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이가 서주한테 자기 인생은 없었다고 말한 게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음 우진이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우진이 인생이 죄다 서주를 중심으로 돌아가... 너무 불쌍한데 너무 좋아 강서주도 우진이한테 싀발싀발 하지만 언젠가부터 우진이 보듬어주고 참아주고 하는 거 너무 좋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