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행동 여전히 귀여워서 엄마미소 지으면서도 약간 낯가림ㅋㅋㅋㅋ
우연 에피는 아예 감정 모르던 미운 세살 때고 지금의 팔재랑은 또 다르니까 은연중에 좀 분리해서 봤는지
덩치만 커지고 내가 아는 팔재 그대로 말하고 행동하는데 아 귀여워 이게 연하공의맛인가 하면서도
약간 령이랑 비슷하게 어색함을 느끼고 있음ㅋㅋㅋㅋ
사실 팔재는 청소년 모습때도 가감없이 마음 고백하고 솔직하게 애정 요구했는데 그걸 마냥 귀엽게만 봤나봐ㅋㅋㅋㅋ
얼른 크거라~ 생각했는데 진짜로 훌쩍 커서 똑같이 그러니까 참 좋은데 약간 낯설고 근데 또 설레네 기분 이상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