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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씬트랙 16화 - 도한 혼자
🌕 도깨비/사부 등장 2, 12, 13, 17, 19, 21,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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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5:02
0코인 1권 7%~ |
01:44 청사초롱과 함께 발견된 아기 04:34 아이의 눈은 마치 도깨비 불과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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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25:12
0코인 1권 1%~ |
윤담을 찾아 온 경호팀장과 이재오 & 술래잡기의 시작
00:21 윤섭재를 찾는 전화 04:55 윤담을 찾아 온 이재오 09:08 이재오의 군대 썰 13:18 댓 반응 15:02 껍데기 쟤, 전에 쓴 글들 보면 고등학생 같은데 웬 군대? 15:19 사실과 다른 이재오의 글 15:58 이재오 일병, 이날 죽었어요. 16:29 아까 그 청년, 이재오 아닙니다. 18:34 사실은 제가 모시는 분께서 자신이 도깨비라고 하십니다. 18:57 도깨비와 사부 20:00 이제부터 나와 술래잡기를 하자. 23:20 사내가 된 도깨비 (목소리 극락) 24:27 꼭꼭 숨어라, 꼭꼭 숨어라. 사부 뒤에 이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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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18:12
13코인 1권 8%~ |
도한&담 첫 만남
00:35 도한의 집에 도착한 윤담 01:30 복숭아 나무와 남자 01:48 근데 얼굴이 뭔가에 가려져 있는데? 꼭꼭 숨어라, 꼭꼭 숨어라. 사부 뒤에 이매 간다. 03:26 회장과의 만남 07:50 난동 부리는 도한 08:49 뭘 찾는데요? / 도깨비요. 09:30 귀면을 쓰고 있던 도한 10:14 윤담을 보는 도한 / 쓰고 있던 귀면은 어디갔지? 10:44 이건 누구예요? 11:15 담이 만지려는 도한 11:45 담이 얼굴 움켜쥐는 도한 / 와 되게 절묘하네. 12:02 씨발, 뭘 데려온 거야. 13:05 사이즈 안 맞는 도한이 옷 14:37 복숭아 나무에 걸린 귀면, 귀면 가지러 가는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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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24:04
17코인 1권 14%~ |
빙의된 오성민 & 담이네 집 쳐들어온 도한
01:30 군 시절 회상하는 담 02:47~03:40 👻 귀신 주의 04:35 남의 집 대문 부수는 도한 04:46 가져간 거 내놔. 05:03 여기 있긴 뭐가 있어 장난하나. 05:12 귀면 보여주는 담 05:25 뭐야, 지금은 멀쩡하네. 06:48 이재오에게 빙의 되었다가 쓰러진 학생 07:33 사용인은 보지 못한 귀면을 넌 알아봤잖아. 07:47 니가... 도깨비라고 했다면서. 07:58 솔직히 그쪽 같은 건 처음 겪어보거든. 09:01 쓰러진 학생과 같은 반인 도한 09:14 고등학생? / 뭐요. 10:10 도한이 상처 미안한 담 10:57 과외 선생은 무슨. 무당이더만. 12:23 오성민 챙겨주는 담 / 얼씨구? 12:47 괜히 심기 불편한 도한 13:15 무당 형씨. / 말 그따위로 하지 마. 13:40 오성민에게 부채질 해주는 담 14:09 아이씨... 기분 잡치네. 두 번 다시 우리 집에 오거나 내 눈에 띄지 마요. / 자기가 왔으면서... 14:37 오성민 챙기는 담이 신경 쓰이는 도한 15:12 부채 부수는 도한 😂 15:21 하 씨발 속이 다 시원하네. 16:00 온몸이 화마에 휩싸여 재가 돼버릴 것 같다. 16:44 담이 생각하는 도한 / 씨발.. (ㅁㅊ) 17:00 무당새끼가 왜 자꾸 튀어나오는데 씨발. 18:29 회장과 담이 얘기하는 도한 21:16 나도 내게 문제가 있다는 건 안다. 중간중간 기억에 공백이 생긴다는 것. 21:42 도한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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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35:42
26코인 1권 21%~ |
저승사자의 등장 & 윤담과 마찬가지로 눈이 밝은 도한
00:41 광에 들어간 담 01:32 고서의 내용 02:51 그리하여 이 땅에 방망이를 가진 도깨비는 하나만 남게 되었는데, 그자가 바로 도깨비의 왕이며 모든 눈 밝은 자들의 아비였다. 05:04 오성민과 만남 11:03 오성민 집 도착 13:32 도한에 대해 묻는 담 14:59~17:14 👻 귀신 주의 15:41 역시 이재오는 오성민에게 빙의한 지 오래된 거야. 16:12 청사초롱 쥔 담 17:20 저승사자 부르는 담 20:00 윤담을 보고 방망이라고 하는 저승사자 21:00 사라진 이재오의 혼 22:30 갑자기 나타난 도한 22:56 이 새끼가 상병님을 아주 열렬하게 외치던데요. 이건 무슨 입에 걸레를 물었나. 24:39 너... 재수 없다. / 뒈질라고 막말하네. / 막말은 누가 하는지... 26:25 담이 발견하고 따라 온 도한 26:45 티격태격하는 도담이들 / 내려주기만 해 봐요. 27:29 보자 보자 하니까 이 빌어먹을 새끼가... 28:04 저 버스 쫓아가요. 저거 내 과외 선생이라면서요. 29:28 이재오의 혼을 본 도한 30:01 담이 사진 찍는 도한 30:14 도한의 핸드폰 뒤지는 담 / 또 내 정보 캐낸 거 있기만 해봐. 31:18 남의 사생활은 그만 염탐하죠? / 남의 개인사는 왜 조사하는데? 32:02 애늙은이 같은 쌉소리 한다. (ㅋㅋㅋ) 32:14 장승이 했던 말을 들은 도한 33:16 담이 추궁하는 도한 이상하잖아. 사람은 둘이었는데 소리가 넷인 게. 33:34 저승사자야. 34:11 집으로 돌아가려는 담이 붙드는 도한 34:17 분명 눈에 띄지 말라고 한 건 너였다? / 그랬는데 눈에 들어왔잖아요. 34:31 무당은 너 아냐? 35:10 담이 협박하는 도한 / 또 다시 난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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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27:21
20코인 1권 31%~ |
귀면과 군대 환영
00:26 상처에 대해 이야기하는 도담이들 00:57 난 이제 좀 알 것 같은데. 내가 진짜로 그쪽 패려고 할 때마다 이러거든요. 01:27 도담이들 티격태격 02:47 윤담이 도깨비를 찾는 이유 04:08 애기 무당이 보기엔 어떤데. / 너도 나도 사람이지. 04:36 진짜로 내 과외 선생님이나 해볼래요? 내가 다치는 이유 알 때까지만요. 05:23 왜? 나랑 가까이해서 좋을 게 뭐가 있다고. / 나도 이상한 거 보잖아요. 도와줄게요. 05:54 나 남자한테 관심 없거든요. 근데 왜 꼬시는데요. 06:55 도한이 쳐다보는 담 07:10 뭘 봐요? / 삭아서. (ㅋㅋㅋ) 07:57 또 쌉소리한다. (ㅋㅋㅋ) 08:25 담이네 집 도착 09:09 도한에게 귀면 건네주는 담 09:18 내가 처음 너희 집에 갔을 때 복숭아나무에서 널 봤거든. 그때 니가 이걸 쓰고 있었어. 09:41 귀면 안쪽에 쓰인 글 '등축제' 10:03 걱정하는 눈을 하고 날 올려다본다. 기가 막히네. 남자새끼한테 눈이 가다니. 10:16 귀면 쓰는 도한 10:35 귀면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단 하나. 분노였다. 11:04 담이에게 귀면 씌우는 도한 11:58 군 시절 환영을 보는 담 13:39 현실 같은 꿈 13:50~17:48 👻 귀신 주의 17:49 귀면을 쓰고 있는 윤담 18:18 담이 깨우는 도한 19:01 아직 정신 안 들어요? 더 맞을래요? 19:22 이재오의 사망과 그날의 기억 21:00 이재오를 괴롭히던 귀신의 정체 23:40 거리 유지. 그 셔츠 한 장에 만 원은 하나? 목도 다 늘어나서 쓸데없는 거 보이잖아요. 24:49 근데 그때 떨어져 죽은 사람, 그 새끼네 형이잖아요. 오성민이요. 26:05 달려 나가는 담이 붙잡는 도한 손에 닿는 살갗이 시원하다. 그대로 눌러 터뜨리고 싶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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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24:23
18코인 1권 40%~ |
오성태의 영혼을 거둔 윤담
00:03 그 트럭이 차예요? / 응! 00:38 진짜 개어둡네. 뭐 혼자만 조선시대 사나. 01:48 스스로 갇혀 살았던 윤담의 외로움 02:50 도한이 사진을 찍는 이유 03:23 내가 신경 쓰이는 건 딱 하나예요. 내 기억에 공백이 생긴다는 거. 04:16 귀면을 쓴 도한이 본 것은 ‘축제’ 05:44 모르긴 씨발, 말을 안 하는 거겠지. / 말 좀 곱게 못하냐? 06:30 오성민네 집으로 가는 이유 07:10 불법주차에 분노하는 도한 (ㅋㅋㅋ) 07:22 근데 이걸 혼자 어떻게 보내. 귀신한테 한주먹 거리도 안 될 텐데. 08:15 불법주차 차량 부수는 도한 09:44 나무에 목을 매단 오성민 10:52 넘어진 담이 머리를 발로 받쳐준 도한 12:34 거실을 뛰어다니는 교복 입은 귀신 13:04 귀신의 말을 들을 수 있는 도한 15:21 사실은 내가 미친 게 아닐까 자문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도한이, 나와 같은 걸 보고 같은 걸 듣는 유일한 사람이 있으니까 그나마 안심이 된다. 16:18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존재인 청사초롱 19:30 꼬장부리는 노인에 열받은 도한 / 말리는 담 20:53 도한 붙드는 담 / 손버릇 참 나빠. 함부로 만지지 말라고. 21:08 청사초롱에 대해 묻는 도한 21:42 심사가 꼬인 도한 남자새끼한테 인공호흡하려고 할 때부터 알아봤지. 그 오지랖 한번 대단하네. 21:54 불법주차 차량 박살내는 도한 😂 23:11 담이 약 올리고 가버리는 도한 내일 수업 끝날 때 맞춰서 나 데리러 와요. 24:04 그러게 누가 양심없이 차를 세우래. 그러니까 미친놈한테 걸리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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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25:50
19코인 1권 47%~ |
귀면의 정체와 5천만 원짜리 부채
00:00 강원도로 향하는 담 02:03 회장과의 통화 03:50 오래 전 윤섭재를 만났던 회장 06:10 어린 시절 윤담을 기억하는 회장 08:17 이도한이 자기 입으로 자신이 도깨비라고 한 게 정말 맞습니까? / 모르는 척하는 회장 08:51 그렇다면 여기서 가장 수상한 건 회장인데... 09:16 '구미호는 간을 먹지 않는다' 할아버지의 무구가 저곳에서 나왔다. 10:41 가게로 들어선 담 12:40 강오윤과의 대화 13:35 귀면을 꺼내는 담 13:53 그냥 가면은 아니었을 텐데, 지금은 그냥 가면이에요. 14:12 이제는 평범한 사람 눈에도 보인다고? 15:12 도깨비 가면. 15:31 근데 빌어먹을 누렁이 냄새는 나는데, 왜 기운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지? 15:47 도깨비와의 계약 16:15 그래서 도깨비 놈이 이 탈에 봉인된 게 아닌가 했는데... 16:45 그런데 가면을 벗기니 자기가 왜 이곳에 왔는지 기억을 못했다라... 나도, 이도한도 그런 걸 겪은 적이 있다. 17:40 윤섭재의 부채 대금 18:30 죄송합니다. 바로 지우겠습니다. (ㅋㅋㅋ) 18:53 5천만 원짜리 부채 20:50 도한이 부숴버린 정선 5일장 부채 22:25 하다못해 반품이라도 하려면 물건이 멀쩡해야 하는데 이도한이 박살내는 바람에...! 24:27 멋들어지기는 무슨. 원효대사 해골물이다, 저 사기꾼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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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26:35
19코인 1권 54%~ |
함께 도깨비를 찾기로 한 도한&담
00:00 도한 데리러 온 담 02:08 👻 귀신 보이는 담 02:40 겁쟁이. 03:47 역시 트럭에 타 있을 동안은 이상한 게 보이지 않아. 다 할아버지 부적 덕분이지. 04:52 햄버거 사러 온 도담이들 06:53 받아야 할 돈인데 왜 이렇게 눈치를 보게 되냐... (ㅋㅋㅋ) 07:27 가면에 대해 묻는 담 08:15 잘생긴 도한에게 눈이 가는 담 08:33 도한이 가면을 썼을 때 봤던 광경 08:52 등불이라면 혹시 가면 안쪽에 쓰여 있던 ‘등축제’와 관련된 건가? 09:56 너, 분명 니가 먼저 도깨비 찾는 거 도와준다고 했다? 10:38 담이 곱슬머리에 관심 가지는 도한 11:50 👻 귀신 주의 12:07 도한이 나타나자 사라진 귀신 12:41 방금 뭐 한 거야? 어떻게 했어? / 그냥 좆같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요. 12:51 겁쟁이. / 인정. 14:08 도한아. / 돌았네. 성은 어디다 팔아먹었는데? 14:17 도한에게 부채 얘기 꺼내는 담 15:30 아 씨발 끼를 부려. 18:06 강오윤 찾아가자는 도한 18:17 적군일 땐 골치 아프지만 아군일 땐 든든한 게 이런 거구나. 19:45 겁 많은 담이 신경 쓰이는 도한 20:09 딱 봐. 이목구비만 봐도 겁이 많게 생겼잖아. 20:27 아까 그런 게 무서워요? 21:28 최근 기억에 공백이 생기는 일이 없어진 도한 24:14 뒤에 타기만 해봐요. 24:33 강원도로 출발하는 도담이들 25:40 생각에 잠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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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24:26
18코인 1권 62%~ |
수상한 강오윤 & 정체불명의 도깨비 가면
00:00 강원도로 향하는 도담이들 00:21 그 가면이 왜 하필 나한테 있던 것 같아요? 01:01 도한에게 온 전화 (이도한 싸가지 레전드ㅋㅋ) 드라이브 중이야? 데이트? / 담이 쳐다보는 도한 01:35 욕 장전하는 도한 / 전화 끊어버리는 담 04:04 왜 그렇게 남을 신경 써요? 귀신이 붙어서 가든 말든 뭔 상관이라고. 05:01 도깨비가 니 성격 같지는 않기를 바라야지. / 그러게. 내 성격이면 안 들어줄 걸요. 06:10 휴게소에서 메뉴 고르는 도담이들 06:31 담이 메뉴 골라주는 도한 / 그냥 돈까스나 먹어요. 07:20 👻 귀신 주의 07:49 손으로 먹게요? (ㅋㅋㅋ) / 담이 대신 수저 가져오는 도한 08:13 나는 단무지도 더 얻어오고 싶었는데... / 아이씨 장난해요? 그냥 먹어요. / 응. 08:37 걱정 많은 담이, 맞말 폭격기 도한 08:56 👻 다시 나타난 휴게소 귀신 09:08 아이 씨발! 지금도 한강인데 여기다 소스 더 부어서 태평양 만들게? 안 꺼져? 09:58 길 헤매는 도담이들 11:35 뭐야 이거? 여우인가? 11:50 환영으로 가려진 골동품점 13:02 '구미호는 간을 먹는다' 14:52 막무가내로 들어가는 도한 15:41 아군일 때는 든든한 도한 17:24 내가 사진을 찍은 게 있는데, 내가 꼬리 세 개 달린 짐승은 처음 보거든. 17:55 나한테 계약 같은 이야기는 안 했잖아요? 18:29 모르쇠로 일관하는 강오윤, 녹음파일 재생하는 담 이런 게 있으면서 나한테 숨겼어? 19:07 또 다시 듣게 된 방망이 이야기 19:44 종이 울리자 도담이들 쫓아내는 강오윤 21:05 녹음파일 재생하는 도한 / 뭔가 비슷하죠? 내가 겪은 일하고요. 21:41 만약에 저 미친놈 말이 진짜라면 여기에 도깨비라는 게 봉인되어 있었다는 건데, 지금은 없다는 거죠. 21:56 그럼 난 여기서 손 뗄까 해요. 22:46 도깨비 가면에 대한 도한의 궁금증 23:45 그 가면의 첫 주인이 나였던 건가 그런 생각만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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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35:35
25코인 1권 71%~ |
호텔로 간 도담이들 & 청사초롱에 대한 이야기
00:12 잠에서 깬 담 00:30 생각이 바뀌었어요. 일단 자고 내일 결정해요. 03:26 오늘이 무슨 요일이고 현재 몇 시인지 알 수 있을까요? 06:29 똑같은 잠옷 입은 도담이들 06:51 대체 왜 그렇게 쓸데없는 걱정이 많아요? / 죄다 맞는 말이네... 07:38 같이 술 마시는 도담이들 아 또 저런다. 나 남자한테 관심 없다니까. / 내가 뭘 어쨌는데... 08:51 많이 마시고 좀 취해봐요. 속마음 좀 들어보게. 09:07 설마 나 좋아해요? 10:23 여우에 대한 이야기 11:44 혹시 가게 주인이 여우일까? 12:31 이렇게 된 거 사실대로 다 말해야 하나... 13:13 나도 너랑 똑같다고. 그러니까... 가면을 썼을 때 내 기억이 사라졌었어. 14:09 청사초롱에 대해 묻는 도한 15:23 난 솔직한 사람한테는 제멋대로 안 굴어요. 회장님도 솔직하지 못하니까 내가 엇나가는 거잖아요. / 알긴 아는구나. (ㅋㅋㅋ) 15:46 윤섭재 장례식 날 회상 18:35 귀신이 보이는 담 19:37 장례식장에 나타난 저승사자 21:02~21:26 👻 귀신 주의 22:35 광에서 찾은 나무상자와 청사초롱 23:22 윤섭재를 찾는 저승사자 23:55 명부에서 윤섭재를 지우려는 저승사자 26:37 이래서 도깨비 놈하고 얽히면 골치가 아프다니까. 윤섭재를 명부에서 지우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저승사자 29:39 사자를 부르기 위해 필요한 청사초롱 30:14 도깨비가 미쳤나 보다. 미쳤지. 이런 놈에게. 31:01 윤섭재의 혼이 사람을 해한 것이지. 그렇다면 우리가 데리고 갈 수는 없다. 32:46 솔직하게 말해줬으니, 나도 하나 솔직하게 이야기할까요? 오늘 토요일이에요. 34:05 우리가 여우한테 홀린 거야? / 이미 알고 있었던 도한 34:50 그리고 희한한 게, 이따금 몸에서 주체하지 못할 열이 오르거든요. 그런데 그쪽하고 있을 때는 한 번도 그랬던 적이 없어요. 35:22 이쯤 되면 나랑 선생님이랑 운명공동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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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31:28
22코인 1권 81%~ |
어린 윤담과 만났던 회장 & 뜻밖의 동침
00:00 회장의 과거 회상 00:47 어린 윤담의 이상한 말 03:02 그런데 아줌마 배 속에 있는 게 정체가 뭐냐고 물어. 08:11 어린 윤담의 말과 일치하는 남편의 행동 11:10 윤담이 꺼림칙한 회장 11:22 배 속의 아이를 보고 우는 담 13:00 윤담을 주시하라는 회장 13:18 정작 윤 선생은 도한님 한 주먹거리도 안 되겠더만 13:47 CCTV에 찍힌 복숭아나무 밑에 앉아 있는 도한 14:22 등축제에 간 도깨비와 사부 15:23 아니다! 저는 그냥 사부님만 계시면 좋아요. 16:06 아이를 귀왕이라 부르는 서융 16:33 사부와 서융의 짧은 대화 17:08 사부가 가리킨 방향은 동굴이 있는 산이었다. 17:52 손을 잡고 있었던 것 같은 게 아니라, 정말 잡고 있다. 그것도 윤담의 손을. 18:13 돌았나. 함부로 만지지 말라고. / 자장... (토닥토닥) 18:48 잠에서 깬 담 19:04 머리 꼴이 아주 솜사탕이네. 19:20 담이 방에서 잔 도한 19:34 잠버릇이 왜 그래요? 누가 옆에 와서 자도 몰라요? 19:56 침대 걷어차는 도한 (ㅋㅋㅋ) 20:08 몽유병은 나한테 있는 건가? 그것보다 씨발, 내가 남자 새끼 손을 잡고 잤다고? 20:41 아이 씨발! 21:20 쪽팔려서 그래? 자다가 내 침대로 온 거 말이야. 22:28 너 먹방 해도 돈 잘 벌겠다. / 안 해도 돈 많아요. / 어, 그래. 23:00 속 후련한 담이 / 으음 갑자기 완전 맛있네? (귀여워..) 23:38 도한이 웃는 모습에 시선집중한 담 26:11 그렇구나... 빨리 나오셨으면 좋겠다. / 웃음 터진 도한 27:05 어김없이 솟아나는 머리카락이 귀엽기는 씨발. (ㅋㅋㅋ) 27:50 폐허가 된 골동품점 30:04 산북리로 가자고 제안하는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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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28:04
20코인 1권 90%~ |
팔미호와 도깨비의 내기
00:00 산북리로 향하는 도담이들 01:15 이도한이 할아버지가 남겨주신 집에 이어 두 번째 방호벽처럼 느껴진다. 01:45 운전하다 빡친 도한 (ㅋㅋㅋ) 02:30 웃음이 터진 입술 사이로 보인 고른 이에 살짝 솟아난 덧니가 보기 좋기는 씨발이다. (ㅋㅋㅋ) 03:21 👻 귀신 주의 04:01 혼도 이승에 남아있을 수 있는 유통기한이 있다잖아. / 뭐 통조림이에요? 04:52 그나마 이도한이라는 새로운 물이 들어와 고인 물을 조금씩 걷어내 주고는 있지만. 05:33 마을 노인과의 만남 06:29 윤섭재를 아는 노인 08:26 노인과 동행하게 된 도담이들 11:40 여우의 흔적 12:20 누군가가 반대편에서 잡아당기고 있다. 13:02 차가워진 도한이 말투 13:54 여우를 쫓아 들깨밭으로 온 담, 바람에 실려오는 낯선 목소리 15:48 꼬리가 셋 달린 여우를 발견한 담 17:02 강오윤이잖아? 그럼 얘는? 18:02 섭재 선생 뜻이 맞았던 거야. 내 아이를 데리고 가줘. 18:22 도망가는 강오윤, 쫓아가는 도한 19:54 대체 무슨 꿍꿍이야. / 그건 내가 할 말인데. 일단 하나씩 가자고. 20:08 의미심장한 노인의 말을 들은 도한 21:37 윤담 저게 정말 그 순진한 얼굴로 날 놀린 건지, 아닌지를. 21:57 내가 누군지 모른다고? 그렇다면 네놈은 자기 자신이 무엇인지도 결코 모를테지. 22:35 좋아. 알고 싶다면, 니가 가장 좋아하는 내기를 해야지. 22:50 강오윤의 외침, 꼬리 다섯 달린 여우로 변해 달아나는 강오윤 23:49 동굴 발견한 도한 / 또 환영인가? 25:10 팔미호와 도깨비의 대화 25:17 내기를 제안하는 도깨비 25:55 난 동굴 밖을 나가지 못한 지 십 년이 넘었지. 저 바깥 세상의 내기를 할거야. 26:13 내기를 말하는 도깨비 27:17 도깨비의 환영과 눈 마주친 도한 / 이제 곧 산사태가 시작된다. 사부님이 위험해. 27:46 내 눈 또한 소년의 것처럼 붉게 번져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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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31:38
23코인 1권 99%~ 2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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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이후, 서로 조금씩 의지하는 도담이들
00:00 산사태, 집으로 뛰어가는 도한 00:26 강오윤의 내기와 도한의 답 01:12 토사에 묻힌 담 01:30 흙더미에서 담이 찾는 도한 02:58 씨발 알 게 뭐야. 윤담이 죽게 생겼는데. 03:40 담이를 따라오는 새끼 여우 04:50 다친 담이 걱정스러운 도한 05:10 소년에게 두 번이나 졌던 여우는 세 번째 내기는 하지도 못했다. / 아무도 죽지 않는다. 말도 안 되는 내기. 06:28 괜찮아요. / 이쯤이야 윤담에 비하면 별 거 아니니까. 07:14 강오윤과 새끼 여우의 대화 07:59 앞을 내다보는 윤섭재가 그깟 부채를 5천만 원에 산 이유가 뭔지 나도 이제 알겠다. 저들을 내기로 이끌려고. 10:03 처음부터 방망이는 아빠가 찾으면 안 됐던 거야. 11:13 산사태가 났던 날, 도한을 찾으러 나섰던 담이 15:02 병원에서 깨어난 담 17:35 도한과 만나지 말라는 회장의 전언 17:51 무슨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돈을 주고 만나지 말라니... 18:48~20:04 👻 귀신 주의 20:05 이도한이었으면 뭐라고 했을까? 20:51 담이 찾아 온 도한 / 평소와 같은 모습이 반갑다. 정말 무사했어. 21:48 너 조난됐을까 봐... / 어휴 누가 누굴 걱정해. 확 그냥. 22:02 맛있었어요? 흙이요. (ㅋㅋㅋ) 22:59 윤담의 걱정이 싫지 않은 도한 23:33 윤담의 머리카락은 여전히 복슬복슬하다. 24:00 담이와 떨어진 뒤 몸에 열이 오르고 상처가 난 도한 24:53 만약에 내가 정말로 도깨비라면 어떻게 할래요? 25:51 회장님 말이 맞을지도 몰라. 너도 죽을 뻔한 거잖아. / 어차피 부채 부순 건 나였잖아요. 26:07 그래도 이도한이 와줘서 좀 나은 것 같아. 26:25 회장이 준 봉투에 들어있던 아파트 매매계약서 / 대체 떼어놓는 데에 얼마나 진심인 거야. 26:57 뭐야, 나 가니까 아쉬워요? / 사내새끼가 우는 소리만 해봐. 우는 소리에 다시 온 도한 (ㅋㅋㅋ) 28:19 간이침대에 누운 도한 바라보는 담 29:56 일어나는 게 더 귀찮아요. 잔말 말고 자요. / 응. 30:07 도한이 덕분에 안심되는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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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 30:39
22코인 2권 10%~ |
점점 담이가 신경 쓰이는 도한
00:42 변호사로부터 온 전화 00:55 비구니에게 강원도 땅을 양도한 윤섭재 03:23 혹시 이도한은 강오윤에게서 무슨 이야기를 들은 건가? 04:12 윤섭재의 유품 상자 열어보는 담 04:52 헌데 안으로 들어선 그것이 귀인(貴人)인가 귀인(鬼人)인가, 그저 면구인가. 그것이 무엇인지 알 때까지는 흘레붙지 않는 것이 좋다. 07:24 도한이 기다리는 담 08:25 도한이 흉내 내는 담이 (ㅋㅋㅋ) 09:13 다른 사람이 받은 도한이 전화 / 애기 무당? 10:39 도한의 번호로 온 전화 / 솔직히 짜증 나기는 하는데 티 내고 싶지는 않다. 12:03~13:17 👻 귀신 주의 13:19 부재중 전화 5통. 전부 이도한에게서 걸려온 전화다. 13:38 도한의 전화 15:07 이리 오너라. 16:24 너 취했어? / 그런가? 17:17 너... 나 애기 무당으로 저장했냐? 17:41 뭘 또 삐지고 그래. 알았어, 알았어요~ 18:06 소담이 🤣 18:32 가까운 도한이 의식되는 담 / 사부님. 그럼 이건 어때요? 19:15 편의점 가자는 도한 19:59 담이한테 기대는 도한 20:17 팔에 닿는 윤담의 살갗이 매끄럽다. / 담이 머리 만지는 도한 22:09 무슨 소리가 듣고 싶은 건데요? 친구를 두고 나올 만큼 내가 선생님을 더 크게 생각한다는 말 같은 거? 22:32 집으로 돌아가버리는 담 22:50 담이 기다렸던 도한 23:46 좆만 한 키로 빨리도 갔네. 사실 그렇게 좆만 하지도 않다. (ㅋㅋㅋ) 24:04 여자 귀신 발견한 도한 24:59 👻 귀신 주의 25:50 와, 귀신도 할 만하네. 사람이었으면 나한테 말도 못 붙였을 게 어디다 대고 맛있겠대. 미친년인가. 26:25 담이 데리고 집으로 들어가는 도한 26:51 대청마루 밑 금두꺼비 발견한 도한 27:55 자고 가려는 도한 28:12 나 재수 없다면서 눈은 왜 그렇게 빛내는데요? / 그런 적 없거든? 29:18 뭘 정리하고 있어요. 우리 집 갈 거니까 빨리 짐이나 싸요. 29:58 이불째로 보쌈 당하는 담 30:11 내가 선생님이 찾는 도깨비는 맞나 본데요. / 근데 방망이가 없네. 선생님, 내 방망이 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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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27:08
19코인 2권 21%~ |
서로 의식하는 도담이들 & 색정귀의 등장
01:02 이불에 싼 담이 납치 02:17 그래도 이러고 가요. 눈치 보인다면서요. 02:54 풀어줘. 너희 집에 들어갈 때 다시 말면 되잖아. 03:41 저 봉긋한 뺨을 보고 있으니 쿡 찔러보고 싶어 목이 탄다. 05:02 자꾸만 시선이 윤담을 향한다. / 괜히 담이 건드리는 도한 05:22 푸른 동공 두 개에 내가 들어가 있다. 05:48 선생님은 복숭아쯤은 되네요. 터뜨려서 뭉개버리고 싶잖아요. / 그럼 그렇지. 고마운 거 취소다. 06:33 담이 긁는 도한 07:55 아 씨발, 소담 닭발은 또 뭐야. 사부님 땜빵만 한 사이즈 오는 거예요? 09:19 비구니에 대한 이야기 하는 담 10:24 그럼 얼른 풀기나 해요. / 풀거야😑 11:23 조는 담이 쳐다보는 도한 12:16 꼭... 천도복숭아. 13:50 잠들어있는 도한 14:10 👻 도한의 방에 나타난 색정귀 15:12 윤담의 얼굴을 한 귀신 15:21 도한이 깨우는 담 15:36 아 씨발, 이게 돌았나. 어딜 올라타요. 16:29 샤워는 했어요? 했어요? 내려가요. 16:44 귀신은 무슨, 꿈속에서 날 덮친 게 누군데. 17:12 같이 자자는 소리 하기만 해봐요. / 무서워서 불 다 켜는 담이 17:30 도한 혼자🔥 17:54 꿈속 담이 떠올리는 도한 / 씨발 19:34 그러고 보니 엉덩이에 닿았던 게...😳 20:55 도한이 모의고사 채점하는 담 21:25 씻고 온 도한이 의식되는 담 23:03 자기 침실로 가는 담이 막아서는 도한 23:24 혼자 찔린 도한 24:12 샤워하는 담, 도한이 샴푸 냄새 24:30 👻 또 다시 나타난 귀신 / 이도한!! 24:49 뭘 또 가리고 섰어. 25:14 그럼 내가 정말 도깨비에 씌인건가? 25:21 샤워하는 담이랑 같이 있어주는 도한 25:42 샤워하는 담이 의식하는 도한, 담이 몸 회상 26:33 다 씻었어. 고맙다고. / 도한이 ㄱㅊ랑 눈 마주친 담이 (ㅋㅋㅋ) 26:45 이건 또 왜 섰어. 고장 났나...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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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 27:20
20코인 2권 32%~ |
태음사로 향하는 도담이들 & 사부를 향한 도깨비의 원망과 집착
00:41 어제 샤워 직후 봤던 도한이 회상하는 담 / 날 보고 그러는 건 아닐테고... 01:35 경호원들 뒷담 듣는 담 02:36 뒤에서는 별의별 말을 다 해놓고 가식 떨기는. 03:14 태음사에 전화하는 담 04:04 뭘 여우처럼 몰래 받아요? 04:25 그리고 옷 좀 입고 나오면 좋겠는데... 05:13 도한이 근육 감상하는 담 05:33 내가 끼 부리지 말라고 했죠? 선생님도 집구석에 처박혀서 궁상떨지 말고 운동 좀 처해요. 06:15 또 삐졌어요? / 또라니? 내가 뭘 어쨌다고? 06:44 아침 먹는 도한과 담 07:42 경호원들이 도한이 괴롭히는지 걱정되는 담 08:04 아 좀 좆까라 그래요. / 이미 깠거든? 08:45 얘가 왜 자꾸 남의 포경 수술에 대해서 물고 늘어지지? 아... 혹시 아직인가? (ㅋㅋㅋ) 09:37 그래도 누군가와 이렇게 식사하는 게 참 오랜만이네. 10:44 이도한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지금쯤 어땠을까? 11:41 씨발 내 ㄱㅊ에 관심 꺼요. / 관심은 자기가 먼저 가졌으면서...! 12:58 평소랑 달리 조용한 도한 13:34 벌써 해가 중천이잖아. 그것도 모르고 내가 계속 이도한만 본 건가? 13:51 담이 사이즈에 맞는 옷 챙겨준 도한 14:28 호두과자는 무슨, 호구예요? 14:46 너 나한테 뭐 불만있어? / 아닌데요😑 (말투 귀엽ㅋㅋ) 15:20 추위 타는 담이 은근히 신경 써준 도한 16:04 길 헤매는 도담이들 16:59 갑자기 추워진 날씨 18:03 추워하는 담이에게 차에 있던 모포 주는 도한 18:21 은색 털을 가진 짐승 발견한 도한 18:51 내리자마자 바로 내 옆으로 와서 붙어서요. 19:22 새소리 듣고 쓰러졌다가 눈 뜬 담 20:00 도깨비를 발견한 담 20:28 분명 이도한의 얼굴인데 이도한이 아니야. 20:35 사부님. / 사부의 환영을 보는 담 20:51 고작 여기까지 나오신 겁니까? 그러하니 두 번째 내기도 제가 이겼습니다. 21:14 이번에도 다리를 거시겠습니까? / 사부의 고통을 느끼는 담 21:31 목소리를 잃은 사부 21:48 사부를 둘러업고 동굴로 가는 도깨비 22:43 동굴 안에서 귀면을 발견한 담 23:02 마지막 내기의 대가로는 뭘 내놓으시겠습니까? 23:29 이제 보니 사내의 눈이 피처럼 붉다. 23:48 도깨비의 원망 24:09 사내는 짐승 같았다. 이런 산군 같은 사내 앞에서 고작 청사초롱만 쥐고 있다니... 24:29 내기 셋은 사부님이 좋아하시는 술래잡기를 하시겠습니까? 24:54 버려진 아이 같은 시선으로 사부를 바라보는 도깨비 25:59 들어라. 안찰사 윤신홍의 자제이자 나의 기형을 가진 자. 반쪽짜리 귀의 왕이 내기 셋을 말한다. 26:16 멀리서 들려오는 도한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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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 26:44
19코인 2권 42%~ |
도깨비의 이(理)에서 윤담을 구해 나온 도한 & 도한과 도깨비가 겹쳐 보이는 담
00:00 쓰러진 담 / 당황한 도한 00:53 비구니의 등장 01:11 정체도 모르는 비구니를 뭘 믿고 윤담을 넘겨? 02:00 청사초롱이 없다. 윤담이 보물처럼 아끼는 거라 빼놓고 왔을 리도 없는데. 02:39 도한에게 귀면을 쓰라고 하는 비구니 03:00 열십자가 가득 들어찬 가면 안쪽 03:19 귀면을 쓰는 도한 04:38 도깨비와 생김새가 같아진 도한 05:03 여기, 일전에 산사태가 나기 전에 봤던 그 동굴이야. 05:31 쓰러진 담이 발견한 도한 06:18 담이를 안아 체온을 올려주는 도한 06:36 도깨비인 줄 알고 벗어나려는 담 07:11 나 이도한이라고요. / 도한에게 매달리는 담 07:34 담이 진정시키는 도한 07:51 ‘너 진짜 이도한이야?’ 08:01 맞긴 한데... 머리가 이게 뭐야. 좆같이 생겼죠? /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담 08:27 아이 씨발... 왜 꼬집어요. (ㅋㅋㅋ) 09:14 자꾸 들리지도 않는 쌉소리 할 거예요? 뒈지기는 왜 뒈져요. / 진짜 이도한이네... 09:26 담이 업는 도한 09:48 동굴 밖으로 나온 도담이들 / 도한 추울까봐 살 비벼주는 담 10:01 환각 같은 공간, 그러나 현실처럼 느껴지는 감각들 11:36 청사초롱 쥔 도담이들 / 윤담의 손이 맞닿은 모든 곳의 신경이 따끔거리는 것 같다. 12:32 저승사자 부르는 도한 13:09 현실로 돌아가는 도담이들 14:17 도한의 차 안에서 깬 담 15:53 어떻게 이리도 다정하게 부를까. 꼭 오래 전부터 날 알고 있다는 듯이. 19:03 절에 도착한 도담이들과 비구니 19:36 동굴에서 봤던 도깨비 회상하는 담 20:18 깨어난 도한 20:54 도한이 가까이 다가오자 물러나는 담 21:16 그런데 지금의 윤담에겐 공포감이 서려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날 보고? 22:04 동굴에서 매달리던 담이 회상하는 도한 22:35 자신을 무서워하는 윤담에게 화가 나는 도한 22:54 이번엔 눈 돌리지 마요. 진짜 씨발, 겁먹은 것처럼 그러고 있지 말라고. 24:15 차린 건 별로 없지만 맛있게 먹으렴. / 그래 보이기는 하는데 잘 먹을게요. (ㅋㅋㅋ) 25:11 도깨비 생각하는 담 26:11 도한이 허벅지 찌르는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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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 25:56
19코인 2권 54%~ |
비구니의 과거와 죽음
00:22 머리는 면도칼로 밀어요? / 기겁하는 담이 01:42 내 엄마가 맞을까? 02:04 비구니의 정체 02:39 장승 밑에 버려져있던 담 03:30 그럼 나는 어디서 온 걸까? 04:07 윤담의 어린 시절 04:53 죽음이 예견되어 있었던 비구니 06:01 어린 담이의 물음 이렇게 평생 쫓기며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죽겠습니까? 06:31 비구니의 과거 회상 09:57 청사초롱을 든 담, 나타난 사부의 영혼 11:33 서융. 위험한 건 그대였습니다. 12:23 인정해야 했지. 너는 내 아들이 아니다. 내가 주워왔지만 내 아들로 삼을 수 없는 존재라고. 12:56 또 다시 나타난 사부 13:05 서융. 이렇게라도 살고 싶습니까, 아니면 여전히 죽고 싶습니까. 13:50 사부의 당부 16:05 너희는 여전히 붉고 푸르구나. 17:35 죽을뻔한 도한을 구한 담 18:26 도한이 태어난 이후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담 19:10 비구니를 데리러 온 저승사자 19:40 강오윤과 새끼 여우를 부탁하는 비구니 20:03 모든 이야기의 시작은 전부 너희들로부터 비롯됐지. 20:22 죽음을 받아들이는 비구니 20:46 비구니를 붙잡으려는 담 / 이미 늦었어요. 21:16 비구니의 죽음과 윤담의 눈물 그녀가 내게 남긴 흔적이, 그 또박또박 쓴 글씨에는 애정이 듬뿍 담겨 있었다. 22:15 선생님이 아니라 내가 부른 거 잊었어요? 애들처럼 왜 그렇게 울어요. 22:28 어차피 죽었을 운명이라잖아요. 스무 해나 넘게 살려뒀으면 됐지. 23:08 도한에게 당부하고 사라지는 장승 24:18 서융. 니년의 뼛조각 한점이라도 남길 성 싶으냐. 비구니의 뼛조각을 먹어 치우는 아귀들 24:43 사부님께서는 서융을 용서하셨으니, 이 미천한 제자는 분풀이라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24:56 도깨비처럼 행동하는 도한 이 유해는 잡것들의 먹이가 되어라, 그렇게 바랐다. 그리고 그렇게 이루어졌다. 25:15 윤담에게 기어가는 아귀들, 아귀를 없애는 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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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화 34:10
24코인 2권 61%~ |
윤담에게 점점 끌리는 도한
00:21 담이에게 거짓말하는 도한 00:57 도한의 서툰 위로 / 아 씨발 이게 아니고. 01:57 회장에게서 온 전화 04:17 그러니까 선생님은 나 무서워하지 마요. 04:37 동굴 속 사내와 이도한을 겹쳐볼 수밖에 없지만 나 또한 선비 옷을 입은 사부와는 별개의 존재다. 05:47 쫄보가 센척하기는. 07:43 두꺼비는 왜 죽었지? 09:14 담배 피울 것 같아서. / 씨발 폐 썩어요. / 어 그래. (ㅋㅋㅋ) 09:47 한낱 미물도 화장해주는 윤담인데 내가 비구니의 뼈를 아귀놈들에게 먹어치우게 한 것을 알게 된다면... 12:16 막말로 좆같은 말인데 내가 도깨비였다고 쳐요. 근데 지금 난 사람인데 그게 무슨 상관이에요. 13:05 따라온 여우의 흔적 13:44 내가 구해준 게 맞기는 해요? 구해준 사람 보고 기겁했잖아요. 14:14 됐다고 했죠. / 꼭 동굴에서 봤던 그 남자 같아. 14:42 아파트 안내 방송 15:02 동상으로 변한 새끼 여우 15:47 윤담을 따라간 봉인 풀린 색정귀 16:05 도한의 집에서 과외하는 도담이들 16:22 아 쫌. / 왜~ 틀린 것 같아서 알려주려고 그러는 건데. 17:44 거리유지요. 18:53 얼마 받고 싶은데요? (말투☺️) 19:04 대충 풀걸. 왜 열심히 풀었지? 윤담이 내게 감탄하는 모습이라도 보고 싶었나. 20:48 그 여자가 어떤 심정이었는지, 어디로 갔는지 내가 알 게 뭐야. 22:34 뭐 뒤에는 주문 외워요? 23:09 다링디리? / 위... 두어렁셩? (ㄱㅇㅇ) 23:41 부지런히 움직이는 윤담의 입술에 시선이 간다. 24:46 과외하는 동안 시간 가는 줄 몰랐던 도한 26:41 순간 심장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기분이 들었다. 바닥이 아닌 지옥에 처박히는 것만 같은 아득함이었다. 27:33 담이 웃는 얼굴에 서버린 도한 27:57 도한이 입덕부정 29:22 이렇게 선생님이랑 같이 사진 찍으면 선생님은 내 남자친구예요? 30:42 바로 못 일어나는 도한 😂 31:23 도담이들 셀카, 담이만 보고 있는 도한 / 씨발 씨발 씨발. 31:59 점점 담이한테 마음이 가는 도한 32:21 샤워를 마치고 나온 윤담이 품이 넉넉한 내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다. 꼭 내 품에 안겨있는 것처럼. 32:36 ㄱㅊ 보여줘봐요. 33:12 앞으로는 꼭 문 잠그고 자요. 귀신 나오니까, 귀신. / 자기도 모르게 담이 방으로 가는 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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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 31:51
23코인 2권 76%~ |
힘을 다 하지 못하는 기형 & 윤담에 대한 도한의 마음
00:00 도깨비의 목소리 00:55 사부와 도깨비의 환영 01:51 사부님의 이 불충한 제자가 또 한 번 불충한 짓을 저질러도 되겠습니까? 02:05 도깨비의 기형이 심어진 사부 02:47 두려워하세요. 이 제자를 무서워하세요. 그것이 더 낫습니다. / 도깨비를 보지 않는 사부 03:11 도한의 목소리에 눈을 뜬 사부 03:41 울고 있는 도깨비 04:16 잠에서 깬 담 / 마치 이 세상에 연모하던 이가 더는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고통스럽다. 04:42 윤담에게 도한으로 보이는 색정귀 05:10 담이를 안은 도한 06:17 담이가 떨어지자 허전한 도한 / 차라리 안기지나 말지. 07:09 계속 이렇게 의지하다 보면 나중에는 껌딱지처럼 붙어 다니고 싶어질까 봐 걱정돼. 07:46 왜 이런 장난을 치냐며 날 원망스럽게 보고 화를 낼까봐. 08:21 둘이 된 윤담 08:48 양손의 꽃도 아니고 양옆에 윤담이라니... 09:05 서로를 무서워하는 담이들 / 돌겠네... 11:25 씨발, 바지 벗어요. 11:55 👻 본 모습을 드러내는 색정귀 12:03 진짜 바지 벗은 담이 🤣 12:49 존재를 물어보다니, 왕이 아닌가? 13:35 윤섭재의 얼굴로 변한 색정귀 14:37 근데 분명 뒈지라고 생각했는데 왜 그대로지? 여태 생각한대로 귀(鬼)들을 다룰 수 있었는데 어째서... 15:53 불빛이 나지 않는 청사초롱 16:40 왕이 왕이길 거부하니 기형도 힘이 없다. 16:54 색정귀를 놓친 도한 17:05 기형에 대해 생각하는 담 18:58 안 따라오고 뭐 하는데요. 오늘은 같이 자요. 19:16 자다가 깨서 담이에게 와준 도한 20:45 너 아까 나 봤지? / 내가 뭐 보고 싶어서 본 건가? 21:00 ㄱㅊ가 아니라 청사초롱 말한 거였어... (ㅋㅋㅋ) 22:28 동굴, 기형에 대한 꿈 얘기 24:30 처음... 처음이란다. 24:55 저 뺨을 콱 쥐어서 터뜨려버리고 싶다. 25:11 뭐가 민망한데요. / 너 왜 자꾸 나한테 거기 보여달라고 하는데? 26:33 도한 덕분에 안정되는 담 27:17 포경에 대해서 왜 그렇게 집착하지? (ㅋㅋㅋ) 28:09 야아, 자는 척하지 말고. 딱 3초만 보는 거다. 28:22 ㄱㅊ 보여주는 담이 😂 / 아, 음... 고마워요. 29:09 담이 보고 있던 도한 30:09 어떻게 그렇게까지 보들보들하게 생길 수가 있지? 31:30 씨발 근데 왜 안 예쁜 데가 없지? 설마... 내가 당신을 좋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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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 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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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 탐험 장소가 된 담이네 집 & 유친의 당부
01:06 담이 전화 대신 받은 도한 02:57 담이 입 대고 마셨던 생수 마시는 도한 03:10 아 씨발 이게 뭐라고. 간접키스 했다고 ㅂㄱ 안 한 게 다행인가. 03:38 기사 검색하는 담 04:16 기사 댓글 05:08 영상 재생하는 도한 05:16 적어도 윗도리는 좀 입고 있지... 상체의 열기가 여기까지 닿는 것 같다. 05:29 담이네 집을 찍은 학생들 09:54 ‘칵칵’의 댓글 / 그리고 주변에 청사초롱 있나 확인해보기. 11:55 방금 저기 나온 두 명 내가 아는 새끼들이에요. 옆 반 새끼들이요. 12:05 ‘칵칵’의 댓글 12:35 가까이 갈수록 윤담에게서 달콤한 냄새가 풍기는것 같다. 12:52 담이만 보는 도한 13:20 나가려는 담이 붙잡는 도한 14:16 정말 내가 당신을 좋아하나? 그런데 내가 귀신도 못 잡는 무능력자라고 실망해서 떠나버리면... 15:03 경찰서로 향하는 도담이들 15:47 나는 초코우유! (깜찍ㅠㅠ) 16:04 여우 새끼... / 맞아요. 저는 새끼 여우예요. 16:28 이 씨발 / 알았으니까 놔요. 16:41 두 잔만 주문하는 도한 / 아 진짜. 말로 해요. 왜 자꾸 만져요. 17:03 아아 안 만질게. 안 만지면 되잖아. 😂 17:58 강원도에서부터 몰래 따라온 유친 / 도한을 대감님이라고 부르는 유친 18:23 아니요, 신이에요. 대감신. / 이도한이 신이라고? 19:00 저 동자승을 본 뒤로 계속 새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19:38 유친 귀여워하는 담 / 대머리가 귀엽기는 씨발. (ㅋㅋㅋ) 19:50 선생님. 지금 새소리 같은 거 안 들려요? 20:05 도한의 말에 다급해진 유친 / 색정귀를 조심하라는 유친 20:58 담에게 향낭 건네준 유친 / 왜인지 낯설지가 않아. 21:11 금두꺼비와 비구니의 죽음으로 더 위험해진 색정귀 21:40 도한에게 담이를 광으로 데리고 가라는 유친 22:02 담에게 향낭을 넘기고 가는 유친 22:46 향낭에서 백단향 냄새가 뻗어 나올수록 견딜 수 없는 분노가 기어 올라왔다. / 윤담이 없을 때마다 발작적으로 겪었던 그 현상들. 23:27 목에 핏대까지 바짝 서있는 이도한 그 자체가 불덩이 같다. 23:44 평소와 다른 도한의 모습에 불안한 담 24:00 내려요, 지금. / 내리라고! 24:22 내리려는 담이 벨트 다시 채우는 도한 / 이도한의 눈이 꼭 동굴에서 봤던 그 사내처럼 붉다. 24:38 도깨비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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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밤술래 첫번째 NG 28:17 / 5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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