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에서 한 국자 퍼옴
그레서 아는 뇨속들은 잠시 가마니 있어야함
김무명이 전화를 엿듣고 있다.
"안녕하세요. 이곳은 씨터틀 레스토랑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제가 크리스마스 디너에 프라이빗 룸을 예약할 수 있을까요?"
"죄송합니다. 성탄절 당일은 현재 런치만 예약 가능합니다."
"그럼 점심으로 예약할게요. 어플리케이션에서 받은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나요?"
"당연하-"
김무명은 더 이상 들을 필요가 없다는 듯 듣는 둥 마는 둥 하며 종이에 무언갈 적었다.
무엇을 적었을까?
네/아니오/관계없음으로만 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