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들 다 읽어보니 제 생각엔 왕-차사 둘이 이어져 떠나고 마지막 방울이 움직이는 연출을 보니 최주환은 살아 최주환의 염원대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게 아닐까 싶네요]


봄툰에 이런 댓글 있는데
지금 유력한 왕깅이 환생썰이 아니어도 여운쩔고 납득됨ㅜㅜ

수백년 묵힌 과거 차사왕은 이어지고 끝나고
현대 시점에선 이제 온전한 환생 최주환만 남은 거ㅇㅇ
아예 전생을 끊어낸 인간 최주환이 그렇게 바랐던 평범한 삶을 혼자 뚜벅뚜벅 살아가는 엔딩도 여운 대박일 것 같아...

그럼 이제 염원도 떨어져 나갔겠다 온전한 인간 최주환이 아직까지의 기억을 다 잊느냐, 아니면 그대로 갖고 살아가느냐 이 두개로도 갈리는데 양쪽 다 맛도리임ㅠㅠ

이 맛에 탄탄한 열결 파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