽으면 어지간하면 평잼 이상이라고 생각.
올해 거의 현대물 없는 느낌. 취향 점점 좁아져 어캄. ༼;´༎ຶ ༎ຶ༽ ༼;´༎ຶ ༎ຶ༽
판타지 벨 점점 찾기 어려워서 겜벨 헌터물 보는 중
★★★★★ - 인생작
★★★★☆ - 극호. 존잼.
★★★★ - 재밌게 잘 봤고 어느 정도 추천도 가능
☆ 비추 (몇 개 안되지만, 주로 비문이나 문장력 이슈)
01. 10년 묵은 가이드
-무난한 경력직 가이드수랑 가이드 없던 공.
조금 헐렁하지만 달달한 맛에.
02. Clue(잠들어 있던 단서) ★★★★
- Clue 2부 두권짤. 1부에서 약간 남았던 공 과거 사연 해결 상쾌
기왕 2부나온거 두어개만 사건해결물 더.. 더 보고 싶어요.
03. SS급 에스퍼를 피하는 방법 ★★★★
-공 첫인상이 약간 그랬고 감정선이 급한편이긴 했지만
에스퍼 설정이 독특한거랑 싸가지 군림수 캐릭이 취향.
04. SS급 헌터는 재활 중입니다.
-설정이랑 전개가 참신해서 캐릭터가 쪼금 더 입체적이었으면
훨 잼이었을것 같다고 생각했음. 초반 공은 좀 많이 초딩.
05. 가이데올로그
-매칭율이 곧 운명인 설정은 그닷이긴 하지만, 공절절은 언제나.
뒤로갈수록 양념재료-환경얘기 호르몬설명 인외설정 등등-가
많아져서 본맛이 흐린건 아쉽.
06. 각인 Imprint
-폐급쓰레기(진담)공과 금사빠 발암고구마수 조합.
주요조연은 전근대적오지라퍼. 작가님 다른작 잘 봤는데 T-T
07. 같이가용
-겁쟁이 츤데레 골드드래곤을 낚아올리는
햇살 직진 소년.
08. 건파우더 베이비 ★★★★
-조금 2D스러운 문체로 악마사냥꾼 소재랑 사건 재밌었음.
급 술먹고 씬돌입이 아쉽. 낮져밤이 급발진공이 귀여웠다.
09. 게임 속 원수와 룸메가 되었다 ★★★★
-적대진영 리더 둘이 어쩌다보니 룸메가 되면
그 게임은 어떻게 되나요. pvp 특화 mmorpg 재밌었음.
공수 L 스토리는 무난무난.
10. 겨울의 노래를 하라
- 두권. 꽉 짜인 구성은 아닌데 신화 분위기라
헐거운 분위기가 또 좋은. 사연있는 음유시인수.
11. 고대문명에서 탈출시켜 줄 히든영웅을 찾습니다 ★★★★
- 수메르 배경 게임 빙의 설정에 공수 캐릭터랑 사건 스토리 짜임 굿.
어리지만 패기있는 공이랑 겜빙의해서 노예인 능력수.
컨디션 안 좋을때 봤어서 감상이 건조했던게 아쉬움.
12. 군신유의 ☆
-하차작. 동양물인데 문체가 현대물중에서도 가벼운.
13. 균열하는 여름에도 질서는 있다 ★★★★
- 공 수 둘다 삐딱해서는. 청게? 부터 시작하는 재회물.
서술이 아슬아슬하고 예뻤다.
14. 꽃무덤 ★★★★
-촉수물 주의라더니 보다가 울었어요. 아니...저기요...
수가 미인인게 무슨죄라고. 공도 울고 나도 울고.
15. 나만 회귀했냐고요 ★★★★
-수가 찐능력자 하드캐리. 그치만 공이 없으면 불완전하니까.
둘이어야 완전한 결말. 취향 스토리였다.
16. 나선
-안드로이드에 이식된 초천재 소재랑 공수 캐릭 좋았는데
너무 선이 굵어서 조금 재밌으려니 휙휙 끝나버렸음.
17. 나와 함께 달까지 ★★★★
-표지에 홀려서 샀는데 수가 처연하고 공이 녹게 달달한
무겁지만 담담해서 눈물 한방울 나는 이야기였다.
18. 나의 완벽한 가이드
-수는 금사빠고 공은 양+초딩이라 나는 조금 힘들었음.
수 자각 이후엔 직진이라 매끄럽진 않아도 쭉쭉 읽히긴 함.
19. 나의 태양은 다만
-설정배경 보고 샀는데 공 묘사가 극소량이라 키워드종이인간이 됨.
어느 틈에 무묭이는 모르게 천년의 사랑하고 있는거냐며.
20. 나타스
-기승전 폭스공과 씬. 약간의 스팀펑크 향.
피냄새 가득한 공이 절대 안그런척 하는거 모른척 해주는 수
21. 남주의 못된 이복형이 되었습니다
- 제목과 표지를 조합하면 작품 하나 뚝딱하는 그림같은 클리셰
그치만 맛있죠? 쭉쭉 진행되어서 시원했다.
22. 내 매니저를 소개합니다 ★★★★☆
-오래 짝사랑 포기한 미남매니저수. 수가 떠나고나서야 자각한
3일분리정병배우공. 그게 친구겠냐? 아는맛이지만 맛깔나요.
23. 네프라타스의 저주
-똑똑이들이 빙빙 도는 멍청한 사랑하는 이야기 왜이리 좋지
초반은 안죽는 수가 몸으로 때우는 원맨쇼. 공 질척대는게 귀엽다.
24. 다시
-구작풍 회귀물 클래식 시트콤? 호로록 읽히고 2부는 알콩달콩.
대왕질투쟁이공.
25. 달을 삼킨 밤 ★★★★
-대형댕댕늑대공이 뱀프수 쫓아다니는 참 좋은 관계성
인외 능력수+헌터물 언제나 환영이고요. 전생?관계도 좋고요.
인용형식 설명은 조금 취향 아니었음.
26. 대현자는 죽고 싶어
-내가 너한테 자꾸 상처줘도 진심이 아니니니까
네가 날 참아줘야해. (by 불로불사 수)
무묭이는 공이 아니라 그럭 참아지긴 했어.
27. 레가스 ★★★★
-수만 인격체로 보이는 인외짐승공 x 가련미인몸에 머슴수 빙의
삼크님 개그가 취향인지가 허들. 그리고 구작이라 안풀..고..
28. 마른익사
-기억없이 빙의한 수 남아있는 기억조각에 있던 공을 위해
뭐든 하는 그런 수를 이용하기만 하던 공은..
마물 전쟁분위기 판타지 분위기 좋았음.
29. 마이마이 ★★★★
-표지만 보면 사이코경찰과 조폭으로 재회해야할것 같지만
아주 귀여운 청게였다고 합니다. 부담없이 드셔보세요.
30. 만리연가 ★★★★
-무심싸가지황자공 뽀짝햇살요괴수의 장편 무협 모험기
1부는 멘공수 럽라 서사, 2부는 공수가 겪는 사건들과
주변 인물 많이 포함인 대하드라마. 인게 호불호 있을 듯.
31. 만생종 ★★★★★
-올해 책 읽는 텐션 떨어져 있었으나 니가 뭔재주로 멈출래?
하셔서 평일 이틀만에 읽었습니다. 넵.
다수의 쎈 캐릭과 커다랗고 과한 재료로 묵직한 스토리를
엄청매우 맛깔나게 뽑아낸 글솜씨에 경의를. 대상 축하드려요.
32. 망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
- 찐 아포배경에서도 코메디가 가능합니다.
눈돌아간 개 또라이 공수의 맛을 느껴보세요.
if 외전 짠했다.
33. 메리지 테라피
-아주 예전풍 소프트 로맨스에다 급 19를 끼얹고
한쪽을 남자로 바꾸면 대충 이런 느낌일거 같음.
소프트클래식하려면 걍 소프트하지 했던 아쉬움이.
34. 모두가 그대를 증오할지라도
-공의 유죄정도가 2권부터 이미 내 허용치 밖이라서 조금 힘들었음.
스토리는 좋았는데... 2인칭을 이름 말고 당신이나 작위로만 불렀어도.
35. 바라누스 ★★★★
-초딩댕댕이지만 해맑고 심지굳은수라 뒤로갈수록 괜찮아졌음.
인외나이차, 공은 생각이 너무 많아서 진도가 답답한 타입.
세계관 설명이 친절하진 않았지만 판타지덬은 알아먹을만 했고
본의아닌 리버스 있음
36. 백 엔드
-가이드버스 배경에 사건도 재미있는 구성이었는데 문체 안맞아서
읽는데 너무너무 오래걸렸음. C급 에스퍼에서 S급 가이드가 된 수.
37. 별의 가이드
-작가님 미인공 능력떡대수 김찌집이신데, 이 작품은 살짝 덜 끓었음.
가이드버스 양념으로 그럭 맛있음.
38. 북부대공의 햄스터
-구성도 설정설명도 뚝딱거리지만
햄스터수와 햄스터 홀릭공이 귀여우니까 괜찮습니다.
39. 불티 ★★★★
-불티? 전영록? 그때 감성. 감정선이 살짝 급했지만
후반부 쌍방 절절이 길어서 괜찮았다. 특히 기상외전이 마라맛.
40. 사로잡힌 생
-신분차이 사제관계 집착까칠왕자공 사정상 접근했수
맛집인데. 너무 짧아서 외전 필요함.
41. 사소한 꽃잎
-동양설화 설정도 좋았고 후회공 공식도 좋았는데
양복에 견사 설명 대신 공수 감정설명이 있었다면
훨씬 몰입했을것 같음.
42. 서로의 목록
- 잔잔 무난 달달. 표지보고 도서관 배경인줄 알았는데
평범한 재벌가공 회사원수 재회물이었다.
43. 서리 핀 말리꽃 ★★★★
-공이 미친줄 알았는데 수가 더 미쳐있는거 같기도 해요.
북부대공 재질 알파공과 북부대공 오메가수의 동화풍 미친 사랑.
44. 서브남이 집착대공을 길들이는 방법
-구제불능 워커홀릭 빙의능력수와 절세미인 북부대공인데
무능은 면한 키링인 공이 우당탕 시트콤 연애하는 이야기
45. 성공지향적 가이드 ★★★★
- 망나니 회귀물 개과천선 회귀해서 연하느낌의
정석같은 전개. 쌍방삽질은 언제봐도 진리.
46. 세상에 나쁜 헌터는 없다
-앞부분은 정말정말 재밌었는데 후반은 텐션도 약하고
설명적인 부분이 많아서 아쉬웠음. 2부는 좀 더.
47. 세인트 요하네스 리들
-공수 폴인럽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캐릭터는 좋았고
뱀프 설정이랑 사건 전개가 취향이었다.
48. 스타리 아이드 ☆
- 막 경멸하다가 함 하더니 바로 죽고 못살아.
메모에 '최소한의 리뷰는 보고 사자'라고 써놨네
지금은 절판.
49. 스토크 게임
-귀족가 병약한 미인형과 그 자리를 차지한 형밖에 없는 동생.
50. 씨 오브 라이트
-초반에는 공이 되게 헛갈리게 하고 수는 답답하더니
둘다 정줄 잡고나서는 스토리 좋았음. 기억상실 알오재회물
51. 아무래도 집착광공을 길들인 것 같습니다.
-금쪽같은 내배우 집착광공으로 키우기. (작품설명 차용)
딱 이거라서 다른 말이 안 떠올라요. 금쪽이공 패악이 귀여움.
52. 악역의 회귀식 생존법
-입체적인 인물이고 싶었던것 같은 정신없는 캐릭터랑
설정도 꽉짜인편은 아닌. 공수 관계성 자체는 좋았다.
53. 안락한 감금을 언락 ★★★★
-착하고 사교적인 수가 매우 유죄라서 안 착하고 본투비아싸공한테
황제납감 당해서 공을 녹여버렸다고 합니다. 왜 단권이었을까요.T-T
54. 압화의 서정
-(비서)순정연상수 개아가(졸부집)공. 니르기님의 외길도 응원합니다.
연재 한달에 한편만이라도 어떻게 안될까요.
55. 애도하는 너에게
-저 사람에게 왜 내 짝사랑의 그림자가 자꾸 보이는거지 빙의재회물
을 연속 두개째 봤더니 조금 슴슴 했었다. 캠퍼스물이라 더 그랬나.
56. 야불담귀 ★★★★
- 공무원(저승의)놈들이 실책 은폐해서 생긴 나비효과의 막장판
..라고 썼지만 수가 많이 구르는 진지하고 애절한 고전신화풍 이야기.
악역 섭공 존재감이 크지만 나는 다정절절한 멘공이 좋다.
57. 에사 프로메사 ★★★★
-문체가 조금 독특하고 복선처리가 후반부에 쪼금 거칠었지만
설정 참신하고 재밌었고 사건 마무리도 그럭.
일정 나이 반복환생하는 수 성격이 별모양이어서 재밌었다.
58. 에즈 타임 고즈 바이
- 판타지 기사수 재밌게 잘 봤는데 용 타고 나는거 부럽다가
기억에 남아있고. 기사일 관련도 재밌고. L은 무난했던거 같음.
59. 에파르디아 사가
-클래식하고 SAGA 느낌 많이나는. 예전 판타지 풍과 애절한 분위기
줄거리가 세세해서 다 기억하기 어렵다는 이야기.
60. 역공
-반한게 죄이긴 하지. 호구공 쓰레기수지만 지들이 좋다니.
쌍방 삽질이 길어서. 진작 몸의대화라도 하지 그랬어.
61. 온리 호프 ★★★★
-'임페리알'보고 이스키아님 다른작도 도전했는데.
분위기 비슷하고 길이는 짧았지만 여운은 길어서 좋았음.
몰락 판타지 배경에 파편처럼 반짝이는 L조각들.
62. 용을 죽여줘 ★★★★
-자기가 능력있는줄 모르는 이정도는 해야 안죽는다고
발버둥 회귀수. 작가님 김치찌개 응원합니다.
63. 원 라스트 타임
- 각자 절벽 끝에 있던 공수가 기억상실의 도움으로
서로를 붙잡는게 좋았다. 수없으면 죽는공 진짜 좋아하네.
64. 위스 메리드 트러블 ★★★★
-능력환생빙의수 순정호구공 개조갱생로코 판타지
수가 시원시원해서 노고구마 빠른 사이다면서 탄탄 굿.
65. 위저드 : 클래식
-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건 좋은일이니까
해야겠어 하고 달려드는 수와 코꿰인 죄로 해결하는 공?
공도 어지간한 성질이 아니어서 귀엽진 않아요.
66. 유리어항
-톤다운 필터 적용한 바닷가 배경의 잔잔 건조 로맨스 영화
느낌의 쌍방구원 이야기.
67. 유인설계 ★★★★
-싸패집착광공과 햇살순둥수 조합이란 실패할 수가 없지요.
표지 연결되는거 너무 포근한 배경에 그렇지 않은 뱀과 새의 구도
68. 잃어버린 소년을 위하여 ★★★★
-나이차는 안 많은 회귀 재회 역키잡물. 문체가 2D풍인데
그거 괜찮다면 애절 달달함.
69. 자각몽
-이건 공이 많이 유죄인것 같음.(다정유죄 ㄴㄴ)
F1드라이버가 연애하기 어려운 직업인건 맞겠지만
나름 최선을 다했는데.
갠적으로는 귀한 드라이버수여서 좋았고. 결말 호불호 예상.
70. 작가의 개입이 남성향에 미치는 영향 ★★★★
-먼치킨물에 빙의한 작가. 악역인 형이 뭔가 좀 이상한데..?
주변인물이 캐릭터에서 사람으로 변하는 과정이 재밌었고
IF외전이 기억에 남음. 공 멘탈 본편에서도 걱정인데 외전은 ㄹㅇ
71. 잘 알지도 못하면서
-조금 고장난 애들의 느릿한 사랑. 수가 솔직하고 숨기지
않아서 좋았다. 그리고 희주도 괜찮아지길.
72. 잠정적 이혼 관계
-급오메가 발현에 알파 소꿉친구 신세를 져버린 수가
일단 결혼하고나서 파혼하자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
로코 우당탕 즐거웠음.
73. 저 정도 하는 딜러는 넘치잖아요 ★★★★
-게임밖에 모르는 순둥수. 게임도 순둥하고. 공은 달달하고.
후반 씬 계기가 조금 급했던게 아쉽.
74. 전생의 원수를 공략합니다
- 호감작가님이 컨디션이 안 좋으신 기간이었구나 했던.
공수랑 스토리 해상도가 도트 이미지. 호로록으로는 그럭.
75. 정원에서는 숲이 자랄 수 없다
- 쓰레기 구남친은 끝까지 쓰레기 입니다.
쓰레기 잘못주웠다가 말아먹은 인생 복구하는 수가 새로 만난 공.
76. 정크야드
-에스퍼x에스퍼 혐관배틀 키워드 좋았지만
후반 전개를 너무 쉬운방식으로 펼쳐서 조금 아쉽.
77. 제자가 최약체 황자로 환생했다
-제자공 스승수 환생이랑 시간에 떠돌기 소재 전개 좋았는데
서술이 조금 아쉬웠다. 그리고 그렇게까지 최약체 아닌데.
78. 젬스톤-환생한 보석상은 손해를 보지 않는다- ★★★★
-향기는 없지만 유일하게 나에게 닿는, 그러므로 나의 꽃.
소재 세계관 감정선 재밌게 봤음. 2부는 조금 느릿.
79. 좀비 카페 : 19시 21분에 날 만나러 와요 ★★★★
- 데스 무한 회귀 조건에서 좀비확대사태를 해결하시오.
태풍 속 흔들다리같은 와중에 싹트는 그래서 단단할 L
80. 주인공이 노예가 되어버렸다
-차원관리국 엘리트 관리자와 얽히는 노예가 되어버린 공
설정 재밌고 호로록한 맛에. 후반 커퀴 농도 높음.
81. 죽어, 내가 살릴거니까
-병약 아방수 키워드 좋아서 봤는데 매우 무난 호로록.
엔딩이 조금 급작스러웠다.
82. 지금 우리 사이는 ★★★★
-표지 덕에 상큼한 청게인줄 알았는데 개또라이 집착공
짝사랑 무심수에 무자각 분리불안 또라이공 사랑해요.
83. 집에 가게 해주세요
-L적은 판타지도 아주 잘 보지만 그래도 얘들아 눈빛연애라도
좀 티내주지 않을래? 공이 항상 등장하지도 않는데.
84. 짙은 새벽의 기록
-나이차공수 아방수인데 이게 현대물에 스무살이 되면
내가 이해하기가 힘들어진다. 수 예쁘다니까 뭐 그런가보다.
85. 차가운 도시 연애
- 설정이랑 사건 전개 좋았는데, 공수 성격이
차갑지만 내 남자에게만 따뜻이라기보다는 조금 팥죽.
극우성 모자라서 최상위 우위 진짜에 완전한 페로몬은 좀.
86. 상애전(창애전 2부) ★★★★
-고대였던 1부 공수 환생해서 근대 홍콩? 분위기에서
나이 반전으로 다시 한 번. 여전히 애절하고 야하고.
87. 체리돌 스캔들
-아이돌 cp이야기가 많이 나오던데 진짜 그런톤인지 몰라서
조금 웃겼음. 공수는 꽁냥 귀엽고 수는 조금 아방한 바른청년.
88. 최애 빙의가 너무해 ★★★★☆
-작가님 제목이 너무해. 매우 진지한 황실 암투 내용이었음.
미남댕댕이지만 눈은 돌아간 공이랑 능력냉미인군림수 쌍방구원.
조력자 역할로 나오는 서브공향 첨가도 좋고요.
89. 침잠 ★★★★
-믿고보는 베베님 동양물. 능력공 능력수 감정 롤코가 너무너무임.
같이 지낸 시간에 쌓인 애와 얽혀있는 증과 사랑과 후회가.
90. 컴백 : No Choice But ★★★★☆
-초오초 연작. 궁금했던 홍서의 두번째 생 이야기.
재벌공 과거있음수 조합 키워드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감정선에 멱살 잡혀서 눈물 줄줄함. 이제 꽃길만 걷겠지.
91. 크랙
-집착공은 할리킹을 하고 싶었으나 구원받고만 있을쏘냐
집착광수 열 해킹 캐리로 쌍방 천생년분이 되었다고 한다
92. 클라우드리스 스카이 ★★★★★
- 프롤로그읽고 올해의 별다섯 후보에 올려버린 탄탄함
비는곳 없이 빠르게 달려가는 꽉차고 웃기고 짠하고 절절한
93. 트리거 코드
-초능력 배틀호모 재밌었는데. 사건도 흥미진진 좋았는데.
막권을 한 세권으로 불렸으면 진짜 좋았을 듯.
94. 포로
-쓰레기 초딩공인데 공 시점으로 보니 손톱만큼 짠한게
신기한 소설. 수 입장에선 극피폐겠지만.
세월이라는 약을 발라발라 이해가 갈 수도. 공놈아 잘해라.
95. 프로젝션
- 공 되바라지고 귀엽습니다. 수 멋집니다.
다만 내가 현대배경 공 줍줍이랑 잘 안맞음.T-T
96. 플레이어로 살아남는 방법 ★★★★
- 판타지 9 벨 1, 안꾸금이지만 플살법엔 날개가 있음!
판타지로는 엔딩이 조금 급했지만 기승전결 괜찮았고
수부둥에 일편단심공 좋음.
97. 필멸자를 위한 안내서
-초중반까지는 무난한 무심수 매달리는 연하공이었는데
반전이 두세개 있는데 다 기차게 맘에 안들었음. 엔딩도.
98. 함께할 수 있을까
-수가 너무 불쌍한데 또 너무 아재야... 수가 짠한데
또 꽤나 민폐야... 의 상당한 반복.
99. 해홍화 : 동백꽃 피는 바다
-무난 잔단 달달 클리셰 동양풍 힐링물.
100. 허밍 버즈
-달달 땡길때 무난하게 호록 볼만한 작품이었지만
막권에 가서 단둘이 앉아 키스하다 여기서 ㅅㅅ? 떠올리는
런던아이(25인승 올투명)만 머리에 남았다. T-T
101. 화기습인
-무협물 약간 올드한 느낌이 없진 않지만 또 그런 맛에.
수가 무심털털하면 공이 집착해줘야하는게 진리.
102. 회귀자 인성 교육 ★★★★☆
-후회가득으로 회귀한 자기가 능력있는지 모르는 찐능력수 무쌍
x 첫눈반 알고 보면 또라이 능력공 절절 연애기. 헌터물 관점에서도 별 다섯.
살짝 캐릭 컨셉이 있어서 2D같은 느낌도 있고 존잼이었다.
(과한 노력 @안꾸금 덕에 터진 비공지 수정크리를 - 이건 정말 짜증 -
두툼한 꾸금 외전으로 보상해 주셔야 한다고 생각 중)
103. 회귀할 줄 알았어요
-짝사랑 초딩공이 회귀될 줄 알고 고백후 침대까지를 질렀는데
그게 무환회귀를 푸는 열쇠였대요. ㅋㅋㅋㅋ
막날 올리기 세이프.
맠다 해당 작품도 좀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