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와 작은 일상을 함께 하는 게
내 가장 큰 기쁨인 걸 넌 알까
내 세상 속에 넌 빛이 되어
지금 모습 그대로 내 곁에만
내게 온 너란 빛에 눈부셔도
네 앞에서 한순간도 눈 감지 않아
다가올 시간도 계절의 바람도
널 데려가지 못하게
언제까지나 너와 함께 할 거야
내 마지막 숨결도 너일 거야
내 세상 속에 넌 빛이 되어
지금 모습 그대로 너
내 곁에만
노래 듣는데 작가님이 외전 스포주셨던 거 떠올라서 성다 생각나길래 (*´ლ`*)
노래 들으면서 문득 외전을 소취할 수 있다는게 감사한 일이란 생각이 들었엌ㅋㅋㅋ
무엇보다 성다가 올거란 걸 아니까 성현이랑 다온이가 같이 올거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
내가 본편을 복습하고 외전을 소취할 수 있는거 아닌가 싶어져섴ㅋㅋㅋㅋ
거기에 외전 피셜도 있으니까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는 것도 좋구
비가 와서 그런지 노래가 좋아서 그런지 성다로 센치해짐 (〃⌒▽⌒〃)ゝ
다들 저녁 맛있게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