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럽고 예쁘지
내가 원래 공맘 성향이 좀 있고
우는 수, 지랄 수 별로 안 좋아하는데
본인은 살려고 애썼다고 했지만 아직 1권이라 그런가 애가 준내 독해보이고 지랄맞은 것도 딱히 안 느껴지고
그냥 안쓰러버서 데려 가서 잠옷 주고 침대에 눕혀서 이불 덮어주고 싶음
안쓰럽고 예쁘지
내가 원래 공맘 성향이 좀 있고
우는 수, 지랄 수 별로 안 좋아하는데
본인은 살려고 애썼다고 했지만 아직 1권이라 그런가 애가 준내 독해보이고 지랄맞은 것도 딱히 안 느껴지고
그냥 안쓰러버서 데려 가서 잠옷 주고 침대에 눕혀서 이불 덮어주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