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이 매사에 최악의 경우까지 상상 하잖아 ㅋㅋㅋ 근데 매번 그 정반대라 매번 내가 다 맘이 놓이고 오히려 그 정반대가 지나쳐 피곤해 하는 그게 뭔가 ㅋㅋㅋ 멀리 떨어져서 보는 내 입장에선 괜히 흐뭇한 그런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