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지 밤의 제왕이니 하데스 맥퀸이라고 불리는 ㅍㄹㄴ킹이 조근조근 자기 이야기를 토해내는 걸 듣고 있으면 숙연해짐 그리고 묘하게 배덕한 느낌이야 타락한 성직자의 고백같기도 하고..간절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