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가지고 닭싸움 한다고 할 때부터 이건 뭐 듣도보도 못한 소재 띠용 했는데 하 갓쓴은님 존나 사랑해
ㄹㅇ 독보적
공 처음부터 존나 섹시하구여
닭싸움 묘사 나올 때 존나.. 존나.. 표지 한번 다시 보고
저 표지의 기괴한 닭꽁지 머리마저 있어보여..
빌런새끼들 ㅈㄴ 짜증나는데 그 병학이 아저씨 ㅋㅋ
아오 개빡쳐 어린 애를 상대로 아예 신체 개조 수준에 순경 의사 다 포섭하고 이상한 약이나 먹이고 ㅅㅂ
그런데 관리 잘해준다 ㅇㅈㄹ 죽어
지가 하는 짓 엄연한 ㄱㄱ인데 추해요 제발 죽으세요
근데 도주 루트타면서 공이 성격이 완죤 바꼈는데??
평범한 20대 남성 같은 그래서 더 좋다 캐릭터성 굿뜨
분조장 와서 폭력적인 돼버린 모습 보면 개짠내 ༼;´༎ຶ ༎ຶ༽
이때 좀 애기 같아 보인다는 생각을 쫌(◔‸◔ )
치킨 군것질 조아하는 것도 그렇고 ㅋㅋ
이런 애한테 관리시킨다고 닭가슴살 이런 거나 오지게 먹이다니 병학씨 두번 죽으세여
근데 1권 내내 공 처지 안쓰러워 죽겠는 와중에 수한테도 뭔가 큰게 있어보여
까고 보면 눈물 폭발할거 같은 예감이 오지게 드는데.. 아마도 쌍방 짠내가 도사리고 있다아
근데 진짜 공 원래 모하고 살던 뇨석인지 궁금함..
어쩌다 닭싸움판에 기어들어왔는지도
초반부는 내 기준 피폐 맥스 찍어서 심장 벌렁벌렁하면서 봤는데 둘이 도주하고 나서는 낄낄 웃으면서도 짠내에 찌잉하는 나
수는 원래부터 호구였을까
배낭 착착 챙길 때부터 태생이 선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너어는 어떤 사연이 있니..?
하 암튼 이둘이 쌍방구원 찍는다니 일단 안심부터
이런 아무말을 후기탭에 올려도 되나 크흠큼(〃⌒▽⌒〃)ゝ
푹 빠져 읽느라 형광펜도 못침 자기 전까지 복습 좀 해야지
나눔해준 덬 볼진 모르겠는데 고마워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