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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씬트랙 24화 - 첫 키스 27화 - 키스 29화 - 첫 씬 35화 - 유사 40화 - 동굴씬
🌕 도깨비/사부 등장 23, 27, 28, 29, 32, 35, 36, 38, 39, 40, 41, 42,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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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화 29:11
21코인 3권 1%~ |
점점 본인이 도깨비임을 느끼는 도한 & 도한의 마음 자각
00:00 담의 과거 회상 01:20 이순함의 예지몽에 나타난 사부 02:09 귀왕, 도깨비가 태어날 것이라는 사부의 말 03:22 사부의 모습을 한 채 과거를 보는 담 04:42 스승께서 도깨비님을 직접 키우고 보살피실 것입니까? 06:54 담을 부르는 도깨비 07:13 과거를 헤엄치다 오신 겁니까? 사부님의 제자가 이곳에 있는데 저를 보셔야지요. 07:47 향낭을 빼앗길까봐 도망치는 담, 발목에 느껴지는 극심한 고통 08:34 도깨비처럼 구는 도한이 무서운 담 08:57 광의 문을 열려는 담 / 들어가실 겁니까? 09:34 언제나 도망가고 또 도망치고. 언제나 나는 쫓고 또 쫓아가고. 09:43 색정귀의 배를 빌려 태어난 담 10:24 기형은 나의 것인데 기형이 나를 거부하려 드는가. 11:05 피를 흘리는 도한이 걱정되는 담 11:20 너 이도한한테서 나가! 나가라고! / 씨발 머리 울려요. 내가 아까 도망가라고 했잖아. 11:48 이것이 사념인가. 이 증오로 가득한 감정이... 12:26 자신을 생각해주지 않는 담이 원망스러운 도한 12:44 도깨비와 자신을 같은 사람이라고 느끼는 도한 13:05 쓰러진 도한 끌어안은 담 / 눈물이 멈추지 않는 담 14:49 선생님. 왜 울어요. 뭐야... 그렇게 울 만큼 내가 소중해요? 16:23 도한을 걱정하는 담 17:05 윤담에게 향하던 파괴적인 욕구는 오히려 내 몸을 해쳤지만 그 덕에 윤담의 모든 신경이 온통 내게 향해 있다. 18:00 사부를 찾는 어린 도깨비 18:57 사부의 흉내를 내는 색정귀 20:21 사부를 끌어안는 도깨비 21:58 내가 언제 너를 떠난 적이 있더냐. 나는 항상 네 곁에 있을 것인데 무얼 그리 걱정하느냐. 23:26 사부의 관심을 받기 위해 바위에 이마를 찧는 도깨비 23:40 사부님. 저도 아파요. 저 짐승들처럼 저도 아파요. 26:04 사부의 말에 상처가 아문 도깨비 26:34 이마의 상처가 사라진 도한 27:53 내 손을 잡은 채로 여전히 걱정스럽게 보고 있다. 아까 그런 일을 겪고 무섭기도 할 텐데 온통 내 걱정만 하면서. 28:35 윤담에 대한 마음을 깨달은 도한 29:00 그래. 좋아한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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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화 21:21
15코인 3권 12%~ |
첫 키스, 도한의 고백
00:07 도한의 집으로 돌아온 도담이들 00:47 담의 손을 잡고 놔주지 않는 도한 01:27 담이 뺨에 묻은 피 닦아주는 도한 01:47 윤담에게 자꾸 손이 가는 도한 / 내 품에서 꼼짝도 못하게 만들고 싶다. 02:20 내가 전생에 너한테 뭔가 죄를 졌나 봐. 02:57 내가 너... 괜히 찾아왔나 봐. 차라리 안 만났으면 좋았을지도 몰라. 03:19 귀면과 향낭에 대해 생각하는 도한과 담 04:28 몸을 빼앗기고 색정귀를 만났던 때를 회상하는 도한 05:30 도깨비와 사부를 자신들과 동일시 하고 싶지 않은 도한 06:19 또 허락 없이 만지면 나도 가만히 안 있겠다고 했어요, 안 했어요. 06:35 도한 기습 💋 07:17 앞으로 더한 일 당하기 싫으면 나한테 손대지 마요. 07:42 1초에 만 원이야. / 싸네. 08:18 돈은 얼마나 내도 좋으니까 이 목덜미와 빨갛게 물든 귀를 빨고 씹고 싶다. 08:55 근데 쟤 걸음걸이는 왜 저래? 09:50 💋 회상하는 담 10:46 하루 동안 겪은 일을 되짚어보는 담 / 꼭 도깨비에 홀린 것 같다. 11:32 그렇게 입고 갈 거예요? 당기면 흘러내리겠는데? 13:10 어떻게 의식이 되는데요? 13:32 옷 갈아입는 담이 보는 도한 16:22 잘생긴 도한과 키스를 한 게 믿어지지 않는 담 16:51 뚝딱거리는 담 😂 / 선생님 나 되게 의식하네요? (계속 날 의식해라...) (ㅋㅋㅋ) 17:20 아까 나랑 키스할 때는 어땠는데요? 17:34 담이 말에 기분 상해서 쏘아붙이는 도한 18:21 화나서 차에서 내리는 담 / 자책하는 도한 19:08 야 윤담! 19:33 고백하는 도한 20:33 지금 당장 짧게 생각하고 대답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다고 모른 척하면 가만 안 둬요. 21:01 도한의 고백 곱씹는 담 / 나를... 좋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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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화 20:43
15코인 3권 21%~ |
윤담을 찾아온 윤섭재의 혼 & 전생의 인연
00:32 이 경위와 만남 02:06 괜찮다고 하면 사귀는 건가? 이도한이랑? 03:12 자꾸만 새어나가는 생각 03:37 수상한 이 경위 05:13 이 경위의 몸을 빌려 나타난 윤섭재 05:40 윤섭재의 충고 06:29 윤섭재의 혼을 찾을 수 없었던 이유 08:04 청사초롱의 정체 09:15 도깨비는 그 어떤 원한도 풀지 못한 거였다. 09:32 기형에 대한 이야기 10:25 여태 그 어떤 도깨비도 제 기형을 사람에게 심은 적이 없었다. 11:00 도깨비는 담이 너를 제외한 모든 이들을 배척한다. 11:44 원래대로 돌아온 이 경위 13:30 윤섭재의 신점 떠올리는 담 14:22 아이씨, 뭔데 사이좋게 손을 잡고 오는데? / 담이와 이 경위 갈라놓는 도한 14:48 어떻게 생기기는 좆같이... / 도한 입 막는 담 (ㅋㅋㅋ) 15:30 무당은 씨발 / 죄..죄송해요💦 17:38 현생까지 이어지는 전생의 인연들 18:10 원한을 가진 도깨비에 대해 생각하는 담 18:37 하지만 현재가 계속 전생에 영향을 받고 있다면 우리는 과연 온전히 우리로서 존재할 수 있을까? 19:02 담의 집에서 발견된 학생들, 함께 현장으로 가는 도한과 담 19:44 어? 또 만졌죠? 벌써 세 번 쌓였어요. 20:04 담의 걸음에 맞춰 숫자를 세는 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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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화 24:00
17코인 3권 29%~ |
불에 탄 집 & 도한을 향한 담의 호감
00:09 이 경위에게서 온 전화 / 아 씨발 언제 전번까지 교환했어요? 00:31 화재가 난 담이네 집 01:40 담이네 집에 도착한 도담이들 02:40 도한에게 기대는 담 03:35 화재에도 타지 않은 고서와 향낭 04:04 담의 말에 분노를 눌러 참는 도한 04:52 안찰사 윤신홍의 장자, 윤담의 기록장 05:30 사부가 남긴 기록 06:56 집 안을 확인해보려는 담 08:24 이도한... 나 이제 정말 혼자가 돼버린 것 같아. / 지친 담, 위로하는 도한 09:56 생판 남인 사람에게도 영혼이 가서 붙을 수가 있는 건가? 10:48 도한의 집으로 향하는 도담이들 12:02 시작은 무엇 때문이고 또 끝은 어떻게 봐야 하는 걸까. 12:27 도한마저 잃을까봐 불안한 담 / 담의 걱정이 못마땅한 도한 12:59 안 헤어지면, 사귀어 줄 거예요? 13:30 너 없었으면 나 사는 것도 포기했을지 몰라. 14:34 너는 내가 왜 좋아? 15:04 담의 말에 성질 참아보려는 도한 / 씨발 존나 미안합니다! (ㅋㅋㅋ) 17:00 도한과의 캠퍼스 커플 상상하는 담 17:39 왜 봐요. 잘생겨서? 18:34 비둘기의 혼을 거두어가는 까치 19:22 계속 눈을 비비는 담, 몸에 닿는 도한의 체온이 기꺼운 담 20:33 고서를 살펴보는 담 22:00 한문으로 적힌 고서가 읽히는 도한과 담, 향낭 냄새에 민감한 도한 22:47 전생과 관련된 기억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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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화 26:42
19코인 3권 38%~ |
북랑의 아이 & 두 번째 키스
00:00 담의 꿈 / 먹을 가는 어린 도깨비와 지켜보는 사부 02:00 사부 외의 사람들에게 적대감을 느끼는 도깨비 04:10 도깨비를 다그치는 사부의 마음 04:50 아이의 아비는 동경두두리가 자신의 집으로 현신했다고 믿었으나 아이는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북랑 출신의, 오히려 신격에 가까운 존재였다. 05:45 기성 장군의 예언, 북랑과 기형에 대한 이야기 06:53 북랑의 우두머리는 기형을 빼앗기기 전, 마지막으로 남은 자신의 아이를 태백산에 천 년간 봉인하였다. 07:32 이제 봉인된 우리의 마지막 아이를 보내 모든 기형을 거두어들이고 오래된 귀신들을 정화할 것이다. 09:34 자신에게 집착하는 도깨비를 밀어내는 사부 10:10 도깨비의 이름을 부르는 사부 11:21 사부님께 순종적인 절 두려워하지 마세요. 저를 안아주세요. 네? 13:19 사부를 향한 도깨비의 집착 14:19 도깨비가 이재성의 집에서 태어난 이유 14:46 사향어도화, 도화어사향 15:22 북랑 땅을 찾았던 어린 사부 16:23 제자가 직접 사부님을 택했기에 기 장군이 사부를 저에게 이끈 것입니다. 17:31 잠든 담의 머리를 만지는 도한 18:05 도깨비와 기형에 대한 의문 19:32 도한의 이마 만져보는 담 / 내가 만지지 말라고 했어요, 안 했어요? 19:50 빨리 입술이나 대요. 빨리. 20:01 💋 21:09 왜 혀로 입술을 적셔요? 나 꼬시는 거 아니에요? 21:17 다시 달려드는 도한 21:39 5회차 가요, 지금. / 다시 💋 22:03 야 손이 어디까지 들어오는 거야! 22:52 담이 볼에 뽀뽀하는 도한 23:08 어떻게 의식돼요. 23:33 이 경위와 통화하는 담 24:11 이정서와 강희설의 관계, 묫자리의 주인 25:11 👻 김혜연에게 빙의해 도한의 집으로 쳐들어온 색정귀 26:27 윤담을 덮친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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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화 22:31
16코인 3권 46%~ |
전생의 기억을 되찾아가는 도한과 담
01:08 그림자에게 덮쳐진 후 깨어나지 못하는 담 01:30 도한을 찾아온 이 경위 03:07 도한에게 김혜연과의 관계를 묻는 이 경위 04:50 이 경위 몸속의 윤섭재에게 나오라고 다그치는 도한 05:28 깨어난 사부 06:29 윤담의 안에서 아우성치는 색정귀에게 잡아먹힌 영혼들 07:24 색정귀에게 몸을 빼앗겨 담을 낳은 강희설 07:56 색정귀는 열 달 동안 기형을 품고 있어 빈 몸을 오랫동안 탈취할 수 있었다. 09:03 사부는 이제 사흘 밤낮을 침상에서 발버둥을 치게 될 것이고 귀왕의 발밑에서 구걸을 하게 될 것이오. 09:32 윤섭재의 등장 10:48 윤섭재를 바라보는 사부, 못마땅한 도한 11:40 담을 돌려세우는 도한, 단호한 사부 / 너 윤담 아니지? 12:05 혼란스러운 도한 12:31 청사초롱에 윤섭재의 혼을 가두는 사부 13:06 도한과 사부의 대화 13:56 사부의 말에 화가 나는 도한 14:21 너 자신이 스스로를 받아들이지 않으니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 벌어진다. 14:31 듣기 싫어. 14:48 숨을 쉬기 힘든 도한 15:13 색정귀가 내 안의 기형을 먹어 치우지 못하도록 사부이자 전생의 내가 나를 깨웠다. 15:57 뫼. / 고통에 몸부림치는 도한 16:16 이름 부르기를 멈추지 않는 사부, 입에서 터져 나오는 피 17:00 내가 뭘 그리 잘못했어. 사부를, 선생님을 갖고 싶은 게 죄인가? 17:19 도깨비의 등장 18:29 결국 사부가 날 배신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난 진정으로 그대들이 원하는 귀왕이 되었습니다. 18:52 기형을 원치 않는 사부 20:07 사부에게 매달리는 뫼 20:29 사명을 다하지 못하면 소멸되고 마는 도깨비 21:48 그리고 나는 이 시간 이후로 이 생의 나에게 내가 가진 기억을 고스란히 넘겨줄 것이다. 22:03 두려워하는구나 뫼야. 아니, 도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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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화 62:03
44코인 3권 55%~ |
사부가 뫼를 두고 떠나야 했던 이유 & 첫 씬
00:00 연등축제날의 뫼와 사부 02:49 서융의 호신향인 향낭을 도깨비에게 바치라고 하는 두꺼비 06:09 이재성과의 만남, 미래를 보는 사부 09:18 이 생이 끝날 때까지는 너와 항상 함께하겠다. 09:59 사부에 대한 집착으로 사부에게 기형을 심은 뫼 10:25 아픈 사부를 돌보며 희열을 느끼는 뫼 11:28 깨어난 사부, 푸른색으로 변한 눈동자 12:00 사부님은 이제 저와 평생 함께이십니다. 14:13 뫼에게 화를 내는 사부 15:46 저 어린 것이 어리석고 가엾다. / 뫼를 안아 달래주는 사부 19:03 사부를 찾아온 이재성 20:53 본인의 앞날이 뒤바뀌고 있음을 알아차린 사부 21:41 이재성의 도움, 뫼를 두고 떠나야 하는 사부 24:29 도깨비의 기형을 빼앗았다는 죄책감 25:42 내기를 제안하는 사부 28:12 뫼야. 늘 외로웠던 나는 니가 나타난 뒤로는 외롭지 않았다. 29:00 산을 떠나는 사부, 뫼와의 약속 31:01 사내가 된 뫼 32:05 뫼를 찾아온 팔미호 34:37 사부의 혼인 소식에 배신감을 느끼는 뫼 35:48 생생한 전생의 기억, 깨어난 담 36:20 괴로움에 울부짖는 담 37:25 도한에게 매달리는 담 38:22 도한아. 너 이도한 맞지. 38:44 색정귀의 기운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담 39:27 색정귀의 사념을 본 담 40:22 담이 달래는 도한 / 너 때문에 이렇게 됐는데? 42:39 애원하는 담, 진정시키려는 도한 43:41 내가 누군데. 내가 누군데요. 43:51 💋 44:23 도한 만지는 담, 계속해서 본인임을 확인시키는 도한 45:36 🔥 내가 지금 윤담 너한테 하고 있는 거라고. / ㅅㅇ 46:03 계속 아파하는 담 / 씨발 나라고. 선생님 나 봐요. 47:10 ㄹㅁ 47:51 ㅍㄱㄹ 48:39 나 피하지 마요. 피하지 마. / 💋 49:12 ㅅㅇ 51:08 보채는 담 52:04 말해봐요. 어? 먹고 싶어? 52:45 힘들어하는 담 (울먹) 53:28 💋 54:33 돌아버릴 것 같아요. 선생님. 56:09 이런 식으로? 어떤 식이요? / 다시 🔥 57:11 나 안아 봐요. 응? 싫은 거 아니잖아. 58:18 이도한이 화를 내는데 두렵지가 않다. 오히려... 안타까워. 59:17 당신은 나뿐이고 나 역시 당신뿐이다. 61:36 그냥 다 나한테 맡기면 되는 거예요. 지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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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화 38:33
27코인 3권 76%~ |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담
00:29 짐 챙겨서 나가려는 담 00:59 담이 못 나가게 막는 도한 01:42 선생님이 내 등 할퀴어 놔서 쓰라려요. 여기, 보여요? 02:43 사부를 원망하던 뫼 회상하는 담 04:18 까놓고 말해요. 나 원망스러워서 그러죠? 04:56 지금은 너 똑바로 볼 자신이 없으니까 그러지. / 왜? 05:16 도한 담 말다툼 06:13 붉어진 자신의 눈을 보고 담을 붙잡지 못하는 도한 06:51 윤담이... 간다. / 테라스로 뛰어가는 도한 07:10 선생님! 07:28 이런 게 좋아한다는 감정이라는 말인가? 독점하고 누구도 보지 못하게 가두고 싶은 이기적인 욕망이? 08:06 씨발 가지마요! 나 따먹고 가냐고. 어? 08:17 담이 붙잡는 도한 08:36 도한에게 전화한 담 09:14 내 ㄱㅊ 걸고 말할까요? 거짓말이면 잘라버리게? 😂 10:04 선생님 존나 못된 거 알아요? 10:25 담이 따라가는 도한, 자기합리화 11:04 자신을 붙잡던 도한 떠올리는 담 12:50 죄책감이 드는 담 14:19 뒤처리를 해준 도한 생각에 부끄럽고 애틋한 담 15:30 👻 택시 조수석에 앉아 있는 여자 귀신 16:38 🔥 회상하는 담 17:04 👻 귀신 주의 20:33 귀신에게 말 거는 담 22:21 귀왕의 사명을 대신하려는 담 26:10 윤담의 기형인 청사초롱, 도깨비의 기형인 윤담 27:08 만일 내가 기형을 가진 채로 소멸하게 된다면 이도한도 죽는 건가? 28:40 그렇다면 기형을 빼앗은 자가 그것을 사용할 줄 모르면 뫼에게 어떠한 타격도 없는 거겠지. 29:20 윤섭재가 죽기 전까지 귀신을 보지 못했던 자신에 대한 의문 31:35 만약 뫼가 전생의 나에게 기형을 심지 않았다면 32:13 이도한은 정말로 뫼의 환생인가? 32:49 뫼가 이도한이고, 이도한이 뫼이다. 34:32 본인이 했던 행동을 기억하지 못해 불안한 담 35:31 태어난 순간부터 나한테 자유란 건 없었던 거야. 36:58 당신이 틀렸어요. 모든 건 전부 뫼가 시작했어요. 37:39 도망치고 싶다. 하지만... 이도한만큼은 털어내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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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화 23:34
17코인 3권 89%~ |
윤담을 향한 도한의 집착
00:00 학부모들과 대면 02:02 학부모들의 막말에 지지 않는 담 03:34 경찰서 쳐들어온 도한 04:21 가요. 좆같은 소리 그만 듣고. 04:33 미행은 무슨. 선생님 신고하러 왔어요. 나 고3인데... (ㅋㅋㅋ) 05:40 자꾸만 도한이 의식되는 담 / 담이 데려가려는 도한 06:58 도한 손 뿌리치는 담 / 선생님. 08:20 강원도 간다는 담이 말에 화내는 도한 09:13 도한 담 실랑이 10:27 그냥 타요. 나 더 열 뻗쳐서 사고 내기 전에. 10:43 담이 끌고 가는 도한 12:46 비구니의 유해에 대해 털어놓는 도한 13:16 거짓말을 한 도한에게 화가 난 담, 태연한 도한 14:48 차에서 내리려는 담, 무시하고 집으로 향하는 도한 15:40 이런데 내가 너를 어떻게 안 무서워해? / 화난 도한, 도담이들 싸움 16:24 끌려가는 담 / 어. 나 미친 새끼 맞아요. 17:10 나 물건 아니야. / 그냥 생각 같은 거 하지 마요. 17:38 도담이들 목격한 회장 18:49 나오려는 담, 방에 담이 가두는 도한 20:08 난 뫼라는 놈이 회장님에게 분명 무슨 내기나 조건이라도 걸었을 거라고 보거든요. 20:22 도깨비의 존재를 부정하는 회장 21:47 뛰쳐나온 담이 붙들어 안는 도한 22:49 너 진짜 왜 그래. 너 왜 자꾸... 나는 너 미워하기 싫은데... / 그럼 미워하지 마요. 23:12 뫼처럼 군다는 담이 말에 충격 받은 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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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화 25:25
18코인 4권 1%~ |
뫼와 한여은의 거래
00:11 혼자 술 마시는 도한 01:36 담이 말 회상하는 도한 / 이딴 몸을 가졌는데 윤담의 말이 틀렸다고 할 수가 있나. 02:19 왜 사부는 뫼에 대한 원망을 윤담을 이용해 내게 푸는 거지? 03:54 담에게 미움을 사고 싶지 않은 도한, 후회 04:56 도한을 찾아온 회장 06:42 도한과 회장 대화 07:23 도깨비를 만난 적이 있어요? 09:11 도한아. 나는 지금의 너를 이미 과거에서 만난 적이 있었어. 09:55 회장의 과거 회상 10:28 갤러리에서 뫼를 만난 한여은 11:35 도깨비 가면을 손에 넣은 뫼 12:13 사부의 혼을 찾았으니 이것은 도로 거두어가겠다. 14:08 하하. 귀인. 우스운 말이로다. 14:30 익명의 구매자가 회장에게 부탁한 기성의 검 14:51 사부님. 이 제자를 거부하기 위해 대체 무엇을 끌어들인 것입니까. 16:17 기성의 검은 내가 가져가겠다. 17:18 한여은에게 거래를 제안하는 뫼 18:34 내 사부께서는 내가 사람을 해할까 걱정이 되시는가? 아직 나를 생각하시는가? 20:30 도한이 자신을 떠날까봐 불안한 회장 21:15 뫼는 정말로 모든 걸 지우고 새롭게 시작하려 했는지도 몰라. 21:42 엄마가 가진 모든 것들과 나. 그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하라면 날 선택할 자신은 있어요? 22:41 만일 내가 그자고, 그자가 나라면 어떻게 하겠어요? 24:22 극과 극인 전생과 현생의 삶 25:00 난 여전히 맹목적이지만 조금 더 교활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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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화 24:49
18코인 4권 9%~ |
유예기간을 가진 도담이들 & 정연조의 등장
00:07 도한의 집에서 나가려는 담, 사과하는 도한 01:01 내가 선생님을 정신 나갈 정도로 좋아하니까. 01:31 풀 죽은 도한, 마음 약해진 담 03:03 집 나서는 담이 바라보는 도한 03:21 그렇게 착해빠져서 이 험난한 세상 어떻게 살아가려고. 그러니까 나 같은 놈이 자꾸 파고들지. 03:42 담이 자신을 영영 떠날까봐 불안한 도한 04:26 담이 핸드폰에 위치 추적 어플 설치해놓은 도한 05:27 이 경위와 통화하는 담 07:09 수상한 ‘칵칵’ 08:10 담에게 계속 전화하는 도한, 신경 쓰이는 담 08:59 한 달 내내 도한에 대해 생각했던 담 10:58 자꾸 이런식으로 이도한이 생각난다. 11:40 그래, 이도한일 뿐이다. 나를 좋아하는, 또 내가 의식하는 일 년 꿇은 고등학교 3학년. 13:13 연조를 괴롭히는 학생들 16:09 도한를 발견한 학생들 16:52 니네 사과는 했냐? 우리 선생님한테. 17:26 귀엽냐? 내 선생님 귀여웠냐고. (ㅋㅋㅋ) 17:46 사과 핑계로 담이 보러 갈 생각인 도한 18:10 불1, 불2 (ㅋㅋㅋ) 18:42 연조 발견한 도한 19:20 왜 이렇게 기분이 찜찜하지? 19:36 담이에게서 온 전화 / 복슬복슬한 담이 20:13 담이와 통화 20:22 집들이 올래? / 당장 갈게요. 20:55 청사초롱이라는 말에 반응하는 연조 21:27 돌변한 연조 23:38 내 낭군님. 부인도 잊어버리고 너무하시지. 23:59 연조의 앞에 나타난 도한, 저승사자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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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화 39:54
28코인 4권 18%~ |
담이네 집 집들이 & 정연조에 대한 실마리
00:57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도한 발견한 담 01:11 얼굴을 보면 좋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다. 02:11 나 선생님 본다고 머리도 예쁘게 신경 쓰고 왔는데. 가요? 02:47 도한 의식하는 담 03:03 빨개서 곧 터지겠는데? / 아니거든? / 도한 웃음 04:32 난 ㅈ만 한 TV 안 봐요. / 비교해볼래요? 이거랑? (ㅋㅋㅋ) 05:21 안아봐도 돼요? / 도한 안아주는 담 05:43 담이 끌어안는 도한 / 도망가지 마요. 07:15 나 아기 할까요? (ㄱㅇㅇ) 08:33 수작거는 도한 09:21 그리고 너만 반가운 거 아니야. 나도 그래. / 젠장, 섰다. 09:39 김칫국 마시는 도한 😂 10:03 고추? 고추 잡채 먹고 싶어? 10:20 아 그냥 잡채! 그게 좋아요. / 뭐야... 왜 저래. (ㅋㅋㅋ) 11:58 그럼 칭찬해줘요. 여기. 입술에요. 12:47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왜 이렇게 긴장되지. 13:57 다른 사람이랑 연락한 도한이 신경 쓰이는 담 14:46 그때 다리 위에 앉아 있던 여자 사진도 이렇게 찍었나? 15:26 앞으로 미슐랭 3스타 다 짜지라고 해요. 15:54 진짜 여자친구 없는 거 확실해? / 사진에 대해 묻는 담 16:49 그땐 그냥 넘어가더니 이젠 이게 신경 쓰이나보네. 귀엽게. 18:44 지금 질투했던 거 맞지? 19:17 선생님 성격에 상대가 구질구질하게 매달리면 받아줬을 거 아니에요. / 아 이거 내 얘긴가? 21:16 감히 누가 나랑 사귀어요. 22:21 뫼와 사부에 대한 이야기 꺼내는 담 23:23 내가 선생님한테 고백한 것도 뫼의 영향이라고 했었죠? 정작 고민한 건 나인데 그건 왜 생각 못 해요? 25:14 난 너 사라지는 거 싫어. 26:53 그럼 약속해요. 뫼가 어떤 짓을 벌였든 선생님은 나 미워하지 않겠다고. 28:29 한 달 동안 기형을 찾아다닌 도한 28:51 담이 입에 손가락 넣는 도한 (ㅋㅋㅋ) 29:35 뽀뽀해도 돼요? 29:53 쪽 31:52 장승 부르는 도한 33:08 알아온 것은? 34:26 떠들지 마. 담이 깬다. 35:40 장은수에게 내기를 제안하는 도한 37:34 묻는다. 인간으로 둔갑한 짐승이 강 씨 부자 말고 또 있는가, 없는가. 39:24 이젠 그 어떤 본능적인 울림에서도 눈을 돌리지 않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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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화 28:11
20코인 4권 34%~ |
뒤틀린 사부의 사념 & 도담이들 찾아온 강오윤
00:00 담이네 집에서 샤워하는 도한 00:57 몸 주위로 푸른 기운이 감싸고 있다. 윤담이 아니야. 01:04 뫼를 보여달라고 하는 사부 01:38 이도한. 너 말 그렇게 하지 마. / 도한을 끌어안는 담 03:15 윤담인 척 하는 사부 04:17 원래대로 돌아온 담, 무서워하는 담이 달래는 도한 05:40 창가에서 어른거리는 그림자 06:24 어떤 맛인지 아는데 이렇게 안고만 있으니 죽겠다. 07:16 도한 덕분에 안도하는 담 08:01 혼날래요? 08:12 그런데 뭐가 엉덩이에 닿는데? 08:39 내가 확인해줄까요? / 도한 나쁜손 09:10 선생님. 우리 ㅈ 비빌래요? 11:03 선생님은 나 무섭구나? / 내가 말해놓고 내가 상처받네. 12:19 나 엄청 후회했어요. 선생님 무섭게 안 할 거예요. 그리고 난 선생님 안 무서워요. 13:23 내 허벅지 만져볼래요? 13:47 서로 만져주기 14:28 💋 14:57 씨발. / 유사 15:28 ㅎㄷㅈ / 💋 16:01 선생님, 담아. 16:42 좋아요? 난 씨발 존나 좋은데. 선생님은요? / ㅎㄷㅈ, 담 ⛲️ 18:08 강오윤과 삼자대면 18:55 유친을 찾는 강오윤 19:26 유친과 있었던 일을 강오윤에게 설명하는 담 21:26 너희에게 전생이 어딨어. 너희는 한 번도 윤회에 들어간 적이 없는데? 22:05 구미호에 대한 이야기 22:58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지금 너희는 윤회를 통한 환생이 아니라는 거야. 그때부터 지금까지 늘 현생이었지. 24:30 키 같은 건 없어요? 오줌싸개한테 씌우는 거요. (ㅋㅋㅋ) 24:45 너는 지금 상황에 그러고 싶냐? / 도한 웃음 25:43 안고 싶다. 윤담의 모든 부분을 나로 채우고 싶다. 26:30 계속 담이 놀리는 도한 27:19 같이 잠드는 도한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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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화 27:09
19코인 4권 46%~ |
망각초와 구미호 & 분노한 뫼의 집착
00:00 과거 뫼와 사부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강오윤 01:47 서융의 꿈 / 뫼에게 담이를 보내서는 안 된다는 신장들의 말 03:20 사부가 뫼를 잊게 하도록 망각초를 구해 먹인 서융 04:18 이후 판수 이순함과 서융 그리고 사부는 거처를 옮겨 다니며 숨어 살았다. 06:00 구미호를 구제해달라는 서융 06:34 구미호에 대한 이야기 08:16 외로운 구미호에게 동질감을 느끼는 사부 08:31 팔미호의 후회, 사부가 있는 절로 향하는 팔미호 09:09 아이를 두고 죽어가는 서융 10:46 사부에게 자신의 죄를 고하는 서융 12:40 구미호 연조에게 뫼를 피해 도망가라고 하는 서융 13:15 도망가지 않으려 버티는 연조 14:35 뫼의 등장 14:55 제자는 열 해가 넘도록 동굴에 외로이 홀로 두고 이년과 혼인하여 아이를 낳았다? 16:14 내 사부에게서 망각초의 향이 난다. / 서융에게 분노하는 뫼 16:32 뫼를 알아보지 못하는 사부 / 내 사부는 참으로 매정도 하다. 모질기도 하다. 17:08 기절한 사부를 끌어안은 뫼 / 내게서 도망친 그날로부터 한시도 변함이 없으십니다. 그러니 나는 당신을 원망하고 증오하고... 17:53 죽은 아이를 물고 달리는 오미호 19:18 뫼와 사부의 대치 19:53 무엇이 순리인가? 바로 내가 순리이며, 내가 사부의 지아비이며, 내가 사부의 모든 것인데? 20:22 사부의 말에 분노한 뫼 21:00 용서? 나를 발가벗겨 바닥에 내동댕이친 자에게 용서를 빌라? 21:42 사부가 나를 거둔 것이 아니다. 귀왕인 내가 사부를 택한 것이다. 22:12 잠에서 깬 도한, 잠든 윤담을 바라보는 도한 22:51 꿈속에서 허수아비를 만난 담 24:27 악귀에게 속아 물에 빠진 어린 담 24:55 놀란 담이를 달래주는 뫼 25:13 제가 잠이 들 동안은 사부님을 자유롭게 해드리겠습니다. 26:38 이후로 눈을 뜨고 나서부터는 때때로 사부가 나타나 어린 나를 지켰으니, 그 또한 도깨비의 뜻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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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화 25:08
18코인 4권 54%~ |
구미호에 대한 담의 의문, 도한의 확신
00:00 잠에서 깬 담 00:39 뫼와 사부가 한 마지막 내기. 그 내기가 끝나면 우리는 어떻게 되는 거지? 01:27 뭐 해요? / 담이 바라보고 있던 도한 02:20 이거 스판이라 잘 늘어나. / 씨발 스판이란다. 03:56 아침밥 차리는 도한과 담 05:39 도한에게 구미호에 대해 묻는 담 06:08 도한이 의심스러운 담 06:43 우리한테 마지막 내기가 남았다고 했어. / 쌩까요. 07:06 도담이들 말다툼 07:43 대체 뭘 숨기는 거지? 08:08 강오윤의 말처럼 그저 기억만 지워진 거라면, 그건 환생이라고 부를 수 없는 것인가? 08:54 너는 뫼와 다르다고 했잖아. 그러니 내게 아무 것도 숨기지 말아줘. 09:28 담이한테 초콜릿 먹여주는 도한 09:52 선생님. 다른 사람은 믿지 말고 나만 믿어줘요. 10:05 한 입 더 줘. 10:40 그래서 나한테 속이는 거 있어, 없어? / 좆도 없어요. 11:23 어릴 때 논에 빠져 죽을 뻔했던 기억에 대해 말하는 담 12:44 솔직히 말해봐요. 지금 나한테 거짓말하는 거 같은데요? / 좆도 없어. 이제 됐어? 13:41 담이에게 손 흔드는 도한 14:32 그럼 이따가 5시까지 꼭 데리러 올게. / 응, 좋아해요. 14:42 도한이 음담패설 🙄 15:17 도한의 고백에 심장이 뛰는 담 15:38 윤담도 이젠 날 믿고 꿈 이야기까지 다 하고. 기특하네. 16:08 여우 년이 뒈질라고. / 정연조 창문 밖으로 던지는 도한 17:14 짐승 비린내가 진동을 하는데, 저게 사람일 리 있나. 18:13 한번 떠봤어요. 이 정도는 난리를 부려야 도망 못 가죠. / 방금처럼 모두에게 주시당하게끔 말이다. 18:40 연조 쫓아간 도한, 멀끔해진 연조 19:29 장난 같은 소리 하네. 20:10 여우 새끼가 인간처럼 살면서 말도 안 되는 임기응변까지 생긴 모양인데. 아 씨발, 저 거죽을 벗겨서 불태워버리고 싶다. 20:44 학교에 찾아온 연조 엄마 21:51 저거 진짜 아줌마 아들 맞아요? 아줌마 아들 원래 저렇게 생겼어요? 23:16 구미호에게 살의를 느끼는 도한 24:01 도한 찾아온 담 / 씨발 하필 이 타이밍에 윤담이 와. 24:48 담이 데리고 나가는 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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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화 23:04
17코인 4권 64%~ |
윤담의 고백 & 뫼와 사부의 마지막 내기
00:00 도한에게 잔소리하는 담 01:08 도한 부르는 연조 01:55 선생님 눈에는 저게 뭐로 보여요? 02:11 저게 뭐로 보이냐구요. / 왜 이렇게 무섭게 굴어. 꼭 내가 뭔가를 잘못한 것처럼. 03:02 넌 쟤가 뭐로 보여서 그래? / 난 저게 구미호 같거든요. 03:37 들어! 나 정연조는 항상 당신 편이야. 04:07 연조를 두고 도한에게 가는 담 04:38 왜 나 따라 왔어요? 05:00 아까 그 새끼 선생님 마누라예요. 06:13 무서워요, 선생님. / 우는 도한을 안아주는 담 06:54 괜찮아, 이도한. 내가 너 좋아해. 나 너 많이 좋아하니까. 나 너 좋아해. 07:18 담이 끌어안은 도한 / 진짜 괜찮아요? 08:07 모든 만물은 시간을 타고 흐르지만 우리 둘은 수천 년이나 같은 자리에 묶여 있는 것 같다. 08:35 붉어진 도한의 눈 09:59 선생님. 나 정말 좋아해요? 11:17 믿어 달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난 널 믿을 텐데, 왜 너는 항상... 12:20 니가 그러니까 정말 그런 일이 있었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고. / 안 믿는다며. 13:36 내 마음을 흔드는 것으로 모자라 매번 시선을 사로잡는 너를 향한 감정이 고작해야 동정일 리가 없다. 13:57 좋아해요. 씨발 너무 좋아해서 우리를 방해하는 것들은 전부 죽이고 싶을 정도로 좋아해요. 15:19 도한의 꿈 이야기 16:57 사부가 뫼를 다시 기억할 수 있었던 이유 18:00 뫼가 화를 주체하지 못해서 화를 불러일으켰거든요. 18:29 선생님. 지금 나... 어때 보여요? / 어때 보이기는... 잘생겼지. 19:02 사부가 겪었던 고통들 19:45 몸이 뜨거워지는 도한 20:10 날 좋아한다고 했어요. (소름) 20:54 내기 셋. 사부는 나를 연모하게 되는가, 그러하지 아니한가. 21:55 선생님. 인간의 몸에 기형을 심는 것이 왜 금기인지 아세요? / 뫼와 하나가 된 도한 22:16 당신을 생각해줄 이는 이 세상에 나뿐이어야 하는데. 고통 또한 내가 바래게 해줄 터인데 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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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화 22:59
17코인 4권 73%~ |
도리천 신의 추락
00:25 북랑에 대한 이야기 03:26 후궁의 아이를 학대하여 죽인 우두머리 부부 06:04 우두머리의 옥반지를 씹어 먹은 여우 요괴 07:12 검은 비단옷을 입은 아이와 도리천의 신 07:55 아이는 모든 귀들의 왕이 될 것이다. 악귀를 정화하고 북랑의 그릇된 기형을 거둬들이는 사명을 안게 될 것이다. 08:41 고통에 몸부림치는 담과 그를 바라보는 도한 09:17 고집, 그 고집. 미련도 해라. 09:42 지금부터 열을 셀 거예요, 선생님. 10:17 숫자를 세는 도한 11:06 담의 원망 13:20 천 년이나 당신을 빼돌린 게 그년이에요? 응? 14:05 사부와 뫼의 기억 14:44 기억을 되돌려드렸는데도 어찌 이러시는 겁니까. / 너는... 축생이다. 15:16 이제 와 돌이킬 수도 없는 일이다. 손을 뻗어도 닿지 않던 이를 땅에 처박은 게 나였으니. 15:27 도리천의 신과 도깨비의 첫 생 16:03 나를 가둔 북랑의 우두머리를 향한 분노 대신 나를 살피는 당신을 향해 맹목적으로 집착했다. 17:58 하늘로 가서 당신과 내가 떨어져야 한다면, 차라리 당신이 내가 있는 땅에서 지내면 되지 않는가. 19:09 도리천에서 쫓겨난 신 20:07 나의 처음과 끝에 전부 그대가 있었다. 20:42 그대에게 내가 악이다. 20:55 도한의 원망 21:16 내 눈을 피해 선생님을 숨겨준 이가 누구예요? 21:45 도한을 끌어안는 담 22:21 넌 내가 아는 이도한이 아니야. / 그럼 이제부터 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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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화 43:07
33코인 4권 78%~ |
싸움같은 정사 & 사부의 진심
00:00 연조와 연조 어머니의 대화 04:56 여우의 모습을 하고 연조를 기다리고 있던 유친 06:41 그런데 오히려 누나가 빼앗은 거였잖아. 담이 형은 대감신님 곁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었어. 08:16 선생님, 내가 만지는 게 전하고 달라요? / 💋 09:03 내가, 나만이 선생님을 아프지 않게 할 수 있어요. 다른 사람이 다 아프게 해도 내가. 09:18 🔥 ㅎㄷㅈ 10:33 선생님, 선생님. 10:57 ㅍㄹ 11:46 내가 언제는 말 들었나. 12:06 ㅍㄱㄹ 12:36 흐느끼는 담 / 표정, 씨발. 13:03 선생님, 우리 좋았잖아요. 그냥 날 전부 좋아해 주면 되는데 왜 지랄이에요. 13:25 ㅅㅇ / 좀, 보채지 마요. 14:54 이거 먹고 싶어요? 16:14 뫼의 이(理)로 들어간 도한과 담 16:50 🔥 17:10 아직 정신 있지? 17:51 선생님은 날 좋아하죠? 그쵸? 18:36 나를, 선생님, 날 나누지 말아요. 나는 항상 똑같아. 항상 똑같이 당신을 갈구해. 19:40 나만 미친놈처럼 선생님 갈구하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아니, 천년인가? 22:48 도한을 끌어안아 진정시키는 담 23:41 이도한. 내가 다 도와줄게. 24:22 도와주긴. 다 읽혔어요. / 🔥 25:17 넌 나 버리고 어디도 못 가! / 안 간다고 했어! 26:04 당신이 날 버리고 윤회에 들어가려고 한 것을 모를 줄 아는가? 26:48 조르는 담 28:11 먹고 싶어. 빨리... 도한아. 29:38 사부와의 조우 31:49 어찌 그의 본질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32:48 뫼와 기형에 대한 이야기 34:44 모두가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그만이 늘 현생을 산다. 35:21 나는 혼자 두고 싶지 않아. 이도한. 36:46 기억을 되찾기 위한 대가 37:22 내기가 성립 되지 않기 때문에... 나 또한 그를 연모하게 된다고 말하면 내기가 시작될 수 없기에. 38:50 너는 뫼를 구하기 위해. 그 불쌍하고 아름다운 존재를 구원하기 위해 신들의 세상에서 쫓겨났다. 39:36 도리천의 기억 41:55 아래로 추락한 도리천의 신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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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화 50:00
37코인 4권 93%~ 5권 1%~ |
사부의 사랑
00:00 신에게 아이를 죽이고 다시 도리천으로 돌아가자는 새 02:13 아이가 땅에 처박힌 신을 보았다. 03:18 나는 저 아이에게 죄가 없다 생각한다. 하나, 구제받지 못하는 영혼이 되었으니 내가 구제할 것이다. 04:21 아이를 품은 신 06:20 경기를 일으키는 담을 안은 도한 07:49 나는 너를 귀왕으로 만들어 니 업보를 잠재웠어. 09:38 나보고 선생님을 없애라고요? 어림없어요. 내가 너 어디도 못 간다고 말했어. 10:15 쪽 / 이렇게만 있어요. 어디 가지 말고. 10:45 도한과 뫼의 모습에 괴리감을 느끼는 담, 담의 다짐 12:02 아가. / 돌았어요? 13:33 내가... 내가 널 좋아하게 된 것도 진짜 몰랐어? 15:54 이도한은 사랑하나, 뫼는 사랑하지 않는다. 절반의 승리는 이도한에게, 나머지는 나에게. 17:11 나는 오래전 그때처럼 쉽게 내 목숨을 내놓지 않아. 사명보다 더 중요한 것이 생겼으니까. 17:26 너랑 행복하게 살다 죽을 거라고. 18:18 자신이 천년 동안 윤담을 빼돌렸다는 사실에 피를 토하는 도한 20:10 세상의 흐름을 바꾸려는 도깨비의 이(理) 22:15 정신을 놓은 사부와 뫼의 후회 24:34 기형인 당신에게 씨를 심고자 했던 것이 잘못입니까. 25:50 사부는 정신을 놓았고 나는 선명한 정신으로 고통 받고 있다. 이곳이 지옥이 아니면 무엇인가. 26:11 뫼야. 대체 왜 우느냐. / 사부가 날 부정(否定)하였으므로. 26:29 내가 사부를 부정(不淨)하게 만들었으므로. 27:32 사부님. 제자가 잘못했어요. 28:09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사부님과 함께하던 그 동굴로. 우리만이 존재하던 그곳으로. 29:37 사부의 흉내를 내던 새를 죽인 뫼 31:31 사부의 모습을 하고 신장과 뱀을 꼬여낸 새 32:26 새의 혼을 찾으러 온 원앙 34:18 동굴 안, 백발의 사부와 뫼 35:07 저를 두고 주무시면 안 됩니다. / 저 포악하고 자비 없는 사내가 귀한 이를 잃을까 두려워하고 있었다. 36:32 생명이 꺼져가는 사부 37:02 사부의 사과, 뫼의 눈물 38:33 사자에게 묻는다. 운명은 누가 만드는가. 38:53 명부에서 사부의 이름을 찢어낸 뫼 39:30 없는 일이 된 사부의 죽음 40:33 어째서... 그저 우리 함께하면 그만인데 왜 자꾸만 저를 떠나려고 하십니까. 41:16 분노하고 애걸하는 뫼 🫢👍 43:06 뫼야. 나와 내기를 하나 하겠느냐. 44:06 자신을 봉인해 도깨비의 기형을 지키라고 하는 사부 46:03 그리하니 귀왕은... 사부를 잊는다. 47:29 사부의 말을 따라 모든 일을 행했을 때 사부는... 사부는 지금과 달리 나를 연모하게 되는가, 그러하지 아니한가. 47:53 지금도 연모하고 있는 줄은 모르는 아둔한 사내. 48:14 하나, 나는 너를 분명 연모하게 될 터이니 내기에서 이길 너는 모든 기억을 되찾을 것이다. 48:59 육신의 죽음을 맞이하는 사부, 뫼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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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화 52:39
39코인 5권 9%~ |
흰 새의 계략 & 천 년간의 술래잡기
00:00 조선 초기, 한 사내에 대한 소문 03:17 나졸들 사이에서 누군가를 찾는 사내 03:53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그저 찾을 뿐. 04:16 푸른 눈의 사내를 본 적이 있는가? 06:16 가만. 푸른 눈을 한 사내를 어디서 보았는지 고해라. 너는 그것만 고할 수 있다. 08:33 나의 기형은 어디 있는가. 나의 사부를 빼돌린 이는 누구인가. 10:06 오랜 시간 동안 사부를 찾아 헤매는 뫼 11:39 서로의 기억을 공유하는 도한과 담, 쏟아져 들어오는 뫼의 고독 12:25 담이를 데리고 강원도로 향하는 도한 13:49 색정귀의 영향을 받는 담 18:16 나는 뫼가 벌였던 죄를 회피하고 싶다. 하지만 뫼처럼 윤담을 억누르고 제압해서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 19:10 차라리 선생님도 전부 다 잊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그냥 평범한 사람처럼 만나서 사랑에 빠진 거였으면 좋겠어요. 22:35 내 영혼을 구제하기 위해 당신이 사명과 힘을 주었지만 나는 원치 않았어. 24:14 나는 그저 당신과 함께 하고 싶었을 뿐. 사명 같은 건 아무 상관 없었는데... 25:07 죽은 새의 영혼을 인도하는 원앙, 윤담에 대한 새의 집착 27:21 죽은 아이의 육신으로 들어간 새의 혼 31:15 마을의 설화 34:14 신과 사내가 하던 놀이에도 새로운 이름이 붙었다. / 술래잡기. 35:24 털로 아기 여우와 새를 만들어 낸 유친 35:36 유친을 꼬드기는 새 40:39 너는 술래잡기의 술래가 되지 못한다. 아무 욕심이 없으므로. 41:36 흰 새의 목소리, 기억이 되살아나는 정연조 42:16 정연조를 꼬드기는 새 43:18 좋다. 정연조, 그럼 너는 세 번째 술래이다. 43:42 그리하지 못한다. 뫼는 담 님의 혼을 되찾기 위해 나와 내기를 하였다. 44:19 우리가 먼저 담 님을 찾게 되면 뫼는 소멸한다. 45:21 자신이 윤담을 어떻게 찾았는지 의아한 도한 46:28 흰 새를 찾아낸 장은수 / 연조(緣鳥). 47:45 도한이 죽인 새의 행방에 대한 의문 50:18 기어코 당신의 영혼을 그 동굴에서 찾아냈을 때 난 허탈했고 절망했다. 51:27 최악의 사내인 날 받아들이기 위해 당신은 기억을 소멸하는 방법을 택했다. 51:52 윤담을 구할 사람은 강오윤이 아니라 나다. 52:06 모두 윤담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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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화 58:34
43코인 5권 27%~ |
쳔년의 시간 & 소멸하는 뫼
00:00 뫼의 사념 속을 헤매는 담 02:42 자신을 보지 못하는 뫼를 계속 따라가는 담 03:58 뫼에게 사실을 말해주고 싶은 담 05:55 흰 새를 쫓아가는 담 07:16 도리천 신의 탄생 08:41 나 또한 이름을 갖고 싶다. / 이름도 없는 내 존재와 사명에 대한 회의는 시간이 갈수록 짙어졌다. 10:32 저 아이의 이름을 내가 기억할 것이다. 10:58 아이를 통해 감정을 깨우친 신 11:45 그깟 사명은 중요치 않다. 저 아이가 더 중하다. 12:05 후회하지 않으십니까? / 후회 안 해. 12:37 나는 도리천의 신도 아니고 뫼를 키운 사부도 아니다. 13:38 복숭아나무 근처의 뫼를 발견한 담 18:07 누렁아. 넌 아느냐? 기형을 전부 모으면 사부가 다시 내게 돌아올까. 18:31 사부를 그리워하는 뫼 19:40 오로지 나만 바라보며 사랑을 갈구하던 어린 도깨비가 죄를 짓긴 했지만 이게 정말 그의 죗값의 크기가 맞을까. 21:42 또다시 바뀐 계절, 동굴 앞 23:05 그만. / 윤담을 내려다보는 뫼 25:15 뫼에게 내기를 제안하는 새 25:56 그러나 함정임을 알면서도 들어가야 하는 멍청한 사내가 나다. 27:11 마침내 찾아낸 담의 혼 / 분노하고 절규하는 뫼 29:38 흰 새를 죽인 뫼를 질책하는 원앙 32:07 내가 소멸해야 한다면 내 님 역시 함께할 것이다. 32:22 사부의 혼을 찾은 뒤 한호조를 찾아간 뫼 35:47 어린 윤담을 안고 있는 뫼, 후회 38:43 아무것도 모른 채로 만나 이 제자의 악업을 모르는 사부가 되어 제자를 사랑해주신다면... 41:02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는 기억 42:48 그의 말대로 되었지만, 안 돼. 나는 너를 소멸하게 두지 않아. 43:22 찢긴 공간의 틈으로 보이는 현실의 도한, 도깨비의 사념에서 벗어나려는 담 44:06 사념 안으로 들어온 도한 46:15 겨우 그 엉킨 실타래를 다 풀었더니 그 안에 뭐가 들어있던가. 원망도 분노도 아닌 그저 당신이 들어있었디. 47:03 사념 밖으로 나온 도한과 담, 담의 머리에 입 맞추는 도한 48:04 미안해요, 선생님. 잘못했어요, 사부님. 48:23 소멸하는 뫼, 울부짖는 담 49:05 너 없으면 나 어떻게 해, 나 어떻게 살아! 49:43 후회해요. 내가 했던 그 모든 것을. 51:17 담의 소원을 들어주고 소멸한 뫼 54:39 기억을 잃은 담 56:25 도한과 함께 했던 희미한 기억, 도한의 흔적들 57:51 까맣게 변한 담의 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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