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우경이 본인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몰아붙이는거였잖아. 그래서 오늘 회차에서 엄마가 하라는대로 하지 않는 것에서 우경이도 한 꺼풀 벗어나서 어느정도 집안일 부분 해결봤다고 느꼈는데 급 엔딩으로 느낄 수도 있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