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권 나눔해준 덬아 정말 고마워! 바로는 못까고 조금늦었는데 덕분에 진짜 좋은 책 읽었다!!
후기라고 하기엔 넘 민망한데 그래도 나눔덬이 봤으면 좋겠어서 후기로 달았어
1권 - 아직 기승전결의 기 정도밖에 안온건가? 근데 얘네 아직 삽질 더할 것 같은데? 일단 덬들 말 믿고 2권 ㄱ
2권 - 후루룩 읽히고 재밌어 명선이 진짜 무슨 말을 하더라도 넘 귀엽고 작가님 글 진짜 잘쓴다 근데 너네 서로 이야기 좀 하지 않겠니? 제발? ㅋㅋ
3권 - 중반까지 앜!!! 못읽겠어!!!! 내맘이 넘 힘들어 못참겠어!!!!! 라고 할 때쯤 서사가 풀리면서 완전 염병천병달달로 마무리
이런 느낌 ㅋㅋ
아무래도 서로의 마음 확인한 3권 후반부가 제일 좋기는 했어
근데 둘의 티키타카랑 명선이의 대사들이 너무 찰져서 재탕 꼭 해야겠어
예를 들면 나 이런거도 넘좋음 ㅋㅋㅋㅋㅋㅋ
암튼 너무 달려서 좀 쉬려고 벨방왔는데 이제 외전 보러 가야지
다들 숯불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