ദ്ദി( ◠‿◠ )
2권엔딩 미쳤다ㅋㅋㅋㅋ
난 그냥 더러워서 씻기고 화내면서 한번하는줄ㅋㅋㅋ
이야 욕조얘기가 괜히 나온게 아니었어 워어어
아니 거기서 그렇게 공개가 ( ꒪⌓꒪)
너무 부끄럽잖아욧ㅋㅋㅋㅋ
개웃겨 갑자기 살해범에서 숨겨진 정부로ㅋㅋㅋㅋ
아무렇지도않게 옷 태워버리는 부이예남작도 웃기고
얼굴 봐버려서 범인은 말 할 수 없고
열심히 하겠다고 뚝딱거리는 근위대장도 웃겼다ㅋㅋㅋ

그리고 나만 루이즈 착즙한건 아닐거야ㅠㅠ
쓰러진거 구해준거랑 깃펜 무는 버릇까지 기억하는거ㅠㅠ
황제가 하지말라고했는데도 굳이 위험하게 후궁전까지 들어가는거 진짜 등짝맞아 마땅하다 욕탕에서 혼날만하다✊️
창문으로 들어간것도 로맨틱해
정원에서 보호하는거..
귀부인께 사과하라고 하는거 유죄..
전부인이 의지한거 완전 이해됐음
근데 외젠을 두고 외도를 하다니ㅠㅠ

키릴 대공자도 완전 내취향ㅋㅋㅋ
등장부터 날 사로잡으셨다
아니 외젠 왜 거부를 안하냐
덕분에 황제 질투하는 좋은 모습 봤다 감사요
대공자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ㅋㅋ

후후
이제 둘의 사랑이 시작되겠구나
갑자기 황제가 새장들고 찾아온거 생각나서 웃기네ㅋㅋ
폐하 그것이 사랑입니다🤭
아니 그래서 전부인 죽인거 누구냐 🤔
데스튀에르?약혼자?약혼자엄마?
일단 난 데스튀에르 간다 저새끼 수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