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공 평소엔 꼬박꼬박 존대하고 호칭도 무영씨라고하다가 침대에서만 무영아 하고 말 한마디 한마디가 수 수치심느끼게 하는데 존나 좋음ㅋㅋㅋㅋ 질투나도 쿨한척하다 침대에서 폭발해서 의부증환자마냥 굴고 약간 사람이 반쯤 돌아버린 느낌이야작가님 씬 잘쓰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