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한 번 읽었지만..
1. 차학윤 미친놈(둘째????두울째?????)
2. 학째가 연애를 한다.. 자연스럽고 깊어진 스킨십에 내가 죽을 것 같음
3. 솔직히 궤도 읽고 이보다 더 완벽한 외전이 있을 수 있을까 했는데 그런 걱정과 기대를 한꺼번에 무너뜨린... 진짜ㅜ완벽한 외전이었음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짧지만 짧다고 생각 안 들 만큼 완벽함
4. 그래서 읽고 있는 중에도 아쉬웠음.. 너무 완벽한 외전이랑 결말이라.. 더 외전이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아쉬움이 읽고 있는 중에도 불쑥불쑥 치밈
5. 하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정의 정체와, 둘째 떡밥을 등에 업은 오메가버스와 이프 입양 버전과 이 장르의 국룰인 기상외전이 남아있음 난 희망을 놓지 않을 거임༼;´༎ຶ ༎ຶ༽ ༼;´༎ຶ ༎ຶ༽
그럼 난 복습하러 간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아침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