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인휘가 막 일부러 쿨하게 상관없다는듯 굴다가 서프라이즈였던거 알고 몰래 화장실에서 눈물 터트리고 나와서 붉어진 눈으로 안운척 히죽거리면서 선물 푸는거 이 장면 너무 찌통이야 비연은 진짜 사소한거에 이상하게 찌통와 고정원도 그거보고 미안해서 가슴 쓸어내리던데 나 그 순간 고정원에 빙의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