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ab31pXhQI4?si=w7PnpZnNJyHfvEnT
(간주중)(비트에 몸을 맡기기)
사랑해요 디스럽
사랑해요 하태진
가보자고
킵!
잇!
리!
얼!
[동테]
안녕 내 이름은 동테
여까지 오기 겁나 고생 했다 말하는 건
이제 멋없으니까 걍 할만했다 할게
uh 이게 나의 컨셉
life is amazing 긴 한숨만 내쉰
작년의 예선따린 이제서야 몇 걸음을 내딛지
British라도 된 듯 박자는 two step
근데 이제 보폭은 걸리버를 흉내
어렵지 않았던 이를 찾기 어렵지
이 바닥에서 치대고 구르며 손을
더럽힌 흔적이 없다면 함부로 얘기하지 말어
한여름 녹음부스, 우린 매일같이 살어 ay
이걸 듣는 친구들아 좀만 더 뺑이쳐라
돈다발 들고 떨어보자 시건방
Welcome to where dreams realize
포디움 가장 높은 곳 마치 김연아
[김세준]
Too many rappers out there (함성꺄아아악!!!)
친구들은 다 접으라 했지
이불 밖은 위험하다 했지
난 지금 17살의 자퇴생1 일 뿐
엄마의 피땀눈물 같은 돈으로 산 마이크
그냥 놀게 냅둘 순 없으니
뱉었던 가사를 이제 모두 따라 불러
얘들아 싸인은 줄서서 받아주렴
감사할 것 같아 앨범 나온 뒤 사주면
내가 좋아하던 걔도 날 쳐다봐줄겨 yeah
always 꿈꿨지 이런 그림들을 여태
Love it now 잠시만 (ay ay)
내가 누울 곳이 여긴가
[이언]
지금 내 모습을 너가 보게 된다면 아마 (뚜루뚜루뚜)
콧노래를 부를거야 이렇게 멜로디는 아마 (뚜루뚜루뚜)
가만히 눈을 감아 상상을 해봐 잠깐 (뚜루뚜루뚜)
Is it dream?
Is it real?
As you will
[코예스]
oh yeah 코예스 밤마다 말아 소맥
버스 끊긴 양화대교 위가 나의 무대
서울시 떠날 듯 소리 질러 자유롭게 (함성꺄아아아아악!!)
새벽 2시반이 나의 prime time
고개 끄덕이며 정신없이 걷다보면
다다르지 나의 집에 그 때 끝나는 공연
누가 남을지 두고봐 그날이 오면
잠시 찍먹해본 달콤함 어느샌가 써져
래퍼들은 왜 자기 자랑뿐이냬
사장님은 내가 안 그래서 좋대
어쩌죠 형 저 성공하고 싶어 여기 나왔어요
올라와보니 자랑을 안 할 수 없어요
노선 바꾼 뱀 된대도
서른 넘어 얹혀 살 순 없어 맹새코
이제 감사는 돈으로 표하는 어른이 되기를 바래 난
욕하려면 마음껏 해 내 단단한 맘에다
[쏜살]
낮에도 work, 밤에도 work
트랩 리듬처럼 쪼갠 시간은
초단위로 정리되지 극한의 효율성
여러 놈을 상대해 마치 거북선
20대는 내겐 busy해 넘
My friend said 그러다가 뒤지겠어
남들보다 조금 일찍 깨서
조금 느리게 끝나는 하루 It's so phenom
Take it easy 말은 쉽지
근데 지금도 오는 중인데 입질
물론 있지 먹고 튀기
혹시 알아 근데 이게 경험치일지
When I started this rap game,
never consider going back
노빠꾸 마인드 그게 내 본체
그래도 이뤄지긴 하네 하나둘
네가 보는 내 길 ideal 하진 않아도
[차현호]
(함성꺄아아아아악시발차현호!!!!!!!!)창 없는 벽에 기대면 가끔 헷갈리지 Am I an object?
어둑한 가로등 불빛 닿는 곳에
내 그림자는 더욱더 새까맣게 염색
uh 몸집이 커질 수록 좁아지는 사면
누가 본다면 써야하지 난 무슨 가면?
까만 밤을 채운 한 평짜리 욕조에서
익사할 때 쯤에 희미히 너를 듣게 됐어
그 순간 upside down,
나는 자유낙하해 반 고흐가 그린 그림에다가
쏟아지는 별들에 개안해
어둡기만한 줄 알았던 밤 위로,
이제 그저 나는 가만히 기다릴거야 또 이 밤을
같이 있는 듯 하지 두 눈을 감음
I'm living a new life
네가 어디서 보고있을 것만 같아
I'm sure it's not Deja vu
[차현호, 김세준, 코예스, 쏜살, 동테]
Yes we up to tomorrow
not cold blooded humanoids
[이언]
힘듦을 느낌에 원망 대신
감살 보내 열매는 더 달테니
[차현호, 김세준, 코예스, 쏜살, 동테]
Yes we up to tomorrow
not cold blooded humanoids
[이언]
힘듦을 느낌에 원망 대신
감살 보내 열매는 더 달테니
지금 내 모습을 너가 보게 된다면 아마 (뚜루뚜루뚜)
콧노래를 부를거야 이렇게 멜로디는 아마 (뚜루뚜루뚜)
가만히 눈을 감아 상상을 해봐 잠깐 (뚜루뚜루뚜)
Is it dream?
Is it real?
As you will
지금 내 모습을 너가 보게 된다면 아마 (뚜루뚜루뚜)
콧노래를 부를거야 이렇게 멜로디는 아마 (뚜루뚜루뚜)
가만히 눈을 감아 상상을 해봐 잠깐 (뚜루뚜루뚜)
Is it dream?
Is it real?
As you will
마지막부분은 약간 음도 살려서rg?ㅋㅋㅋㅋㅋ
얘들아...응원법 같이해줘....알았지..? 다같이 하고싶은 마음에 부리나케 작성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쓰면서 또다시 가사 곱씹어보는데 가사 너무좋고ㅠ진짜 상황에 맞게 가사 잘써진거같음ㅠㅠㅠ
마음같아선 300장뽑아서 공연장에서 나눠주고싶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