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랑 선우가 단순한 사제관계를 벗어나게 된 거라고 생각하거든
선우는 아직까지 유리가 그냥 제자 같겠지만 그냥 몇년 전 우리 반이었던 제자 1명보단 마음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존재로 발전했고 유리는 말 그대로 선생님을 좋아하게 됐으니까...
노덕님 지금까지 스토리 짜오신 걸로 보면 별거 아닌 거 같은 소재에도 디테일 넣는 거 좋아하는 분 같아서 이 결혼식도 둘 관계에 변화 줄 매개체가 될 거 같아서 설렘 ㅋㅋㅋㅋ
선우는 아직까지 유리가 그냥 제자 같겠지만 그냥 몇년 전 우리 반이었던 제자 1명보단 마음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존재로 발전했고 유리는 말 그대로 선생님을 좋아하게 됐으니까...
노덕님 지금까지 스토리 짜오신 걸로 보면 별거 아닌 거 같은 소재에도 디테일 넣는 거 좋아하는 분 같아서 이 결혼식도 둘 관계에 변화 줄 매개체가 될 거 같아서 설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