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헌이 자기는 하세 입 틀어막을 생각 없어< 이러다가 아니 그러다가 자기는 언제든 틀어막을수있다고 언젠가 그럴수있다 이 생각하면서 하세한테 차갑게 대하는데 근데 우도헌이 사랑이라는 이 감정을 완전히 받아들이게 되면 난 너의 입을 절대 틀어막을 생각이 없어...이 상태가 될텐데 그 상태가 막 쉽지는 않을거같단 말이야...? 근데 또 하세한테 끌릴테니깐 완전히 멀리할수는 없고 근데 또 자기 감정을 솔직히 받아들이지 못하면서 그 과정에서 하세한테 상처입히는게 아닐까 이 생각이 들기도 하궁... 다정공이 후회공 되는거 대충 이런 루트만 생각나서 1권부터 설마...?이러면서 봤는데 뭔가 3권 오니깐 이거 맞을거같기도 하고...아 근데 이거 궁예 그 잡채일수도 있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빨리 왜 후회하는지 보고싶은데 지금 좀 몸 피곤해서 빨리는 안 읽혀서 넘 궁금해서 괴로워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