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영은 멈추지 않고 절벽 아래로 몸을 던졌다. 단 한 번도. 그의 삶에 있어서 물을 두려워한 적 없었다. 물은 무영 그 자체였으니. 새로운 시작이었다.0513 4권 (완결) | 서과장 저리디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793012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