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트랙 너무 고맙게 잘 들었는데 나눔덬이 더 들어보라고 트랙을 무려 네개나 ㅠㅠㅠㅠ더 나눔해줬어 첨에 메일 받고나서 너무 놀랐고 진짜 미안하고 고맙고 ㅠㅠ 먼저 받은 416 북마크 갈겨놓은 부분 다시 복습하면서 417 418 연달아 들었어!!
https://img.theqoo.net/uwCHP
417
1:46 네에~! 보고싶었습니다
이 부분 진짜 충격적인 귀여움... 말투만으로도 인섭이 표정 보이는 것 같아 너무 귀여워서 이 악물었음
이우연이 남자는 피곤하면 XX 선다고 할 때 ( ᵔࡇᵔ; ) 했는데 자긴 피곤하지도 않고 ㅂㄱ도 했다고 개수작부리는거 ㅋㅋㅋㅋ이우연 믹진넘아 ㅠㅠ아무튼 결국 19금 분위기 만드는거 너무 좋구 ㅋㅋㅋㅋ불발됐지만 ㅠ
7:40 침대위에서 이우연이 난잡하게 영어해서 울었다는 잉떠빜ㅋㅋㅋㅋ 근데 들어보고싶어 뭐라고 했는지
9:00 부터 이우연 겉으로 말하는거랑 속마음이랑 온도차 존나 다른거 계속 나오는데 개웃김 ㅠㅋㅋㅋ 계속 빨리 꺼지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인섭이 형제들 심성은 바르다면서 인섭이랑 닮았다고 인정하지만 딱 그정도까지의 감상으로 끝인거 새삼 인섭이만 유일하게 특별한 존재라고 인식하는 포인트 같아서 너무 좋아!!
18:30 동생아니잖아 이때 말투랑 목소리 개무서워(꒪⌓꒪)
지 성질 못이겨서 막말해놓고 바로 실언한거 인정하고 사과하는거 좋아 근데 나같아도 인섭이 훌쩍거리는거 눈앞에서 보면 다 내 잘못 나죽었소 하고 엎드릴거임 ㅠ
근데 인섭이 상처받아놓고도 이우연한테 여전히 사랑한다는 확신 주고 싶어하는거 진짜 사랑스러워.. 뒷부분에 애런이 이우연 좋은사람이냐고 묻는 말에 아니, 하고 대답했다는 장면 나오잖아 뭐가 됐든 무슨 일이 있든 이우연 그 자체를 받아들이고 사랑하겠다는 마음이 나한테도 느껴져서 진짜 뭉클해ㅠㅠㅠ
23:01 그와중에 속옷도 안 입고 스스로 풀고 온 거 ㅈㄴ fox....완전 작정했군아 이우연 미치는거 이해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10 임신드립ദ്ദി( ◠‿◠ )
29:39 임신 하고싶어요 말 하자마자 ㅈㄴ 들이받아서 살 부딪치는 소리랑 신음소리 커지는거 ദ്ദി( ◠‿◠ )
31:39 남자도 XX이 가능했군요
저러고 나서 인섭이 우는거 ㅅㅂ ㅋㅋㅋㅋ아 이우연이 자꾸 인섭이 울리는거 쌉이해돼ㅠ
35:10 아 씨발 미안해요 인섭씨 < 이 대사 치는데 2초도 안 걸리던데 그만큼 흥분해서 다급해진거 확 와닿음 ㅋㅋㅋ
42:00 우연씨 좋아해요 하니까 아 씨이발 하는 목소리에서 살짝 울컥한듯이 감정 격해진거 느껴졌어
418
맨 첨부터 동생들 보내면서 씨발 역시 맘에 안들어 ㅇㅈㄹ해놓고 결국 애런이 부탁한대로 차 만들어서 먹이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이우연도 진짜 사친놈이야ㅠㅠ 그리고 둘이 같이 장 보는거 쀼같아서 좋았어 ㅋㅋㅋ
13:04
-더 못먹겠어요
-그럼 차라도 마셔요
-속이 안좋아요
-토할것같아?
-더 먹으면...
이 대사들 톤 걍 너무 연인이야 너네 연애 잘 한다...
18:45 이쯤부터 쭉 대화하는거 인섭이 사랑꾼 모먼트 잘 보여서 좋음 인섭이 사랑 받고 이우연 실시간으로 가슴말랑해지는거 느껴져ㅋㅋㅋㅋ
마지막에 뽀뽀 쪽 하면서 그래서 차는 뭐로 골랐나요? 하는 목소리 너무 달아서 이 다 썩었잖아...ㅋㅋㅋㅋㅋ
드씨 기미하고 싶어서 기웃거릴때 추천트랙들 보면 417이 유난히 많았는데 왜그런건지 다 듣자마자 이해 됐자나..(❁ᴗ͈ˬᴗ͈)⁾⁾⁾
동생들 아래층에 재우고 ㅅㅅ할때 배덕감 쩔었어..ㅋㅋㅋㅋ계속 중간중간에 동생들 언급하고 26:50에서 내가 니 동생이었으면 매일 밤 니 침대 기어올라가서 ...더보기
암튼 저 대사 직접 들으니까 진짜 미쳤다 미쳤어 소리 절로 나오더라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동생들 있어선가 417 씬에선 인섭이 되게 낑낑거리고 신음 안으로 먹으려는 소리 내는데 하 너무 좋더라... 계속 할딱거리면서 숨넘어가는 소리 내는거 너무 소동물 그잡채 ㅠㅠ
418로 바로 넘어가면서 쭉 듣는데 417도 그렇고 418도 그렇고.. 진심 사랑이 넘치는 트랙 같았어 ( ⁼̴̤̆ლ⁼̴̤̆ ) 성우님들 연기랑 목소리 덕에 서로의 행동이랑 대사에서 진짜 사랑이 꽉꽉 찬 게 너무 잘 느껴졌어
내가 씬 처돌이긴하지만 (〃⌒▽⌒〃)ゝ 씬 없는 이런 트랙도 너무 소중하게 느껴지는게 이미 읽은 내용들 다시 들여다볼때 그 순간의 상황과 인물들의 감정이 더 풍부하게 와닿더라
워낙 잘 만들어진 드씨라 그런가 선드씨였어도 개존잼이다 하고 들었을 것 같은데 아무튼 나한테는 확실히 원작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 텍스트로만 보던 거에 실제 감정이 섞인 목소리를 들으니까 진짜...짱!
https://img.theqoo.net/csLrr
나눔덬이 후기 안 써도 된다 했는데 어떻게 그래 그리고 들으면서 할 말 존나 많이 생각나서 어쩔 수 없었어 (〃⌒▽⌒〃)ゝ
어젯밤에 416~418 들었는데 너무 벅찬 마음에 오늘 다시 복습했거든 ㅠㅠㅋㅋㅋㅋ같이 보내준 310 320은 이 글 올리고 마저 바로 들으려구!! ᖰ( ꈍ◡ꈍ )ᖳ
진짜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무묭이에게 선뜻 트랙 왕창 나눔해준 나눔덬아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 덕분에 진짜.. 덕심 더 불탄다 ㅋㅋㅋㅋ 잘 들었고 앞으로도 닳도록 잘 들을게!! 고마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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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네에~! 보고싶었습니다
이 부분 진짜 충격적인 귀여움... 말투만으로도 인섭이 표정 보이는 것 같아 너무 귀여워서 이 악물었음
이우연이 남자는 피곤하면 XX 선다고 할 때 ( ᵔࡇᵔ; ) 했는데 자긴 피곤하지도 않고 ㅂㄱ도 했다고 개수작부리는거 ㅋㅋㅋㅋ이우연 믹진넘아 ㅠㅠ아무튼 결국 19금 분위기 만드는거 너무 좋구 ㅋㅋㅋㅋ불발됐지만 ㅠ
7:40 침대위에서 이우연이 난잡하게 영어해서 울었다는 잉떠빜ㅋㅋㅋㅋ 근데 들어보고싶어 뭐라고 했는지
9:00 부터 이우연 겉으로 말하는거랑 속마음이랑 온도차 존나 다른거 계속 나오는데 개웃김 ㅠㅋㅋㅋ 계속 빨리 꺼지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인섭이 형제들 심성은 바르다면서 인섭이랑 닮았다고 인정하지만 딱 그정도까지의 감상으로 끝인거 새삼 인섭이만 유일하게 특별한 존재라고 인식하는 포인트 같아서 너무 좋아!!
18:30 동생아니잖아 이때 말투랑 목소리 개무서워(꒪⌓꒪)
지 성질 못이겨서 막말해놓고 바로 실언한거 인정하고 사과하는거 좋아 근데 나같아도 인섭이 훌쩍거리는거 눈앞에서 보면 다 내 잘못 나죽었소 하고 엎드릴거임 ㅠ
근데 인섭이 상처받아놓고도 이우연한테 여전히 사랑한다는 확신 주고 싶어하는거 진짜 사랑스러워.. 뒷부분에 애런이 이우연 좋은사람이냐고 묻는 말에 아니, 하고 대답했다는 장면 나오잖아 뭐가 됐든 무슨 일이 있든 이우연 그 자체를 받아들이고 사랑하겠다는 마음이 나한테도 느껴져서 진짜 뭉클해ㅠㅠㅠ
23:01 그와중에 속옷도 안 입고 스스로 풀고 온 거 ㅈㄴ fox....완전 작정했군아 이우연 미치는거 이해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10 임신드립ദ്ദി( ◠‿◠ )
29:39 임신 하고싶어요 말 하자마자 ㅈㄴ 들이받아서 살 부딪치는 소리랑 신음소리 커지는거 ദ്ദി( ◠‿◠ )
31:39 남자도 XX이 가능했군요
저러고 나서 인섭이 우는거 ㅅㅂ ㅋㅋㅋㅋ아 이우연이 자꾸 인섭이 울리는거 쌉이해돼ㅠ
35:10 아 씨발 미안해요 인섭씨 < 이 대사 치는데 2초도 안 걸리던데 그만큼 흥분해서 다급해진거 확 와닿음 ㅋㅋㅋ
42:00 우연씨 좋아해요 하니까 아 씨이발 하는 목소리에서 살짝 울컥한듯이 감정 격해진거 느껴졌어
418
맨 첨부터 동생들 보내면서 씨발 역시 맘에 안들어 ㅇㅈㄹ해놓고 결국 애런이 부탁한대로 차 만들어서 먹이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이우연도 진짜 사친놈이야ㅠㅠ 그리고 둘이 같이 장 보는거 쀼같아서 좋았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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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못먹겠어요
-그럼 차라도 마셔요
-속이 안좋아요
-토할것같아?
-더 먹으면...
이 대사들 톤 걍 너무 연인이야 너네 연애 잘 한다...
18:45 이쯤부터 쭉 대화하는거 인섭이 사랑꾼 모먼트 잘 보여서 좋음 인섭이 사랑 받고 이우연 실시간으로 가슴말랑해지는거 느껴져ㅋㅋㅋㅋ
마지막에 뽀뽀 쪽 하면서 그래서 차는 뭐로 골랐나요? 하는 목소리 너무 달아서 이 다 썩었잖아...ㅋㅋㅋㅋㅋ
드씨 기미하고 싶어서 기웃거릴때 추천트랙들 보면 417이 유난히 많았는데 왜그런건지 다 듣자마자 이해 됐자나..(❁ᴗ͈ˬᴗ͈)⁾⁾⁾
동생들 아래층에 재우고 ㅅㅅ할때 배덕감 쩔었어..ㅋㅋㅋㅋ계속 중간중간에 동생들 언급하고 26:50에서 내가 니 동생이었으면 매일 밤 니 침대 기어올라가서 ...더보기
암튼 저 대사 직접 들으니까 진짜 미쳤다 미쳤어 소리 절로 나오더라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동생들 있어선가 417 씬에선 인섭이 되게 낑낑거리고 신음 안으로 먹으려는 소리 내는데 하 너무 좋더라... 계속 할딱거리면서 숨넘어가는 소리 내는거 너무 소동물 그잡채 ㅠㅠ
418로 바로 넘어가면서 쭉 듣는데 417도 그렇고 418도 그렇고.. 진심 사랑이 넘치는 트랙 같았어 ( ⁼̴̤̆ლ⁼̴̤̆ ) 성우님들 연기랑 목소리 덕에 서로의 행동이랑 대사에서 진짜 사랑이 꽉꽉 찬 게 너무 잘 느껴졌어
내가 씬 처돌이긴하지만 (〃⌒▽⌒〃)ゝ 씬 없는 이런 트랙도 너무 소중하게 느껴지는게 이미 읽은 내용들 다시 들여다볼때 그 순간의 상황과 인물들의 감정이 더 풍부하게 와닿더라
워낙 잘 만들어진 드씨라 그런가 선드씨였어도 개존잼이다 하고 들었을 것 같은데 아무튼 나한테는 확실히 원작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 텍스트로만 보던 거에 실제 감정이 섞인 목소리를 들으니까 진짜...짱!
https://img.theqoo.net/csLrr
나눔덬이 후기 안 써도 된다 했는데 어떻게 그래 그리고 들으면서 할 말 존나 많이 생각나서 어쩔 수 없었어 (〃⌒▽⌒〃)ゝ
어젯밤에 416~418 들었는데 너무 벅찬 마음에 오늘 다시 복습했거든 ㅠㅠㅋㅋㅋㅋ같이 보내준 310 320은 이 글 올리고 마저 바로 들으려구!! ᖰ( ꈍ◡ꈍ )ᖳ
진짜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무묭이에게 선뜻 트랙 왕창 나눔해준 나눔덬아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 덕분에 진짜.. 덕심 더 불탄다 ㅋㅋㅋㅋ 잘 들었고 앞으로도 닳도록 잘 들을게!! 고마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