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매냐고 물은 글: https://theqoo.net/2696348919
🪴천사 필린이가 길캐해준 글: https://theqoo.net/2696413484
올해 1월 (무려 3개월 전🙄) 야해에서 올린 드씨 실루엣 중
https://img.theqoo.net/QrBquE
이 그림을 보고 혹시 썰매 끄는 거냐고 물었던 나 김무묭...
내 되도않는 질문글에도 친절하게 댓글로 일러 보여주면서 오해 풀어준 필린이들이랑 1권 보내준 천사 필린아 고마워 (っꈍᗜꈍς)💕
덕분에 따뜻하고 포근한 두 사람의 이야기가 내 인생작이 되었어
저게 내 인생 첫 나눔받은 책이자 길캐였어🥹
🪴썰매 실루엣은 이거야
https://img.theqoo.net/GErdsB
변명이라면 변명이지만.. 사실 책을 받았던 날까지만 해도 개강만을 기다리던 대학생 백수였는데, 집안사정+취업에 대한 똥줄 때문에 예상치 못 한 휴학을 하게 됐고 1~3월 중순까지 자격증과 어학성적 등을 취득하느라 정말 정신없이 보냈어(;´・∀・)ゝ”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너무 잘 읽었고, 고맙단 말 꼭 하고싶어서 짧게나마 후기를 적어본다ㅠㅠ 늦어서 미안해!ㅠ
천사덬한테 필톡 1권을 받고 그 다음 날부터 바로 읽기 시작했었어.
아니 근데 1권을 몇 페이지 읽었는데도 너무 재밌는 거야 .•°(° >⌓<°)°•.
그냥 아 이건 무조건 완독할 책이다 싶었고 1권을 반도 읽기 전에 바로 전권을 샀지 ദ്ദി*ˊᗜˋ*)
https://img.theqoo.net/mOaxLh
형광펜 기능도 필톡 3회독 하던 때에 처음 써봤어ㅋㅋㅋㅋ
2권 초반까지 정신없이 책을 읽다 잠시 독서를 중단하게 됐고, 현생 일들을 마무리 짓자마자 얼른 다시 1권부터 보기 시작했어
1권을 다시 읽기 시작한 날이 마침 3/19이 되던 새벽이었는데🤦🏻♀️
읽을 때 실시간으로 벨방에 글 쓰면서 달렸는데 덬들이 그날이 의현씨 생일이라는 거야💦 미치고 환장할 타이밍💦 운명이었지💦💦
처음 읽을 때는 초반의 차일주가 너무 이상한 거야
누구보다 첫눈에 반한 사람인냥 행동하고, 질투까지하는데 선은 넘지않고🤔 사실 의현씨가 자기를 좋아하는 걸 알고 일부러 떠보려고 행동하는 줄 알았어ㅋㅋㅋㅋㅋㅋㅋ
의현씨 첫인상은 그냥 그냥! 처음부터 의현씨는 너무 귀엽고 행동 하나하나가 다 사랑스러웠어. 의현씨의 작은 몸짓하나, 짧은 대사 하나에도 미소짓게 되더라
두 사람 다 이런 사랑은 처음이라, 또 사랑받는 법에도 서툴렀고, 서로서로 배려해주려는 마음 때문에 많이 돌고 돌았던 것 같아
https://img.theqoo.net/NDdxXr
https://img.theqoo.net/fymiHQ
의현씨는 차일주의 어떤 모습이든 사랑해주는 사람이고 그 속에서 다정함을 찾아주는 사람이듯이
https://img.theqoo.net/LgXwkG
차일주도 의현씨의 모든 모습들을 봐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라서
둘은 그런 사람이고 그런 사랑이라서 읽는 내내 행복했던 것 같아
차일주가 생일날 케이크 대신 사온 게 호빵이었잖아ㅋㅋㅋ
나는 이루쭈가 호빵을 사온 게 너무 좋더라고!!
호빵은 슈퍼에서든 가게에서든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이잖아? 의현씨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호빵을 쉽게 자주 접할 거고, 그럴 때마다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주면서 사랑해줘서 고맙다고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말해준 차일주를 생각할 테니까. 호빵을 볼 때마다 사랑받고 있는 자신을 느낄 수 있을 테니까ㅠㅠ
https://img.theqoo.net/NLKOid
https://img.theqoo.net/YNEZxs
의현씨 생일날의 첫 고백과 혼자 남은 의현씨와
사랑고백과 함께한 1년 뒤 생일이 대조되는 듯한 연출이 너무 좋아서 이부분 엄청 재탕해서 읽었어ㅠ
으아 진짜 과몰입해서 주저리주저리 얘기하고싶은 게 정말 많은데.•°(° >⌓<°)°•. 각잡고 쓰려니까 손이랑 머리가 굳었는지 잘 떠오르지 않아ㅠㅠㅠ
필톡 3회독이나 했는데 말이야ㅠㅠㅠ
차일주랑 의현씨 둘이서 여행 간 파파라치 사진 찍힌 기사 올라온 거 보는 사킴이 이런 기분일까..
하고싶고 해야할 말은 많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뱉어내야할지 감도 안 잡히는...(›´-`‹ )
길캐해준 천사 필린아!! 정말 고마워(◞♥ꈍ∇ꈍ)◞♥
내 벨인생에서 처음으로 인생작이 생겼어
나도 천사덬한테 고마워서 요즘 필톡 소매넣기 열심히 하고있어!!🤔
내가 부리나케 달려올 때마다 (3회독 전부 다 달려옴..ㅋㅋ) 댓글 달아준 필린이들도 사랑해( و ˃̵ᗝ˂̵ )و 덬들 덕에 올해 봄을 다른 해들보다 더 따뜻하게 시작한 것 같아!!
외전 온다✊🏻
필스테2 한다✊🏻
🪴천사 필린이가 길캐해준 글: https://theqoo.net/2696413484
올해 1월 (무려 3개월 전🙄) 야해에서 올린 드씨 실루엣 중
https://img.theqoo.net/QrBquE
이 그림을 보고 혹시 썰매 끄는 거냐고 물었던 나 김무묭...
내 되도않는 질문글에도 친절하게 댓글로 일러 보여주면서 오해 풀어준 필린이들이랑 1권 보내준 천사 필린아 고마워 (っꈍᗜꈍς)💕
덕분에 따뜻하고 포근한 두 사람의 이야기가 내 인생작이 되었어
저게 내 인생 첫 나눔받은 책이자 길캐였어🥹
🪴썰매 실루엣은 이거야
https://img.theqoo.net/GErdsB
변명이라면 변명이지만.. 사실 책을 받았던 날까지만 해도 개강만을 기다리던 대학생 백수였는데, 집안사정+취업에 대한 똥줄 때문에 예상치 못 한 휴학을 하게 됐고 1~3월 중순까지 자격증과 어학성적 등을 취득하느라 정말 정신없이 보냈어(;´・∀・)ゝ”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너무 잘 읽었고, 고맙단 말 꼭 하고싶어서 짧게나마 후기를 적어본다ㅠㅠ 늦어서 미안해!ㅠ
천사덬한테 필톡 1권을 받고 그 다음 날부터 바로 읽기 시작했었어.
아니 근데 1권을 몇 페이지 읽었는데도 너무 재밌는 거야 .•°(° >⌓<°)°•.
그냥 아 이건 무조건 완독할 책이다 싶었고 1권을 반도 읽기 전에 바로 전권을 샀지 ദ്ദി*ˊᗜˋ*)
https://img.theqoo.net/mOaxLh
형광펜 기능도 필톡 3회독 하던 때에 처음 써봤어ㅋㅋㅋㅋ
2권 초반까지 정신없이 책을 읽다 잠시 독서를 중단하게 됐고, 현생 일들을 마무리 짓자마자 얼른 다시 1권부터 보기 시작했어
1권을 다시 읽기 시작한 날이 마침 3/19이 되던 새벽이었는데🤦🏻♀️
읽을 때 실시간으로 벨방에 글 쓰면서 달렸는데 덬들이 그날이 의현씨 생일이라는 거야💦 미치고 환장할 타이밍💦 운명이었지💦💦
처음 읽을 때는 초반의 차일주가 너무 이상한 거야
누구보다 첫눈에 반한 사람인냥 행동하고, 질투까지하는데 선은 넘지않고🤔 사실 의현씨가 자기를 좋아하는 걸 알고 일부러 떠보려고 행동하는 줄 알았어ㅋㅋㅋㅋㅋㅋㅋ
의현씨 첫인상은 그냥 그냥! 처음부터 의현씨는 너무 귀엽고 행동 하나하나가 다 사랑스러웠어. 의현씨의 작은 몸짓하나, 짧은 대사 하나에도 미소짓게 되더라
두 사람 다 이런 사랑은 처음이라, 또 사랑받는 법에도 서툴렀고, 서로서로 배려해주려는 마음 때문에 많이 돌고 돌았던 것 같아
https://img.theqoo.net/NDdxXr
https://img.theqoo.net/fymiHQ
의현씨는 차일주의 어떤 모습이든 사랑해주는 사람이고 그 속에서 다정함을 찾아주는 사람이듯이
https://img.theqoo.net/LgXwkG
차일주도 의현씨의 모든 모습들을 봐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라서
둘은 그런 사람이고 그런 사랑이라서 읽는 내내 행복했던 것 같아
차일주가 생일날 케이크 대신 사온 게 호빵이었잖아ㅋㅋㅋ
나는 이루쭈가 호빵을 사온 게 너무 좋더라고!!
호빵은 슈퍼에서든 가게에서든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이잖아? 의현씨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호빵을 쉽게 자주 접할 거고, 그럴 때마다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주면서 사랑해줘서 고맙다고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말해준 차일주를 생각할 테니까. 호빵을 볼 때마다 사랑받고 있는 자신을 느낄 수 있을 테니까ㅠㅠ
https://img.theqoo.net/NLK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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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현씨 생일날의 첫 고백과 혼자 남은 의현씨와
사랑고백과 함께한 1년 뒤 생일이 대조되는 듯한 연출이 너무 좋아서 이부분 엄청 재탕해서 읽었어ㅠ
으아 진짜 과몰입해서 주저리주저리 얘기하고싶은 게 정말 많은데.•°(° >⌓<°)°•. 각잡고 쓰려니까 손이랑 머리가 굳었는지 잘 떠오르지 않아ㅠㅠㅠ
필톡 3회독이나 했는데 말이야ㅠㅠㅠ
차일주랑 의현씨 둘이서 여행 간 파파라치 사진 찍힌 기사 올라온 거 보는 사킴이 이런 기분일까..
하고싶고 해야할 말은 많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뱉어내야할지 감도 안 잡히는...(›´-`‹ )
길캐해준 천사 필린아!! 정말 고마워(◞♥ꈍ∇ꈍ)◞♥
내 벨인생에서 처음으로 인생작이 생겼어
나도 천사덬한테 고마워서 요즘 필톡 소매넣기 열심히 하고있어!!🤔
내가 부리나케 달려올 때마다 (3회독 전부 다 달려옴..ㅋㅋ) 댓글 달아준 필린이들도 사랑해( و ˃̵ᗝ˂̵ )و 덬들 덕에 올해 봄을 다른 해들보다 더 따뜻하게 시작한 것 같아!!
외전 온다✊🏻
필스테2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