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돡교 때 그런 일 당했는데 거기에 붙잡혀서 발전하지 못한 것도 아니고 그 새끼 다시 봐도 겁 먹지도 않았고 오히려 머리 꼭대기에서 놀았고 일 때문에 10년이 지나서야 이름 알았던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