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이 눕히고 같이 쇼파에 앉아서 얘기하는데내 손에 안들어와도 좋았다 하는데 찌찌 뜯어져요ㅠㅠㅠㅠ이건 덤덤수도 아니고 체념수?ㅠㅠㅠㅠ 정작 치영이는 덤덤하게 말하는데 내가 죽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