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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천사대쉬덬에게 드씨 트랙 나눔 받았었는데 이제 막 다 들어서 얼른 글쓰러왔당..! 나눔덬이 50트랙이랑 다른 트랙 설명해주면서 듣고싶은 파트 손드는 나눔이었는데 지헌이가 지니 초음파 보여주면서 재경이한테 결혼하자는 부분 정말 좋아하는 파트라 고민도 않고 손들었더니 넘 감사하게도 당첨이 되어갖고 좋아하는 부분 들을 수 있어서 넘 기뻤어..!ㅠㅠ
얼른 듣고 글 써왔어야 했는데 오늘 일정이 늦게 끝나고+경건한 마음으로 듣는다고 각잡느라(?) 후기가 좀 늦었당 미안해..!
집와서 얼른 드씨 들을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ㅋㅋ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듣기 시작했는데..! 처음이 지헌이 일생기고 먼저 병원갔다가 대회끝나고 뒤따라온 재경이 만나는 부분이구나..! 대회는 어찌저찌 마치고 왔는데 지헌이 다친거 보고 재경이 빡쳐서 욕하는거 왜케 좋지..?ㅋㅋ 지헌이랑 벌써 두번째로 온 병원인지라 보호자 로망있는 재경이.. 지헌이 다쳐서 짜증나는 상황인데도 내 보호자 하고싶어? 하는 형아 말에 냅다 네! 하는거 넘 귀여워 연하 갓기얔ㅋㅋㅋㅋ 그러면서도 지헌이가 재경이 놀린다고 보호자 뭐 되고싶은데 내 동생? 하는거ㅋㅋ이거 소설에서도 조금 짱나하는게(?) 느껴졌는데 드씨로 들으니까 숨 들이키고 어이없어 하는거 바로 보여서ㅋㅌㅋ이런 감정표현이 넘 신기하고 좋았어ㅠㅠ 형아가 보호자로 놀려서 갓기 토라졌는데 그 타이밍에 결혼하자하는 연상다정공.. 아니 진짜 결혼하자 왜이렇게 다정하게 얘기하는거야 청혼을 이렇게.. 결혼선물로 초음파사진을.. 정지헌 유죄... 대유죄... (입틀막..) 재경이 기쁘긴한데 지헌이 여태 한 언행이 있으니까 (결혼 안할거고~ 애도 생각없고~) 노심초사 안절부절하다 지헌이가 낳을거라고 확답 남기니까 바로 우는거 정말... 어떡하냐 연상유죄수가 연하갓기공 평생 책임져야지 뭘 어째.. 벌써부터 지니한테 멋진 아빠 될거라고 형이 영상 찍으면서 놀리니까 흥칫하구ㅋㅋ(귀여워서 그런거야~~)
그런 지헌이 재경이 모습 보고 기특하고 귀여워하는거 절절히 느껴져서 넘 좋았고..! 재경이도 지헌이가 결혼 결심하고 지니 낳으려는거 보고 기자회견 열려는거 정말 주접 정말 어쩌면 좋아하면서 들었다ㅋㅋ 재경이 은근 안그럴 것 같으면서(?) 형이 좋은 이유로 논문쓸 수 있고 지니 초음파사진으로 기념품 쫙 돌릴 생각하고 지헌이 관련된건 주접이 늘어서 벌써부터 글로벌하게 지니 존재 선언하려는거 진짜 갓기 귀여움이야ㅋㅋ 또 초음파사진으로 기념품 만드는건 각색인가 싶었더니 후반 서술을 여기로 끌어다온거더라고?! 그래서 재경이 기쁨과 주접이 더 깊게 느껴져서 좋았다🌊🌊
그리고 재경이 벌써부터 지니 잘못되면 법 어길 생각 하고.. 그러다 지니 심장소리 좋고 건강하다니까 또 빵끗하고.. 근데 또 생각하면 빡치니까 청부업자 금액 알아보고ㅋㅋ 일희일비하면서 기뻐하는데 이 부분 정말 좋아해서 일부러 5권 요 부분부터 까서 쭉 정주행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했었는데 드씨로 들을 수 있어 넘 좋았어..!
좋은 작품 나눔해준 나눔덬 정말 다시 한 번 더 고맙다는 말 전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게 해줘서 정말진짜 고마워💙💙
보내준 트랙 앞으로 계속 마르고 닳도록 들을 것 같아 원작도 좋았는데 드씨로도 들으니까 몇배로 행복해지는 매직..☆ (〃⌒▽⌒〃)ゝ
내가 나눔덬 덕에 행복했던 만큼 나눔덬도 행복하고 좋은 하루 되었으면 해 정말 고마워🌊💙🌊💙
오늘 새벽에 천사대쉬덬에게 드씨 트랙 나눔 받았었는데 이제 막 다 들어서 얼른 글쓰러왔당..! 나눔덬이 50트랙이랑 다른 트랙 설명해주면서 듣고싶은 파트 손드는 나눔이었는데 지헌이가 지니 초음파 보여주면서 재경이한테 결혼하자는 부분 정말 좋아하는 파트라 고민도 않고 손들었더니 넘 감사하게도 당첨이 되어갖고 좋아하는 부분 들을 수 있어서 넘 기뻤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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