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티케이 공허한 느낌이 너무 슬퍼ㅠㅠㅠㅠㅠ 카를로스가 아무리 위로해주고 옆에 있어도 마음의 상처가 너무 깊어보여서 복습 엄두가 안 나ㅠㅠㅠㅠㅠ 308 에피 자체가 티냥이 성장일지 같아서 더 슬프고 기특하고 흑흑.. 그래도 이제는 평생 옆에서 함께 해줄 남편이 있어서 다행이야( ᵕ̩̩ㅅ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