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와우 드씨 111 나눔받았어!
와우는 내 인생작 중의 하나인데
사실 드씨는 아직 초보라 가끔 벨방에서 유명하다는거 찍먹해보는 정도거든
근데 와우 111은 구매내림차순으로 했을 때 2위였네!!
이 유명한걸 내가 아직 모르고 있었다니? (*´ლ`*)
일단 와우 수 성우님이 넘넘 내가 생각하는 여운이랑 목소리가 찰떡이었고
맥퀸 목소리도 먼가 딱 공의 느낌..? 이라고 생각했더니 공 많이하신분 맞군 역시 내 귀가 틀리지않았따 ㅋㅋ
그리고 111이 첫 씬이지만 씬같지 않으면서도 씬인 느낌...? 그래서 뭔가 더 두근거리는거같애
뭔가 촬영이라서 둘을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치만 둘은 이미 둘만의 세상이기도해서 씬이기도 한데..뭔지알지
깔리는 OST때문에 더 뭔가 끈적질척한(좋은의미로) 느낌도 들고
후..암튼 아직 씬 드씨에도 익숙하지 않은 나라서 ㅋㅋㅋ 혼자 오들대면서 잘 들었어ㅋㅋㅋ
그리고 아주 그 맥퀸의 섹시한 대사들의 향연이더라구
"난 잘느끼는게 좋으니까 신음 안참아도 됩니다"
"ㅅㅅ하는데 좀 난잡하고 방탕하면 어때"
"젠, 나 이 ㅋㄷ 작다, 스킨레스로 가져다줘"
"ㅍㄴㅅ가 두마디만 작었어도 이정도는 아니었겠죠" '두마디로 될까..'
맥퀸사마 최고에요!! ദ്ദി( ◠‿◠ ) 후후후
암튼 나눔덬아!!
더운 날 아주 후끈한 불금 보내게해줘서
정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