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는 형제도 없이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해서 늘 외로웠고 따뜻하고 안정된 자기의 가정을 갖고 싶어함. 사랑하는 남편 카를로스랑 아이.
이전 시즌에서도 티케이가 아이들 예뻐하는 장면 꽤 많이 나온 거 보면 진짜 애기들 넘 좋아하는 사랑둥이잖아ㅠㅠㅠㅠ
반대로 카를로스는 이미 텍사스의 전통적인 대가족에서 살아왔잖아 티케이 만나기전까지는 자기가 게이라는 걸 받아들이는 거랑 별개로 그닥 좋아하지 않은 느낌이고
그러다 티케이 만나서 산전수전 다 겪고 결혼하게 됐으니까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것도 너무 너무 좋다ㅋㅋㅋㅋㅋ
양덕들이 카를로스는 티케이를 너무 사랑해서 지금은 다른 누군가랑 공유하고 싶지 않은 거라는데, 그게 비록 자기들 아이일지라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