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rem_41218/status/1557363199967522817?s=21&t=IJIY-MEDx3Fbu3zaffPUlA
https://img.theqoo.net/lWOSc
서준 (가엾게 그래도 담담하게) 뭐야 협박이야?
지우 아니, 부탁이야. 나 좀 안아줘.
지우의 간절한 모습과 그런 지우를 보는 서준.
그러나 서준은 움직이지 않는다.
서준이의 눈치를 보는 지우.
지우는 서서히 자신이 쇼핑해온 비닐봉지를 아래에 두고
서준에게 걸어간다.
데굴데굴 굴러가는 과자와 떨어져 처진 대파.
그리고 보이는 향신료, 샤프란.
서준은 샤프란을 본다.
그래도 그 자리에 가만히 있고, 지우가 서준 앞에 선다.
지우를 보는 서준, 지우는 서준의 옷자락을 꽉 잡는다.
어린애처럼. 꼭 쥐고 서준이를 보고 지우
힘들면 네가 와준다며.
한참 보던 서준,
결국 지우 안아주는 서준
그래, 내가 왔다.
지우
문자 다 봤어. 비겁했어.
대파가 처진 이유가 있었네ㅋㅋㅋ
한국어->일어->한국어 이게 뭔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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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가엾게 그래도 담담하게) 뭐야 협박이야?
지우 아니, 부탁이야. 나 좀 안아줘.
지우의 간절한 모습과 그런 지우를 보는 서준.
그러나 서준은 움직이지 않는다.
서준이의 눈치를 보는 지우.
지우는 서서히 자신이 쇼핑해온 비닐봉지를 아래에 두고
서준에게 걸어간다.
데굴데굴 굴러가는 과자와 떨어져 처진 대파.
그리고 보이는 향신료, 샤프란.
서준은 샤프란을 본다.
그래도 그 자리에 가만히 있고, 지우가 서준 앞에 선다.
지우를 보는 서준, 지우는 서준의 옷자락을 꽉 잡는다.
어린애처럼. 꼭 쥐고 서준이를 보고 지우
힘들면 네가 와준다며.
한참 보던 서준,
결국 지우 안아주는 서준
그래, 내가 왔다.
지우
문자 다 봤어. 비겁했어.
대파가 처진 이유가 있었네ㅋㅋㅋ
한국어->일어->한국어 이게 뭔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