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건우가 처음으로 꽃다발 준거 장미아님??
말린 장미꽃다발 보면서
공부하러 가면서도 꽃다발 들고가던 의준이가 생각도 났을꺼고
남친이 꽃다발 줄 때 좋아했을 꺼 생각하니 기분 더러워졌는데
본인이 선물 한 꽃 담겼던 꽃병 조각 손에 움켜지고 주먹질하던 모습도 생각났고ㅠㅠㅠ
편의점에서 생각치도 못한 만남에 놀래면서도 기쁘고 반갑고 좋아서
어떻게 다시 시작할지 고민한거 날려버리고 일단 질척댔는데ㅠㅠㅠㅠㅠ
선을 그어버리는 모습에 범서방 이성 날아가버린거 같아
그리고 전회차에 범서방이 의준이 배를 쓰다듬다 현실 자각했는데
의준이가 끌어안자마자 3년전으로 돌아간것처럼 느꼈을 것 같아ㅠㅠㅠㅜㅜㅜㅜㅜ
근데 의준이가 키스거부하니까
직감적으로 의준이가 본인을 정말 정리하려는게 느껴져서
아직도 너를 이렇게 원하고 있다
그놈이 괜찮은 놈이 아니라면
이렇게 너를 원하는 나를 기억해달라고
매달리는 거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린 장미꽃다발 보면서
공부하러 가면서도 꽃다발 들고가던 의준이가 생각도 났을꺼고
남친이 꽃다발 줄 때 좋아했을 꺼 생각하니 기분 더러워졌는데
본인이 선물 한 꽃 담겼던 꽃병 조각 손에 움켜지고 주먹질하던 모습도 생각났고ㅠㅠㅠ
편의점에서 생각치도 못한 만남에 놀래면서도 기쁘고 반갑고 좋아서
어떻게 다시 시작할지 고민한거 날려버리고 일단 질척댔는데ㅠㅠㅠㅠㅠ
선을 그어버리는 모습에 범서방 이성 날아가버린거 같아
그리고 전회차에 범서방이 의준이 배를 쓰다듬다 현실 자각했는데
의준이가 끌어안자마자 3년전으로 돌아간것처럼 느꼈을 것 같아ㅠㅠㅠㅜㅜㅜㅜㅜ
근데 의준이가 키스거부하니까
직감적으로 의준이가 본인을 정말 정리하려는게 느껴져서
아직도 너를 이렇게 원하고 있다
그놈이 괜찮은 놈이 아니라면
이렇게 너를 원하는 나를 기억해달라고
매달리는 거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