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친이랑 200일이라서 서프라이즈 해주고 싶어가지고 케이크랑 그냥 간단하게 산 선물이랑 사서
남친 자취방 가가지고 몰래 숨어 있었는데 (원래 자주 왔다갔다 함 서로 그냥 별장??처럼)
남친이 일이 너무 바빠가지고 원래 못 만난다 했는데(원래 잘 이해했음) 내가 너무 보고 싶어서 걍 간 거긴 하거든 근데 피곤하게 할 생각 없었고
그냥 얼굴 보고 200일 축하해 말하고 싶었는데
들어와서 나 보자마자 대뜸 왜 왔냐고 짜증내는 거임
그레서 그냥 선물 주면서 이거 주고 싶어왔다고 하니까 그 자리에서 선물 뜯어보더니 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찡그린 표정으로 나 저녁 안 먹었는데 엽떡이랑 족발 중에 뭐 먹을까 그레서 내가 왜 표정이 그러냐고 물어봤는데 걍 쫓아내듯이 나가래서 나옴
그리고 지금까지 연락이 없어 내가 잘못한 거임?
남친 자취방 가가지고 몰래 숨어 있었는데 (원래 자주 왔다갔다 함 서로 그냥 별장??처럼)
남친이 일이 너무 바빠가지고 원래 못 만난다 했는데(원래 잘 이해했음) 내가 너무 보고 싶어서 걍 간 거긴 하거든 근데 피곤하게 할 생각 없었고
그냥 얼굴 보고 200일 축하해 말하고 싶었는데
들어와서 나 보자마자 대뜸 왜 왔냐고 짜증내는 거임
그레서 그냥 선물 주면서 이거 주고 싶어왔다고 하니까 그 자리에서 선물 뜯어보더니 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찡그린 표정으로 나 저녁 안 먹었는데 엽떡이랑 족발 중에 뭐 먹을까 그레서 내가 왜 표정이 그러냐고 물어봤는데 걍 쫓아내듯이 나가래서 나옴
그리고 지금까지 연락이 없어 내가 잘못한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