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처음 읽었을때 그 감정은 진짜ㅠㅠㅠ
영화본거처럼 머릿속에 재생되고 ㅠㅠㅠㅠ 예술작품 본거처럼 닭살돋고 전율이 올라왔었어
지금도 갑자기 스위트 언제 오려나 생각하다가 재회장면 떠올라가지고 짜릿해하는중이야 ⸜(。˃ ᵕ ˂ )⸝
그 장면을 읽거나 떠올리기만해도 사람 많은 그 공간에서 리하르트랑 크리스 시간만 느리게 흐르고 내 귀에 리하르트의 숨소리마저 들리는거 같아
어떻게 내가 직접 본 것처럼 생생하게 떠올릴수있는지 ㅠㅠㅠㅠㅠ
내가 진짜 숨도 못쉬고 본 장면이잖아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