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천사덬에게 디스러브 1권 무려 골든벨!! 나눔 받았지 뭐야🤭
집중해서 읽다보니 벨방 못 들어와서 후기글만 올려봄
아직 벨린이라 읽은 작품이 많지 않지만 내가 봤던 작품들 중 나름 장편이었는데도 호로록 읽었음!
읽다보면 보통은 공 또는 수 한쪽에게 조금 더 마음이 가게 되던데
디스러브는 신기하게도 차현호 정의헌 두 사람에게 다 마음이 가고 신경쓰이더라 (좋은 의미에서👍)
마지막은 기상 if 외전이라 조금 걱정했는데 본편에서 이어지는 감상이랑 잘 어우러져서
끝까지 재밌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아!
하태진작가님 다른 작품도 읽어볼거야🥰
나눔덬 덕분에 좋은 작품 알게돼서 너무너무 좋았어 정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