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4부터는 카를로스의 성장을 보여주는것같어
어릴때 부모와의 건강하지 못한 관계로 인해
자기 존재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며 자존감이 매우 낮은 상태인데
은근 완벽주의에 컨트롤 프릭이라
본인의 그런 완벽하지 못한 뒷면을 티케이한테 보여주고 싶지 않다보니
뭔가 어려운 주제의 대화가 시작되면 아예 회피하거나 은근슬쩍 어물 쩡 넘어가려고 해왔는데
이번화에서 처음으로 도망가지 않고 대화를 시작한것같어
지난 시즌까진 티쪽이와 벤츠카를이었고 카를이 티케이를 구원해즈는 느낌이었다면
이번 시즌부턴 벤츠치케이와 카쪽이ㅋㅋㅋ느낌임
쌍방 구원서사 넘나 맛있다ㅜㅠㅠ
어릴때 부모와의 건강하지 못한 관계로 인해
자기 존재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며 자존감이 매우 낮은 상태인데
은근 완벽주의에 컨트롤 프릭이라
본인의 그런 완벽하지 못한 뒷면을 티케이한테 보여주고 싶지 않다보니
뭔가 어려운 주제의 대화가 시작되면 아예 회피하거나 은근슬쩍 어물 쩡 넘어가려고 해왔는데
이번화에서 처음으로 도망가지 않고 대화를 시작한것같어
지난 시즌까진 티쪽이와 벤츠카를이었고 카를이 티케이를 구원해즈는 느낌이었다면
이번 시즌부턴 벤츠치케이와 카쪽이ㅋㅋㅋ느낌임
쌍방 구원서사 넘나 맛있다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