맠다 마지막 날 고민된다는 글 올렸다가 선물 받았는데 왜 고민했지 싶을 정도로 재밌게 읽었다.. ദ്ദി(⸝⸝ʚ̴̶̷̆ ᴗ ʚ̴̶̷̆⸝⸝) ❤️ 청게+오컬트 재미가 없을 수가 없는 조합! 귀신 나온다고 무서운 게 아니라 오히려 귀신 덕분에 맺어져야할 인연이 맺어진 느낌!! 로미오 쥬드 고마워 ( ᵕ̩̩ㅅᵕ̩̩ ) ..
30년 전에 비극으로 끝난 게이 커플이 주인공수에게 들러 붙어서 사랑의 큐피드가 되어준다기 보다는 자신들이 존재했고 죽음도 두렵지 않은 사랑을 했다는 걸 두 사람을 통해 증명하는 듯한 글이었어. 무묭이 뻘추리를 조장한 함정이 중간중간에 있긴 했는데(〃⌒▽⌒〃)ゝ그저 양념이었던 걸로..
귀신 커플의 비중이 크냐면 그건 아님 오로지 주인공수의 감정선이 차곡차곡 쌓여가. 귀신들이 자신들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두 사람에게 씌었다면, 주인공수도 자신의 감정이 귀신들에게 현혹된 게 아닌, 그저 계기에 불과했다고 증명하기 위해서 진상을 파헤치려고 함 ദ്ദി( ◠‿◠ )
특히 재희(공)! 윤(수)이 적극적으로 사건을 쫓을 때 번거로워 하던 뇨석이 자기 사랑을 의심 받으니까 엄청 진심이 됨 ㅋㅋ 사랑을 확실하게 거머쥐려고 윤이 자기 감정 깨닫고 인정할 때까지 간 볼 땐 언제고 못 참고 지가 먼저 질러벌임(◔‸◔ ) 내가 그럴 줄 알았다 사랑 앞에 계산이 제대로 될 리가 없잔아 ( ˘-˘)ว 말은 이렇게 했지만 계략공 아님 ㅋㅋ 그저 사랑꾼일뿐(*´ლ`*)
청게 부분도 좋아!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학교의 인기남 재희가 존재감 조차 희박한 윤을 발견하고 그 아이의 가치를 알아 보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이 너무 간질간질했어! 암튼 밸런스가 정말 잘 잡힌 글이라 생각해!!! 이런 귀한 글을 나눔이라는 좋은 기회로 읽게 해줘서 고마워(´▽`ʃƪ)♡
후기에 재주가 없어서 남길까 말까 고민 좀 하다가 올려봐(〃⌒▽⌒〃)ゝ짧아서 미안.. 호다닥
30년 전에 비극으로 끝난 게이 커플이 주인공수에게 들러 붙어서 사랑의 큐피드가 되어준다기 보다는 자신들이 존재했고 죽음도 두렵지 않은 사랑을 했다는 걸 두 사람을 통해 증명하는 듯한 글이었어. 무묭이 뻘추리를 조장한 함정이 중간중간에 있긴 했는데(〃⌒▽⌒〃)ゝ그저 양념이었던 걸로..
귀신 커플의 비중이 크냐면 그건 아님 오로지 주인공수의 감정선이 차곡차곡 쌓여가. 귀신들이 자신들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두 사람에게 씌었다면, 주인공수도 자신의 감정이 귀신들에게 현혹된 게 아닌, 그저 계기에 불과했다고 증명하기 위해서 진상을 파헤치려고 함 ദ്ദി( ◠‿◠ )
특히 재희(공)! 윤(수)이 적극적으로 사건을 쫓을 때 번거로워 하던 뇨석이 자기 사랑을 의심 받으니까 엄청 진심이 됨 ㅋㅋ 사랑을 확실하게 거머쥐려고 윤이 자기 감정 깨닫고 인정할 때까지 간 볼 땐 언제고 못 참고 지가 먼저 질러벌임(◔‸◔ ) 내가 그럴 줄 알았다 사랑 앞에 계산이 제대로 될 리가 없잔아 ( ˘-˘)ว 말은 이렇게 했지만 계략공 아님 ㅋㅋ 그저 사랑꾼일뿐(*´ლ`*)
청게 부분도 좋아!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학교의 인기남 재희가 존재감 조차 희박한 윤을 발견하고 그 아이의 가치를 알아 보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이 너무 간질간질했어! 암튼 밸런스가 정말 잘 잡힌 글이라 생각해!!! 이런 귀한 글을 나눔이라는 좋은 기회로 읽게 해줘서 고마워(´▽`ʃƪ)♡
후기에 재주가 없어서 남길까 말까 고민 좀 하다가 올려봐(〃⌒▽⌒〃)ゝ짧아서 미안.. 호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