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1
몸은 내어주지만 마음은 주지 않는 수가 자꾸만 잡힐듯 잡히지 않아서 애가 탐. 돈, 배경, 외모 모든걸 가졌는데 이렇게 잡아보지 못한건 수 뿐임
그래서 수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나하나 몰래 빼앗기 시작함 좋아하는 걸 잃고 슬퍼하는 수에게 다가가서 위로하는 척하자 드디어 수가 공1에게 슬쩍 기대는데 여기서 희열을 느낌
수를 저 혼자 소유하고 싶은 마음에 수를 갖고 놀던 인간들을 다 패버렸는데 그 사건 이후 수가 잠적해버림
그리고 어느날 운명처럼 다시 재회한 수
이번엔 놓치지 않기 위해 계획적으로 납치해서 감금하고 ㄱㄱ함
공2
수의 첫인상은 괜찮았는데 수가 짜증나게 해서 감정이 별로 좋진 않음 뒤에서 수를 무시하는 발언을 했다가 수한테 들켜서 싸우기도 함
본래 성격은 나쁘지 않지만 자기 고집이 있다보니 자존심이 존나 쎈 수랑 잘 맞는 쪽은 아님
그러던 어느날 어쩌다 한번 수랑 자고 난 뒤로 수가 계속 귀여워보이기 시작함 수가 본업 잘하는 것도 멋있어보임
사랑인지 인간적인 호감인지 계속 헷갈리던 중 공1에게 ㄱㄱ당하고 엉망진창 만신창이가 되어서 나타나 기절하다시피 누워 있는 수를 보면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자각함
몸은 내어주지만 마음은 주지 않는 수가 자꾸만 잡힐듯 잡히지 않아서 애가 탐. 돈, 배경, 외모 모든걸 가졌는데 이렇게 잡아보지 못한건 수 뿐임
그래서 수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나하나 몰래 빼앗기 시작함 좋아하는 걸 잃고 슬퍼하는 수에게 다가가서 위로하는 척하자 드디어 수가 공1에게 슬쩍 기대는데 여기서 희열을 느낌
수를 저 혼자 소유하고 싶은 마음에 수를 갖고 놀던 인간들을 다 패버렸는데 그 사건 이후 수가 잠적해버림
그리고 어느날 운명처럼 다시 재회한 수
이번엔 놓치지 않기 위해 계획적으로 납치해서 감금하고 ㄱㄱ함
공2
수의 첫인상은 괜찮았는데 수가 짜증나게 해서 감정이 별로 좋진 않음 뒤에서 수를 무시하는 발언을 했다가 수한테 들켜서 싸우기도 함
본래 성격은 나쁘지 않지만 자기 고집이 있다보니 자존심이 존나 쎈 수랑 잘 맞는 쪽은 아님
그러던 어느날 어쩌다 한번 수랑 자고 난 뒤로 수가 계속 귀여워보이기 시작함 수가 본업 잘하는 것도 멋있어보임
사랑인지 인간적인 호감인지 계속 헷갈리던 중 공1에게 ㄱㄱ당하고 엉망진창 만신창이가 되어서 나타나 기절하다시피 누워 있는 수를 보면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자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