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칼물고 상처주는 거 같아도 다 상대 생각하다 나온 변명들이고 개같이 상처받았는데도 조금 더 같이 있고 싶어서 맴돌 구실 만들자나ㅠㅠㅠㅠ아 존나 머리 지끈거리게 좋음 숯불 읽으면서 내 신경줄 어디 달렸는지 다 파악한드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