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스유성우님 팬이라는 덬에게 고맙게도 골든벨로 나눔을 받았자나
온에어도 달리긴 했지만 너무 정신없는 감상이라서 좀 정리도 할겸 후기 글 따로 쪄봅니다!!
일단 나는 중력전편을 들었고 궤도 책으로도 봤는데 본지 되서 좀 가물가물한 상태로 7트랙만 들었다는 점
감안해주길 바래 흙흙 원래는 좀더 클라이맥스!!하는 트랙을 고를까 했는데 스스로의 본능에 몸을 맡겨🙄
쓰봉덬은 7트랙을 골랐다고 합니다 홍홍 그리고 원덬은 스스로의 선택에 그만 뒤통수를 맞고 마는데...
우선 앞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차기자님이 재희를 데려온다! 근데 차갑다! 매우매우쟈갑다!
물론 중력후편부터 그렇긴했지만 오랜만에 들으니까 시베리아눈보라가 몰아치는것마냥 쟈갑다!!
집앞에서 그렇게 실랑이를 하면서 갈등이 고조되는 분위기가 되는데 원덬은 이런걸 너무 좋아해서
그만 두근두근하면서 기대를 하게 되는 것이애오
그렇게 집안에 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미!! 하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ㅠㅠㅠㅠㅠ미..쫓겨난다...
차기자님 미 부르는것도 쟈갑다 재희 시무룩이다..아니 시무룩 정도가 아닌가...
여튼 그리고 나서 본격적으로 강압이 시작되는데...!! 여기서부터는 설명하면 내 아이디가 썰리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일단 전체적인 감상을 써보자면 진짜 상황이 급박하고 갈등이 고조되고 감정이 부딪치고 그런 느낌들이
슬픈 브금에 같이 버무려져서 듣는 나도 막 안절부절 못하게 되는 그런 트랙이었어
씬이긴했는데 도저히 씬을 즐길만한< 그런 분위기가 아니더라 강압이래서 이 트랙을 고른 쓰봉의 뒤통수를 때려주실줄은..
아니 좋은 의미로... 재희의 숨소리 하나하나 그리고 대사 하나하나 나레 하나하나가 너무 섬세하게 표현되어서 직접적으로
감정서술이나 상황설명을 하지 않아도 그게 다 전해져오드라구 너무 대단했어 그게 너무 잘 전해져와서 호흡인데도
막 슬프고 눈물나고 가슴이 쥐어짜이는 그런 느낌 다시한번 쓰봉은 반성을..네...했습니다...
이거 듣고 나니까 아 역시 궤도도 전체트랙을 질러야!! 정주행을 해야!! 겠다는 마음이 매우 무럭무럭 자라났다는...
감상으로 급 마무리를 하며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읍니다.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장면이 또 있는데 잘 만들어졌을거라는 생각이 들지만
기대 이상일거라는 생각도 들어!! 얼른 날잡고 궤도를 달려야겠어
좋은 나눔 해줘서 나눔덬 정말 고맙구 천스유성우님 연기 진짜진짜 섬세하시구 좋아서
더더 다작하셨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천추도 되게 잘 들었거든!! 성우님 연기 짱짱!! 나눔덬 덕에
또 좋은 드씨 듣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예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또 나오시길 기대할게!!!😘
나눔덬 쫀밤 굿밤 즐주말 보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