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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슈블 슈가 블루스 2부 트랙 정리 (=🝦 ༝ 🝦=)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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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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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블루스

𝐀𝐂𝐎 𝐁𝐋𝐂++ 원작 : 보이시즌

CAST: 장서화(백상희) X 이우리(서한열)
장희문/김도담/김두리/이명호/장예나/이새벽/임진응/김용석/김동현/김진홍/김훤/최현식/이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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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부 트랙 정리

   - 작성자 주관주의 / 스포주의

   - 시간 오차 있음. 정확한 건 아님

   - 대사+나레 분초는 앞을 여유 있게 잡은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그러함

  

 

🔥씬 💋키스(입맞춤 포함) 👅ㄹㅁ👂🏼귀핥핥(고막공격) 

 

230914

23화 25:48

19코인

📕3권 9. Melting Sugar

 

00:00인아라의 조언 / 09:10 열흘만에 마주친 상희한열 

     07:35 서한열이 알면 '네 선생 노릇이나 하라고 데려온 사람 아냐' 그렇게 말했겠지만

     10:55 눈 마주쳤다

     11:54 지건오 씨. 내가 기어오르지 말라고 했을 텐데

12:34 대본 리딩장 가는 길 / 15:03 <신의 뜻대로> 대본 리딩. 늦은 윤라원 / 20:00 윤라원의 개소리를 무시하는 상희 

     22:25 다 짖었어? 

     25:10 그런데 왜 당하는 기분은 같지 않을까. 아니, 애초에, 같을 수가 없지. 그 둘은

 

230916

24화 71:42

51코인

🔥

 

 

00:00 가식 떠는 윤라원 / 04:25 3년 전 상황 / 10:07 함구했던 이유

     09:26 쳤네? 

     12:07 서 대표가요, 윤라원이 맞을 만한 짓을 했으니까 맞았을 거래요

     13:06 나니까, 나라서 그런 억지를 부린 거겠지. 귀엽게

14:20 호텔, 여자와 있던 한열 / 20:45 짜증 난 한열 / 23:00 돌아온 백상희 + 키스 

     16:07 그럼 마저 재미 봐 / 같이할래?

     19:55 …나가. 둘 다 꺼지라고

     24:46 그새 어디서 양치라도 하고 온 거야?

     25:45 서운했어? 진짜 너만 두고 가서?

28:00 ㅅㅅ (feat.🥚) / 61:27 에이즈 거짓말 (상희 회상 64:40~67:53) / 69:27~70:23 

     30:45

     34:13 이렇게 억눌려서 터져 나오는 날숨이 나른하고 달콤할 줄은 몰랐는데

     35:45 하지마…

     38:10 응? 서한열. 애처럼 내 손가락을 쥐고 있잖아

     39:10 이런 취미가 있는 줄 몰랐는데? 진작 말하지 그랬어 / 아니야.

     39:45 아

     45:14 어디를 어떻게 해주면 서한열이 좋아할지 잘 안다

     45:40 제 개는 쫄쫄 굶겨 놓고 다른 개랑 놀아줬던 주인한테 이 정도 투정쯤은 부려도 되잖아

     49:13 어디를 어떻게 해 줬으면 좋겠는지 명령해 봐. 대표님. 

     49:45 

     51:53 왜, 왜에, 왜…

     54:38 왜…안 돼. 그거 켜지마. 싫어…

     68:18 상처 받기를 작정한 얼굴로 복수를 말해봤자 설득력이 없잖아

     68:51 네가 그렇다니까 믿어 주면 되는 거지?

     71:13 네게 마음껏 미움받지도 못하면… 난, 어떻게 해야 해 

 

💋 17:20 / 24:06 / 25:58 / 28:00 / 31:54 / 40:17 / 52:33 / 53:43 / 54:18

👂🏼 32:57 / 33:28 

👅 35:40~38:08

 

230919

25화 37:55

27코인

 

00:00 희미해진 백상희 존재+수술 / 03:38 생과 사의 경계에서 백상희와 재회하는 꿈 / 07:11 때를 기다린 한열 

     06:03 돌아서던 백상희의 뒷모습을 되새긴 채 죽고 싶지 않았다

08:40 ㅅㅅ후유증 / 17:24 곁에서 간호해 줬던 상희

     13:45 그러고 보니 서현열이랑 ㅅㅅ한 후에는 같이 시간을 보낸 적이 없네

     15:19 제발 좀 꺼져라, 좀. 이런 추레한 꼴 보이기 싫다고

     16:47 푹 자. 오늘은 너 자는 거, 그 뒤에 깨는 거까지 다 보고 갈 테니까

     20:25 그 와중에도 땀 냄새가 날까 봐 목을 움츠리다니. 나도 여간 돈 게 아니네

     22:20 뭐야, 이 표정은. 웃는 것도 아니고 찌푸린 것도 아닌…씨발 꼴사나워

     24:37 기분 좋은 허밍

24:52 회사 앞 상희 동생 / 29:00 회사 집무실+도시락 한 개 / 34:00 구내 식당 / 36:00 더는 숨 막히지 않는 집무실 

     30:04 …죽을 때가 됐나. 나답지 않은 짓을 다 하고

     33:22 먹어. 네 오빠한테 어린애 굶겼다는 원성 듣기 싫으니까

     36:55 자. 이걸로 퍼즐이라도 맞추고 놀던가

 

230921

26화 36:36

26코인

 

00:00 백상희 동생들 / 10:15 새벽에 깬 한열

     06:06 …이게, 무슨 경우야?

     06:51 우스운 소리를 참 당당하게 하네?

     07:35 호의는 그냥 호의로 받아. 그렇게 네 오빠 등골 빼먹으면서 잘만 살았잖아?

     08:28 받았잖아

     08:49 더러워…더럽다, 라. 희대의 개소리네

     09:52 예전이나 지금이나 백상희에 한해서만큼은 논리가 없다

13:07 백상희의 전화 / 17:05 순댓국집 데이트 / 33:40 적색 신호등 키스 

     13:26 나야

     15:45 뭘 그렇게 놀라. 야식 같은 건 모르는 사람처럼 / 잘 시간에 왜 뭘 먹어? / 진심이야? / 그건 내가 묻고 싶은 말인데

     17:51 엄청 앳되어 보이네. 꼭 고등학교 때처럼

     21:56 그래도 먹어 둬. 이따가 키스 할 거니까

     22:54 아이씨. 눈 마주쳤어

     23:27 예쁜데 개차반 같은 사람도 있는걸, 뭐 

     26:21 그게 왜 너 때문이야? 왜 자꾸 쪼개?

     28:21 왜. 모처럼의 데이트가 근사하지 않아서 실망했어? / 이게 무슨 데이…!

     30:45 그래도 누굴 데려올 생각은 한 번도 안 들었는데. 오늘은 문득 너랑 오면 어떨까 싶더라고

     31:35 버리는 게 쉽지? 음식이든 사람이든. 계속 당해도 익숙해지지 않는 일이 있기는 있더라고

     32:17 나한텐 손해 보는 짓거리 하지 마. 꼴 보기 싫으니까

     32:55 그러지 않으면 속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을 것 같아서

     34:43 키스하겠다고 했었지💋

     35:37 번번이 사람을 휘저어 놓곤 저만 쏙  빠져나가지. 얄밉게 💋

     36:20 그렇게 신호가 네 번 더 바뀌고 나서야 그곳을 벗어날 수가 있었다

 

230923

27화 25:10

18코인

08:04~📕3권 10.  Sugar Profit(1)

 

00:00 개봉 후 달라진 여론 

     07:38 영화가 내려갈 즈음엔 영화 자체에 대한 호불호는 갈렸을지언정 캐스팅을 문제 삼는 사람은 없었다

08:04 문성식 기자 만난 서한열 / 23:36 3년 전 녹취록 usb 확인 

     14:32 이제 보니 기자가 아니라 작가를 하셔야겠네요

     15:42 기자님은 담배 한 갑 사시는 데도 집안 어른들 눈치를 봅니까

     20:02 저급하시네. 그게 동성의 회사 대표와 소속 연예인한테 할 질문입니까

 

230926

28화 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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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기부 계약서+키스

     01:20 대체 이미지가 얼마나 나쁘면 들어오는 작품이 다 그 모양이야? 착하게 좀 살아

     02:18 …착각하지 마. 아니야. 너 보러 온 거 아니라고. / 아? 알았어, 아닌 거로 해.

04:50 잠든 한열 관찰+키스 

     07:21 그저 순하고 청아해 보여. 계속 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09:24 자. 조금만 만질 테니까

     10:45 기분 좋은 맥박 소리. 평온하네

11:15 약 때문에 멍+꿈으로 착각 / 13:40 현실감 없는 상황+키스 / 20:08 머리 말려주는 상희+약에 대한 의문

     14:54 백상희 손에서 내 빰 위로 옮겨온 수분기가 아니었다면 꿈이라고 착각했을 거야

     16:23 더 줘

     17:12 말캉하고 미지근한 혀가 기분 좋게 부대껴 온다

     18:57 묘하게 다정하단 말이야

     21:20 그렇게 기특하거든 이다음엔 자지 말고 기다려

     23:35 동정에 근거한 친절은 더 비참할 뿐이니까

     24:23 더는 안 되는데 가슴이 자꾸 멋대로 부풀어 오른다. 철모르고 둥실거리는 풍선의 최후는 이미 정해져 있는데

24:55 연애 떠보는 강 실장

     26:02 …그 비슷한 걸 하긴 하는데

     

💋 02:35 / 03:38 / 08:17 / 15:52~18:44

 

230928

29화 32:49

23코인

 

00:00 연기에 몰입 / 07:00 스태프들과 대화 / 09:05 폰 번호 저장의 의미+꽃구경 약속 / 12:12 운전 연수 장면 촬영 

     01:56 긍정적인 기대와 신뢰 아래 점점 더 자신감이 붙었다

     09:08 나야

     09:19 내 폰엔 네 번호가 없다고, 전에도 말했던 것 같은데

     09:28 지금까지는 서한열의 번호를 모르는 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10:17 그런데도 줄 거야? 네 번호 / 마음대로 해. 그깟 게 뭐라고

     11:08 …뭐야, 진짜. 한가해?

     11:36 저 필요할 때만 개 흉내지. 진짜 개면 말이라도 잘 들을 텐데

     12:06 어떤 얼굴이었을지 직접 못 봐서 아쉽네

     19:07 대인 기피증이라는데, 덥석덥석 손대기가 뭐해서요

20:49 생일선물 못 알아챈 상희 / 24:46 연결되지 않는 전화 / 26:15 엉망인 욕실+알 수 없는 한열의 행방 

     23:19 아무런 내색도 안 했으면서 그다음 날 회사에서 마주쳤을 땐, 꽤 실망한 눈치였지

     30:05 할 말 없게 만드시네 

     32:25 그 냄새에 뭉클한 기분이 드는 한 편, 정체 모를 무력감이 전신을 눌렀다

 

+ 24:51 신호연결음 뒤로 구급차 사이렌 소리

 

230930

30화 27:15

20코인

 

00:00 이식 수술 권유 / 09:45 지건오 신드롬 / 13:28 백영화 전화 / 16:14 함구했던 이유 추론

     02:09 걱정 했을까

     06:13 언제든 숨이 끊어질 수 있다고 체념하며 살았지만, 그게 늘 죽음에 의연하다는 소리는 아니었다

     09:02 운이라곤 쥐뿔도 없는 새끼가 자꾸 헛된 욕심을 내서

     12:38 더는 백상희를 붙잡을 명분이 없어. 만약 그때도 백상희가 아니라고 하면..

     13:11 왜 이렇게까지 백상희 그 새끼한테 집착하게 되는 건지 

     19:35 …아니, 그보다 중요한 손님을 한 분 모시고 갈까 하는데

19:50 약속 파투 후 처음 / 23:15 엘베 키스 / 26:18 주차장

     20:17 뚫어지게 보잖아. 눈빛만으로 사람을 해체할 수도 있겠어

     21:52 느른하면서도 집요하게 남의 몸 구석구석을 훑어본다

     22:51 오늘이라도 보러 갈까? 꽃, 아직 다 안 졌을 텐데

     23:45 💋

     24:45 망할…

     25:14 💋

     25:52 아무래도 다른 배가 더 고픈 것 같은데

     26:53 둘만 있고 싶다는 뜻인가? 귀엽네

 

231003

31화 52:19

38코인

🔥

 

00:00 한열 본가 식사 / 06:34 방구경+백영화와 대치 / 10:15 한열의 경고

     00:45 어쩐지 좀 부풀어 있더라니, 이렇게 장난칠 생각에 신나서 그랬던 거였나

     06:10 맛있네. 아주 따뜻하고. 이렇게 살았구나, 당신은

     09:02 당신이 곤란하든 말든 내가 알 게 뭐야. 우리 사이에 그만한 의리가 어디 있다고

     10:41 백 부장. 함부로 주제넘지 말아요. 사람이 좋게 대우해 주면 고마운 줄을 알아야지. 왜 자꾸 넘치려고 들어

11:50 차분하고 애틋한 입맞춤 / 16:02 함구했던 이유 확인 

     12:57 너무 짖궂은 거 아니야? 벌받는 기분이던데

     14:14 우리 상희도 제 엄마 닮아서 야심이 컸으면 좀 좋았을까

     17:17 호구 새끼네, 완전. 네가 그렇게까지 보호했던 동생이 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알아?

18:23 상희 형 / 21:34 ㅅㅅ(세면대) / 35:52 ㅅㅅ(침대) +다정한 후희 

     19:26 난 수도 없이 했어. 요즘도 종종 해. 너랑 내가 형제였으면 어땠을까 

     20:07 상희 형

     20:48 그러니까… 형. 정신 번쩍 들게 혼내 주라

     25:00 오늘따라, 왜 이렇게 졸라?

     29:54 서한열도 이상하리만치 적극적이고.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나를 원하는 것 같아서

     30:51 형…상희 형…

     36:27 으으응 / 너 대체 누구 좋으라고 이래?

     38:02 그대로 손끝까지 입 맞춰 나가던 백상희는 예고 없이 옆구리를 깨물었다

     43:08 엉덩이 살짝만 들어 봐. 받쳐 줄 테니까

     48:12 상희 형, 그, 그만 / …씨발

     51:14 혼란스러워. 꼭 ㅅㅅ가 아닌 사랑을 나눈 것처럼 극진하게 구니까

     51:47 등에 얹힌 체중이 묘하게 안정적이어서

     

💋 14:41 / 21:02 / 26:18 / 27:20 / 33:13 / 34:10 / 36:42

👂🏼 19:52 / 28:50 / 35:56 / 39:37 / 40:18 / 40:50

 

231005

32화 30:30

22코인

11:13~📕4권 11.  Sugar Profit(2)

 

00:00 백상희 꿈 / 01:57 백영화의 힐난 / 06:05 약 의구심에 당황

     00:47 누구지? 계속 쳐다보네. 아니 노려보는 건가

     05:32 내가 원하는 게 뭔 줄 알고 주겠대. 못 줘, 당신은

     07:18 뭔데, 네 욕심이 / 맞아. 너만 줄 수 있는 거니까

     09:22 아니라고? 그런 거 치고 계속 약 쪽을 신경 쓰는 것 같은데

11:13 연락 안 되는 한열+주인공 교체 소식 / 15:31 사무실 회식 참석 / 19:05 인아라의 장난 문자

     20:19 귀여워요. 귀여운데. 외모는 귀여운 쪽이 아니지 않나

     22:34 내가 울었다니. 설정 자체가 너무 비현실적인 거 아닌가.

23:48 상관있고 싶어진 상희 (26:10~26:17 ㅅㅅ회상)

     25:16 자다가 급히 온 건가. 인 선배의 허무맹랑한 전화에도 조금은 걱정했던 걸까

     25:28 내가 안 울고 있어서 실망했어?

     26:25 서한열이 제 본심을 감추고 싶을 때마다 이런 식으로 화를 내고 선을 긋는다는 걸 알았으니까

     27:26 …상관없지. 그런데 슬슬 상관있고 싶어서

     28:42 네 표정은 왜 그런 거지. 괴로워 보여

     30:02 달콤한 공기로 가득 찬 허공을 헤집듯 덧없고 절박하게

 

231007

33화 28:24

20코인

 

00:00 회상(멍자국+약) / 06:37 몸 닦아주는 상희 / 10:25 서한열 냄새

     00:43 ㅅㅅ보다는 대화를 나누고 싶었다. 서한열은 전혀 그럴 생각이 없었던 것 같지만

     01:04 💋

     04:10 경고하는데, 멋대로 동정하지 마. 사리다가 걸리면 죽여 버린다?

     05:33 너만 줄 수 있다고 했잖아, 내가 원하는 건

     07:11 계속 빠져들고 집착하게 돼. 나조차도 이런 내가 낯설 정도로 

     10:36 가운을 쥐고 자네. 큰 힘이 아니라 떼어내려면 얼마든지 그럴 수 있지만

     11:50 기분 좋은 나른함에 다디단 날숨이 새어 나오고 속이 대책 없이 푸근해진다

12:10 스폰서 관계 알게 된 강실장 / 20:12 백상희의 속마음

     18:25 아니, 같이 자지

     19:05 걔가 날 좋아해요. 오래 됐어

     20:12 오히려 명분이 필요했던 건가, 그동안 내심 이렇게 되길 기다렸었나 싶게 푹 빠져서

     24:16 걘 평생 아무한테도 안 져봤을 거예요. 나한테만 져 줄걸?

     24:32 그러게요. 그게 뭐 그렇게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감추기가 싫네

25:20 환자 취급 싫은 한열

     25:44 확실히 여러 말이 필요 없는 좋은 비서야. 상사를 잘못 만나서 그렇지

     27:21 걔한테만큼은 환자이고 싶지 않으니까

     27:42 갑자기 목덜미에 열이 오른다 싶더니

 

231010

34화 22:38

16코인

 

00:00 윤라원 음주운전 뺑소니

08:02 넋나간 강실장+차기작

     08:05 왜 그렇게 보시죠? 내 얼굴에 뭐 묻었습니까?

     11:24 박 작가님 작품. 찍었다 하면 스캔들 터지는 거, 대표님도 알지 않나 해서

     11:52 …알아서 해. 나한테 물을 일이야?

     13:45 해? 내가 이거 해도 정말 괜찮겠냐고, 너

     14:15 하면 대강은 안 할 거야. 그런데도 해? / …하지 마 / 응

     14:38 💋

     15:13 네가 그 백상희답지 않게 다정하고 상냥해서. 그래서 겁이 나

     15:56 💋 그냥 울고 싶어져

16:26 윤라원과 손경혜

 

231012

35화 25:59

19코인

📕4권 12. No sugar In The Pot

 

00:00 혼자 지내기엔 너무 넓은 집 / 03:04 한열의 다정한 손길 / 06:15 모닝 키스+ㅍㅌ

     05:01 연이어 부드러운 것이 이마와 눈두덩, 볼 언저리에 거푸 내려앉았다

     07:34 꿈을 꿨거든. 얼굴도 모르는 미인이 나와서 내 잠투정을 있는대로 받아 주더라고    

     08:18 역시 손끝이 은근히 불어 있어. (웃음) 아니네, 꿈

     09:24 💋

     10:50 아침부터 누가 세우래 / 내 명령이라고 곧이듣는 놈이 아니거든

     12:25 한 입만 먹여 줘. 아사 직전이야 

     13:04 이렇게 될 때까지 얼마나 날 만지작거린 건지. 사랑스럽다. 사랑스러워서 견딜 수가 없다

13:32 드라이브 약속, 강 실장의 걱정 / 18:45 키스 마크 (20:37~21:24 ㅅㅅ회상) / 23:00 키스 마크 화보 사진 본 한열

     14:34 잠에 취해서 겨우 고개만 끄덕이는 게 그렇게 귀여울 일인가?

     16:15 그러니까 잘해야죠. 연장하려면

     24:53 예쁘게 잘 찍혔네. 야하고 좋지 않아? 잘 어울리는데

 

231014

36화 28:13

20코인

 

00:00 서종렬의 상희 루머 문자 / 03:50 서종열과 대치 / 10:10 한열 왼쪽 가슴 움켜쥔 서종렬 때린 상희

     07:42 저 새끼한테 덜미를 잡힐 만큼 허술하게 굴지도 않았고

     10:04 이 씹새끼가

     11:11 이래서 길짐승은 함부로 집에 들이면 안 되는 건데

     13:10 이유는 모르겠지만, 여기에 더 두면 안 되겠어

     14:46 사과해. 하라고, 사과

17:24 쓰러진 서 회장 / 22:05 서종렬손경혜 접촉한 이유 추론

     20:37 나를 밟고 올라서려고 하면 그 발목을 잘라 버릴 수밖에

     27:16 A stitch in time saves 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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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화 35:29

25코인

 

00:00 연락 없는 한열, 대표 교체설 / 03:50 파티 갔었던 이유 / 07:50 지건오 찌라시 09:18 시선 돌리기용 12:52 유포된 찌라시 내용

     01:18 왜 지난 며칠이 전에 없이 길게 느껴지는 거지

     02:52 서한열 덕분에. 그가 번번이, 그리고 기꺼이 내 세계로 내려와 줬으니까

     06:29 오늘내일… 실장님은 그게 무슨 뜻인 것 같아요?

14:25 서주원 집무실(살고 싶어진 한열)

     18:26 실은 뭣도 모르는 주제에… 종열이 그 새끼가 나 좀 건드렸다고 버튼이 눌린 거야

     20:29 백상희는… 걔는 건드리지 말고 그냥 놔둬

     20:47 누나. 나는 요즘 죽는 게 무서워

     21:25 자꾸 살고 싶어져서

21:44 백영화의 협조 필요 / 29:40 문성식과 딜

     29:31 일신그룹 안주인. 그거 시켜 준다고, 내가

     32:07 당신들이 언제 남의 사정 봐 가면서 조졌나   

     35:17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231019

38화 70:10

50코인

🔥

 

00:00 본인보다 한열 걱정 / 04:03 피곤한 상희 / 06:32 욕조+키스

     06:04 공기 중에 떠도는 향기도 조금 달라

     07:33 조급하게 굴지 말아야지. 공연히 몰아붙였다가 달아나면 안 되니까

     09:48 좋아하잖아. 혀랑 윗입술 같이 빨아 주는 거

     11:15 우리 상희 귀도 잘 생겼네

     11:51 그 눈에 맺힌 내 상을 보면서 확신했다. 서한열의 세계가 지금은 나로 가득 차 있다는 걸

     12:18 한때는 네가 절실하지 않았던 때가 있었는데

14:51 얼굴 보며 공들여서 ㅅㅅ (51:06~ㄷㅂ) / 57:59 고백 / 63:06 상희 귀 만지작

     18:45 아니. 오늘은 천천히, 하나하나. 이왕이면 공들여서 소중히 안고 싶거든

     20:06 이 냄새가 그리웠어. 서한열 네 체취

     29:37 새하얀 몸이 내게 꿰어 나풀 거린다. 꼭 빛 고운 관상어처럼

     32:16 …빨리 / 안 돼.

     37:54 오늘은 쭉 얼굴 보면서 할 거야

     39:03 그런 얼굴은 나한테만 보여 주는 거지?

     44:34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천천히 눈동자를 굴리면서 서로의 얼굴을 살폈다. 괜히 애틋한 기분이 드는데

     46:19 급하지도, 거칠지도 않은 게 꼭 체온을 나누자고 간청하는 느낌이야. 뭔가 부끄러워

     51:06 제대로 안아 봐

     57:22 지금은… 지금은 날 사랑해?

     58:45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알게 되는 게 있다. 사랑이 그렇다

     58:55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도 있다. 사랑이 또 그랬다

     59:09 서한열. 10년을 지나오면서 한 번도 제대로 불러주지 않았다니

     59:47 한열아

     61:25 …사랑해…사랑해…사랑해, 서한열

     62:23 사랑한다는 이의 달콤한 밀어가 이렇게도 아플 수 있구나

64:58 백상희의 꿈 / 66:52 기분 나쁜 속

     

💋 08:35 / 14:10 / 15:01 / 16:26 / 28:38 / 40:20 / 42:28 / 43:05 / 48:30

👂🏼 37:23 / 38:00 / 62:02 

👅 34:45~37:06

 

231021

39화  32:06

23코인

 

00:00 지건오-백영화&3년 전 폭행 녹취록(05:20~06:40 한열 인터뷰) 기사화 / 10:03 대중들의 반응 / 14:06 서한열 출국+이식 수술 기사

     00:38 또 연락이 안 돼. 출국 전에 보낸 메시지도 아직 확인 안 했고

     07:22 그때 서한열이 촬영장까지 친히 계약서를 가져왔던 이유가, 이러려고

     13:45 서한열에게 대체 무슨 생각인지 직접 그 의중을 확인하고만 싶은데

15:55 서주원 집무실. 심장병 알게 된 상희 / 27:35 이젠 없는 번호 (29:01~29:22 ㅅㅅ회상)

     19:31 한열이, 대체 어디가 얼마나 아픈 겁니까

      20:12 그런 소리를 하고. 겨우 그딴 거에 세상을 다 가진 표정을 짓고

      21:02 후련하게 죽을 준비가 된 사람처럼 미국으로 떠났는데

     22:03 그 말을 곧이 믿었다. 한 번도 겉으로 드러낸 적 없으니까. 아니, 정말 그런가?

     22:42 바보 같이. 무심하고 어리석게도

     24:14 가볍게 흘러들었다. 치기 어린 투정이라고. 같잖은 심술이나 부리고 있다고

     25:39 사실은 기다렸을까, 내내

     26:03 그런데 다 안다고, 서한열을 뻔히 내다보고 있다고 자신했던 게. 다 오만이었던 거야

     29:35 서한열…한열아…

29:45 한열이 선택한 복수 방법

     30:42 아무것도 없는 빈털터리한텐 뭘 빼앗아야 할까. 어떤 걸 빼앗겨야 너도 나만큼 괴로울까

     31:18 상희야, 나는 가진 것 없는 네 일부가 될 거야

 

- 기울림체-서주원

231024

40화 30:17

22코인

📕4권 13. Sugar Blues

 

00:00 공항, 지독한 막막함 / 03:11 한열의 부재에 메마른 상희, 번아웃 상태 / 12:42 팀장급 회의(놓치기 아까운 제안)

     00:54 서한열하고 관련된 모든 걸 떠올려 봐도 알 수가 없어

     11:45 …조금만요, 실장님. 조금만 더 봐 줘

17:15  버리지 못한 와인 안주들(한열의 흔적)

18:25 한희언희 만남. 마지막 인사

     21:14 자, 뚝. 그만 울어. 눈 다 붓겠다

     22:46 알고 있었냐고? 알았다면 뭔가 달라졌을까

     28:50 우리는 늘 흔한 인사말이 가장 어려웠지

     29:28 (머리 쓰담쓰담) 조심히 가.  너도, 수고했다

     

231026

41화 57:08

40코인

 

00:00 스케줄 재개. 몸 혹사 시키는 상희 / 09:02 강 실장 집 / 15:11 없어진 향기+미아가 된 기분 21:07 슈스가 된 상희 / 24:17 서 회장 장례식장 

     02:32 할게요. 민폐 그만 끼칠 때도 됐잖아

     16:17 갈수록 네가 곁에 없다는 증거들만 하나씩 늘어가는데. 나는 이제 어디서 너를 느껴야 할까

     18:20 언젠가는 괜찮은 척 연기하지 않아도 될 날이 오긴 할까. 이 형벌엔 끝이 정해져 있긴 한 걸까

     20:24 …보고 싶다

27:15 조문하러 온 상희, 한열과 재회 / 29:22 수술 자국. 화난 상희 / 35:08 명분뿐이었던 계약 / 45:15 포옹+고백 

     28: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9:07 다신 사라지게 안 둬. 절대 안 놓쳐

     33:57 재밌어? 만족스럽냐고

     35:52 그게 네 애정 표현인 줄 알았으니까

     36:21 내가 거절했어야 해?

     36:47 까불지 마! 아무 것도 아닌 주제에 건방 떨지 말라고

     38:22 이젠 좀 화낼 자격이 생긴 건가? 

     40:16 넌 고작 2년도 안 돼서 날 버렸는데, 그때라고 달랐을까?

     41:18 내가 너한테 미안해해야 해? 아니, 사과는 네가 해야지. 난 네 걱정을 하는 게 맞고 / …개새끼

     42:07 한열아. 이게 어떻게 복수야. 너 혼자 다 아파 놓고 이게 어떻게 복수냐고

     44:18 대답해, 서한열. 넌 나 안 보고 싶었냐고

     45:02 버리지 마. 너는 버리지 마

     45:32 상희야…백상희 / 응. 나 여기 있어

     46:01 …망할, 항상 네가 문제야. 백상희 너랑 엮이면 추잡하게 욕심만 많아져서

     47:32 얼굴 보여 주기 싫다니까 / 그래도 보여줘

     47:48 한열아. …사랑해 

     49:50 💋

     50:45 모든 감각을 서로로 온전히 채웠는데 왜 이리 현실감이 없을까. 필사적으로 끌어안아도 안심이 안 돼

51:35 한열 심정지+제세동기

     53:14 …안 돼. 이게 서한열의 심장 소리가 맞나? 아니면 내 심장 박동인가

     56:01 제발. …제발, 한열아

    

231028

42화 43:25

31코인

 

00:00 응급실 / 02:02 상희 때린 서주원 / 03:50 그동안의 상태 설명. 양비서가 본 한열

     01:18 눈앞에서 서한열이 생사를 오가고 있는데 나는 그의  보호자가 될 수 없었다

     01:40 서한열은 별 볼 일 없던 내 삶에서 유일하게 갖고 싶었던 존재였다

     07:00 내 애정이 서한열에게 해가 됐을까

     07:15 많이 힘들어했습니까. 외로워하던가요

08:07 중환자실 앞. 회환 가득한 독백. 무너져 내린 상희

     08:55 사는 데 자꾸 욕심이 난다고 했어요. 죽기 무섭다고.

     09:10 화내지 말걸. 아플 거 뻔히 알면서 원망 같은 거 하지 말걸

     09:26 걔 없는 예전으로는 차마 돌아갈 엄두가 안 나서…

     10:20 그래서 알지 못했다. 가장 덜 아프게 소중한 것을 체념하는 방법을, 또 그 괴로움을 극복하는 방법도

     11:25 사람 많은 광장에서 돌연 잡은 손을 놓친 아이처럼 그렇게 한참을 울었다

11:42 말라가는 상희 / 13:15 면회시간. 상희의 넋두리, 자기 고백

     14:57 여전히 손끝이 차네. 그래도 얼굴은 좀 편해 보여서 다행이다

     19:05 이제까지 어떻게 살았었는지 돌이켜 보니까 내 인생에 변수는 항상 너였더라고

     19:26 이 세상에서 나를 궁금해하던 사람이 사라지는 거니까. 나한테도 유일했어, 네가

     20:00 같은 감정은 아니더라도, 특별 했던 건 분명했으니까

     23:00 네가 습관이 됐나 봐. 너는 어땠어? 응? 한열아

23:20 깨어난 한열 / 31:20 상희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지금 모습

     24:02 …또 살았네

     24:45 유쾌하진 않은데. 물 한 잔 마시는 게 이렇게 번잡할 일인가

     28:28 그간의 그리움을 달래보려고 필사적으로 끌어안았지

     31:14 사실인데, 발끈하기는

     31:38 지금 내 몰골 이상하지?

     32:58 …오늘은 그냥 가라고 해. 나중에 다시 부른다고

     34:01 이번에야말로 확실히 제패하고 와. 나도 어떻게든 버텨 볼 테니까

     34:28 너, 면상이 왜… 누가 그랬어?

35:00 한열의 지난 사정, 속내

     35:28 뭐야, 사람 앞에 두고 묵념해? 벌써 문상이라도 온 거냐고

     35:40 쿵쿵 뛰는 심장

     35:54 키스하려나?   ─악! 뭐 하는 거야.

     36:18 말 한마디 곱게 할 줄 모르지. 마음에도 없는 소린 언제까지 할 건데. 이제 네 거짓말에 안 속아 줘

     36:36 💋

     37:06 백상희의 손이 내 뺨을 쓸어내린다. 힘주어 쥐면 사라질까 한없이 조심스럽게

     37:38 그, 그만해

     41:39 물었잖아, 네가. 난 어떻게 살았느냐고

     42:20 지가 가여운 것도 모르는 새끼

     42:28 살아야겠더라고. 내가 어떻게 널 두고 죽어. 아까워서

     42:50 그렇게 서로를 꽉 끌어당겼다. 더없이 애절한 몸짓으로. 다시는 놓지 않겠다는 듯이

 

231031

43화 36:42

26코인

 

00:00 일신그룹 새 회장 서주원. 3대 주주 서한열 / 04:46 이식수술 결정. 서주원의 부탁+사과

     05:08 무균실 치료 기간은 어떻게 되죠?

     07:55 눈에 띄게 닮은 구석이 없어 보였는데, 왜 남매인지 알 것 같네

08:10 함께 샤워. 깨어날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약속 (feat.뽀귀 백상희)

     08:36 씻겨 줄게 / 환자 취급 하지 마. 이 정도는 내가… / 아니, 그 핑계로 만져 보려고

     10:20 💋

     11:33 …뭐 볼 때마다 만져대

     12:40 그런데 이건 내 후회야. 내 유일한 상처고, 처음으로 가져본 미련. 그리고, 이젠 내 희망

     13:22 그럼 그때도 기다려야지. 너 눈 뜰 때까지

     14:42 그 볼품없던 순댓국, 다시 먹으러 가. 전에 못 봤던 꽃도 볼 거야.

     15:22 백상희…상희야…

15:42 백상희에게 눈치 주는 서주원과 양비서 / 16:55 키스+왜 나였어?+떠는 상희

     16:18 뭐래. 이상한 생각은 혼자 다 하고 있으면서

     16:36 비서님도 나한테 뭔가 당부하는 눈빛이야

     18:18 핥으라곤 안 했는데 / 맛 좀 봤어

     18:56 💋

     20:40 서한열의 두 뺨이 은근히 상기되고 그의 두 손은 습관처럼 내 귀를 주물럭 거린다

     22:55 그러고 보니까 제대로 들은 적이 없는데. 왜 나였어?

     23:18 날짜를 세기 시작했어. 너 만나고부터

     25:58 이젠 너 때문에 곱게는 못 죽어 주겠더라고.

     26:25 앞으로도 계속 집착해, 나한테. 네 삶에도

     27:41 우리에게 다시 또 내일이 있기를, 간절히 빌면서

04:46 한열 이식 수술 / 31:08 한열의 꿈 / 34:38 깨어난 한열

     34:22 이미 사라지고 없을 줄 알았던 백상희가 나를 보고 서 있었다

     35:41 기다렸어. 너 깰 때까지 그러겠다고 했잖아

     36:13 사랑해 / 응. 나도

 

231102

44화 28:25

20코인

📕외전 Oh, Sugar

 

00:00 잠든한열. 수술 후 깨어나지 않았던 때 회상 / 06:30 힘들어 하는 한열. 무력감을 느낀 상희

     04:50 세상이 다 끝난 것 같았다. 아무 반응 없는 모습을 보면서 아득한 절망감에 몸을 떨었다

     05:41 또다시 내가, 내 욕심에 서한열을 사지로 몰아넣었나. 그런 자괴감에 끝없이 매몰되던 중

     07:42 힘들어하는 서한열을 다독여주는 것뿐이었다

     09:07 이 어둡고 고요한 밤이 너무 길지 않기를

09:17 시사회 뒷풀이 불참. 분리불안. 스케줄 조정 / 17:33 한열의 일방적인 내외 (20:28~25:09  회상) / 25:30 내외의 이유

     12:45 2시 이후로 연락이 안 돼요

     13:57 영상 통화라도 제대로 받아 주면 덜할 텐데. 매번 자기 카메라는 가리니

     20:07 자존심 부릴 일인가

     21:50 (귓볼 주물) 기특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짜증 내면서 아픈 거, 불편한 거 다 감수하잖아. 그게 다 나 때문이라며

     23:13 아픈 애인 옆에 있겠다는 게, 그게 그렇게 억지 부리는 건가?

     23:50 자, 여기에 게워  / 손 치워 

     27:20 어떡하지. …아니. 너무 귀여워서

     28:00 갑자기 되게 보고 싶네

 

231104

45화 28:06

20코인

 

00:00 담배 눈치 주는 상희. 잠든 한열 / 05:12 지압&닦아주는 상희. 연애는 처음이라

     01:44 하등 좋을 게 없을 것 같던데요

     04:33 서한열의 여유 없이 성급하고 열렬한 애정이 사랑스러우면서도 괜스레 미안해진다

     06:16 야박하네. 마음껏 보게 해 주는 것도 아니면서

     11:41 서한열이 덥석 수건을 물며 눈을 맞춰왔다. 도발적인 눈빛. "안 돼"

     12:47 네 일인데, 별게 아니야? 네 일인데, 왜 별게 아니야

     13:44 누구 멋대로 식물인간이어도 괜찮단 거야? / 그렇게라도 잡아 두고 싶었으니까

     14:16 그냥. 연애는 처음이라 허둥대는 중이거든

     14:40 이왕이면 네 애인 노릇, 제대로 하게 해 달라고

     15:50 네 살 냄새가 잘 안 나

     16:44 백상희. 가서 소독약으로 가글이라도 하고 와 / 그런 거로 문제가 해결되면 삼킬 수도 있을 것 같은데

     17:48 기분 나빠. 살아 있는 병균이라도 된 것 같고 / 네가 아니라 내가

     18:27 …ㅆ발, 그림의 떡

18:48 의사의 주의사항 / 22:15 아옹다옹하는 남매 / 24:48 한열 퇴원

     20:55 ㅅㅅ는 언제부터 해도 됩니까?

     21:26 무리한다는 기준은 뭔데요?

     21:46 왜. 가장 중요한 질문인데. 모르고 저질렀다가 복상사하면 회장님이 책임질 거야?

     22:40 눈치 주지 마. 그렇게 눈으로 사람 썰지 말라고

     23:09 (서주원서한열 동시에) 왜 웃어  / 피는 못 속인다는 말을 이럴 때 써도 되는 건가

     25:03 뭐야, 키스 하려는 거 아니었어? / (뺨, 이마 뽀뽀) 아직은 안 돼 / 째째한 새끼

     27:15 대담하긴. 누가 봐도 상관없다는 건가. 갈수록 하는 짓이 더 귀여워진다니까

 

231107

46화 33:48

24코인

🔥

 

00:00 감염관리에 공들인 별장 / 03:58 상희, 한열과의 첫 만남 꿈 / 06:15 백상희 아침루틴 / 11:40 잠결에 응석 부리는 한열(feat.뽀귀들)

     03:12 크게는, (뽀뽀) 이런 게. 이젠 정말 마음껏 사랑할 일만 남았어

     05:50 머리 제대로 말리고 다녀

     12:18 언제 잠들건 서한열은 반드시 오전 6시에 일어나 면역 억제제를 먹고 체온과 체중을 재야한다

     14:56 내 팔을 잡아내리는 손이 점점 헐거워지더라니

15:26 서로의 과거 이야기 / 21:34 오후의 일상 / 23:20 지분 대는 상희(feat.뽀귀) / 24:25 유사. 애태우는 상희

     17:15 아까부터 그 좆같은 면상 그만 떠오르게 해. 어떤 새끼도 너보다 재수 없지는 않았으니까

     18:16 평생 일하다가 죽겠구나 그렇게 체념하게 되는 삶이었지

     20:00 네 엄마한테 굽히느니 나한테 굽히는 게 낫다?

     22:55 둬. 볼 거니까. 듣고 있어 / 올라가서 자

     23:40 그럼 엉덩이는 만져도 돼?

     24:00 맑은 눈동자 안에는 나만이 가득 들어찼다

     25:08 안돼. 티셔츠 안은.

     29:40 좋아. 좋으니까 애태우지 마

     31:16 배 말고 그 아래, 아래 만져줘. 어?

     32:25 너도 해야… / 괜찮으니까 그냥 자

     33:24 혼곤히 잠든 서한열 내려다보며 젖은 머리카락을 살짝살짝 뒤로 넘겼다

 

💋 03:37 / 17:27 / 21:08 / 24:40 / 25:22

👂🏼 28:49

 

231109

47화 84:22

60코인

🔥

 

00:00 그냥 재워서 짜증난 한열. 흉터 걱정 / 03:42 라면 끓어주는 상희 / 12:30 ㅅㅅ회피하는 상희에게 짜증난 한열

     02:21 너 잘 때 내가 너 데리고 뭘 하는 줄 알고

     05:37 그래도 굶는 건 안 돼 / 먹고 토 하는 건 돼, 그럼?

     06:11 안녕하세요? 서한열 보호잡니다

     08:45 어딘지 몰라도 일머리가 없네. 너 같은 걸 주방에 처박아 두고

     09:04 칭찬을 비아냥거리는 것처럼 해, 번번이

     10:50 그 누나가 난 먹지 말라고 안 했어? / 안 했을까

     11:36 이깠 게 어떻게 맛있는 거야? / 원래 몸에 나쁜 게 혀엔 잘 붙는 법이라

     12:24 아무래도 요리 좀 배워야겠다

     14:40 상희야…

     15:42 다른 누구도 아니고 그 백상희가? 차라리 개가 똥을 끊지

16:41 얼굴에 튄 ㅈㅇ / 20:25 한열의 ㅍㄹ / 30:20 흉터 핥는 상희 + ㅅㅅ(feat.소파) / 54:55 더 하자는 한열(ㅎㄷㅈ)

     18:42 고자? 겨우 참고 있는 사람한테 너무하네

     20:19 환자 취급하면 죽여 버린다고 했지

     24:50 조금 더 먹어 줘

     27:37 비린 맛 난다 / 네 거 ㅃ아서 그런 거잖아 / 응. 대견해

     30:52 내 눈에도 징그러운데 백상희라고 다를까

     33:07 대체 뭘 걱정한 거야? 네 체취든 점이든 흉터든 나한텐 다 똑같은데

     37:28 그래도 함부로 안고 싶지는 않으니까

     42:26 누구 좋으라고 참아? 사람 말려 죽일 일 있어?

     44:25 머릿속에서 뭔가가 끊어졌다. 미안

     48:45 나 봐. 제대로 봐야지

     53:55 입맛 없는 척 뻗대더니 허겁지겁 주워 먹는 꼴 하고는

     54:16 아, 그래. 마음대로 해

     55:18 웃기지 마. 네가 어디 한 번으로 만족했던 적 있어?

     57:00 한번 입 댔으면 남기지 말고 다 먹어야지

57:10 병원에 실려 간 한열. 서주원의 잔소리 / 63:17 한열의 궤변

     61:45 그럼 뭐 구경이나 하라고 가져다 놨나? 언제부터 참치가 관상어였어?

     63:34 그래도 손길은 상냥하네. 괜히 긴장했나

     63:54 그러게 왜 사람을 방치해? 쌓인 거 한꺼번에 풀려니까 이 꼴 나잖아

     64:24 고자로 장수하느니 복상사하는 게 더 낫잖아. 그쪽은 호상 아닌가? / 살려줘, 진짜

64:45 상희 만나는  꿈 / 67:36 꿈 이야기 해주는 한열 / 70:37 복귀 준비하는 한열 / 72:10 꽃잎+꽃구경 제안

     66:33 머리, 제대로 말려

     68:02 이젠 하다 하다 과거 미화까지

     68:22 아하. 내가 또 못되게 굴었어?

     70:26 게으름도 버릇 돼. 언제까지 늘어져 있을 수도 없고

74:09 꾸안꾸 한열. 심플 그 자체 상희. 벚꽃 데이트 / 78:59 첫사랑과 꽃잎

     75:02 신경 쓰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옷장 앞에서 고민 많이 했겠는데 (웃음)

     78:47 더 알고 싶어서. 백상희에 대해선 다 알고 싶어서

     79:40 이렇게 예쁜 거였네 / 지금 예쁘다는 게 꽃인가? 아니면 다른…

     80:18 순간 거한 바람이 불면서 살랑거리며 떨어지던 꽃잎이 거대한 무리를 이뤄 차 안으로 들이쳤다

     81:51 매시간, 매분, 매초가 단꿈을 꾸는 듯한 이 순간, 바야흐로 완연한 봄이 왔다. 앞으로는 내내 봄일 거야

 

84:01 엔딩콜 (백상희+서한열) 

 

💋 13:08 / 14:21 / 17:04 / 27:02 / 28:28 / 42:04 / 56:12 / 69:31 / 72:35 / 73:38 / 80:52

👂🏼 36:57

 

231109

24:45

9코인

두번째 NG (씬부분 14:57~24:46)

231109

43:40

15코인

두번째 MINI FREE TALK - 장성화(백상희), 이우리(서한열) 성우

231109

03:38

0코인

OST - 단꿈(두번째ED) - 전체 회차 구매시 가능

 

🪙 704 코인

⌚ NG, 플톡, OST 포함 총 28화 17시간 05분 02초

 

 

#️⃣ 벨방 슈블덬의 1~2부 씬트랙 정리 https://theqoo.net/bl/3026787941

 

#️⃣ 트랙팟 @trackpotnet 2부 트랙 가이드 http://trackpot.net/trackguide/64583

 

#️⃣ 1부 떡밥&트랙정리 / 2부 떡밥정리 / 3부 떡밥정리 / 3부 트랙정리

 

#️⃣ pc최적화 / 기본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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