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릴 수 없는 것을 열망하는 자의 말로는 참으로 비참했다. 외젠은 아비를 죽이고 있는 것이 단지 병마만이 아님을 알았다. 자기 자신이 쳐 놓은 절망과 고독의 덫. 셰즈 아 라 헨느 1권 | 란마루 저 이부분 읽는 중인데 문득 좋다는 생각이 들었음 나중에 완독 찍으면 차근차근 재탕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