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어찌되었든 적일 가능성 높아보이는데 묘사가 진짜 이게 모징?? 싶엌ㅋㅋㅋㅋㅋㅋㅋㅋ'애정고백같은 말이었다' 이런 서술들....되게 오묘하고 흥미로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외젠 뺨을 왜 자꾸 쓰다듬는거야? 어디 한번 더 해보시지!! (재밌게 보고있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