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이전에 구구절절 상황설명:
본인은 10월 6일 109트랙 교환글을 올림-> 분명 클린하게 교환이 되는 것 같았는데 이 아담이 416417을 소매넣기함( ꒪⌓꒪)->아담들이 무슨 트랙쩐다고 하면 조용히 메모장에 적어뒀다가 다람쥐 도토리 모으듯이 조금씩 사모으는 중이었기에 보유트랙이었음->너무 당황해서 봐라!나 가지고있다!고 인증했는데 후...이 덬이 이번엔 그 캡쳐의 미보유트랙을 소매넣기함ㅂㄷㅂㄷ-> 하여 온에어로 고마움을 표하고 싶었는데 진짜 혐생이 너무 바빠서 온에어는 커녕 근 한달간 드씨자체를 듣지도 못했음ㅠㅠㅠㅠ 너무 늦은 후기가 되어 미안함😭😭🙏🙏
소매넣어준 414415을 달리는게 맞겠지만 렌시티는 순서대로 달리고 싶어서 교환성공한 109의 후기를 써왔어
후기가 많이 부족하지만 소매넣어준 덬에게 감사 표시하는데에 의의를 두어줬으면🥲
일단 나는 드씨 초보고 거의 모든 편집라방에서 토끼들이 좋아하는 작품이나 영향받은 작품으로 렌시티를 꼽길래 신기해서 첫귀를 시작해봤거든
근데 진짜 그들이 이 작품을 꼽는데 이유가 있다
나는 가~만히 있는데 드씨 다 듣고나면 숨이 차ㅋㅋㅋㅋㅋㅋㅋ아담 소리는 물론이고 액션씬 연출이 너무 리얼해서 진짜 극중에 내가 들어간 느낌??
약간 4d체험(아 3d인가??🤔이렇게 무식이 탄로나면 안되는데..)하는 것 같고 색다른 감각의 체험을 하는 느낌이라 너무 재밌음ദ്ദി( ◠‿◠ )
109 이 트랙의 주가 되는 내용은 석화납치와 관련된 내용인데, 주요인물들이 거의 총출동하는듯해서 혹시 아담들이 재밌는걸로 추천하는 트랙이 아니라 등장인물들의 톤이 어떤지 찍먹해보고 싶은 덬이 있다면 되게 유용할 것 같아!! 불패소대, 이연태, 서펀트, 그리고 시스템(?)의 목소리가 나와서 나는 되게 많은 도움이 됐거든ㅎㅎ
연기는..내가 언급해서 뭐하겠니 진짜 말모 그자체ㅠㅠㅠㅠ다들 칼딕션에 연기 너무 잘하시고 주연분들 외에도 캐스팅이 미쳤더라 그냥 다들 잡아왔더라고
개인적으로는 이연태 역 성우님 연기는 처음 들어본 것 같은데 이 분 연기 너무 안정적이고 인상적이었어ㅠㅠㅠㅠ글고 서펀트는..ㅎ목소리가 좀만 덜 좋지..ㅎ아..ㅎ왤케 좋아서 사람 빡치게 해..ㅎ
아 그리고 "내 정ㅈㅏ 뽑아준다며" 이 대사 듣다가 소름돋아서 소리지름ㅠㅠㅠㅠㅠ팅글이라고 하나??asmr에서도 느껴본 적 없는데 순간 팅글이 오면서 미치는줄 알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하 석박사한테 한 말인데 왜 니가 유난...)
나 진짜 궁금한거 있는데 제작비 얼마래?
여그누알이라고요ㅠ?
폴리라 해야하나 그것도 그렇고 오슷도 자체제작 맞는지...일단 아코 기둥하나 담보로 걸어두고 제작했을 것 같은데 맞대???진짜 돈 완전 쏟아부은 느낌쓰라 렌시티 달리기로 시작한 거 최고의 선택같다ദ്ദി( ◠‿◠ )
부족한 후기지만 읽어줘서 고맙고, 생각지도 못한 소매넣기를 해준 교환덬은 진심으로 감사했어요ㅠㅠㅠㅠㅠㅠ얼른 모아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