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맨날 내용없음 나오다가 내가 죽으면 세화랑 해림이한테 모든 권리 다 넘기겠다 이 부분 나와서 눈물 한번.....이젠 우리 세화가 둘째가졌을때였는지 둘째 태명은 햇살이라고 적어놓고 자기 가족에게 모든 권리 남기겠다 부분 나와서 눈물 두번....세화해림산호 이름 다 적어놓고 모든 권리 다 넘기겠다면서 그리고 저 세명에게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으만큼 사랑하였노라 전해주기를 바란다고 적어서 눈물 세번..........그리고 마지막에 장문의 편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세화 존나존나존나...사랑하는게 느껴져서 너무 슬퍼짐...하 근데 기태정이 쓴 편지 너무 절절해서...만약에...만약에 기태정이 죽게됐고 세화가 이 편지를 봤을때 그게...보고싶어져서 저는 쓰레기가 됐습니다....세화 진짜 ㅈㄴ 오열할거같아.......ㅠ 하 근데 얘들아 나는 해피엔딩을 좋아한다...그니깐 태정세화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고...태정이가 유서에 적은 내용까진 아니더라도 세화가 읽었을때 나를 정말 사랑하구나를 느끼는 편지를 마니 써주기로 해...앞으로 쭉 계속 살면서...알게찌....태정아ㅠ.................우리 세화 더 이상 힘들게 하지말고 너도 힘들지말고 금쪽같은 너네 아이들이랑 너네 둘이 같이 행복하게 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