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쉬 쫌쫌따리로 모으고 있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제일 마지막 트랙이 김기석인가 걔 조지는 트랙이었음ㅋㅋㅋㅋ 씬트도 처음 한 것만 샀었는데 나눔 받은 트랙은 지니도 나오고 우 귀엽고 달달하고 씬도 있고 웃기고 진짜 종합선물세트가 아닐리X 초반에 정지헌 주접 떠는 거 귀엽고 웃겨서 빡빡 웃는데 갑자기 존나 유죄 대사쳐서 개놀람 아 그리고 하는 중에 치는 대사들이 존나 및친넘들임 하 내가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을 이렇게 들어도 되는 걸까 싶을 정도로 너무 부부의 그것이었다ㅋㅋㅋㅋ 정지헌 진짜 정신 나가서 아무말 하는 거 같고 너무 좋고 아 그리고 목 나갈 것 그 전에 뚠끼 메시지였나 소리지른다는 지문 지운 이유를 알 것 같음ㅋㅋㅋ 나중에 권재경이 둘째는 무조건 형 닮은 딸이라고 지니도 있는데 왜 또 나 닮냐고 하니까 정지헌이 그럼 니가 낳으라곸ㅋㅋㅋㅋ권재경 당황해서 아, 알았어요 그럼 나 닮은 딸.... 하는 것까지 대사 개잘살렸어ㅋㅋㅋㅋㅋㅋㅋ 후반부에 진이 아이돌 시켜야한다는 글도 개웃김 그냥 뻘글을 왜 그렇게 찰지게 읽어요ㅋㅋㅋㅋㅋ 휴 70분이 넘는 트랙이라 하고싶은 말이 많았는데 일단 생각나는대로 아무말 해봤음 어쨌든 너무 재밌게 잘 들었고 천사 나눔덬 덕분에 짱...! 불금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