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쯤에 나오는 르웰린 과거0:)부터 눈물났는데..우리 강아지(사람)ㅠㅠㅠ
후반부에 당시 셰본 시점으로 보니까 또 너무 슬프고ㅜㅠ더 공감도 가고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긴장감 넘쳐서 해피엔딩인거 알고 봤는데도 불안불안하면서 스릴넘쳤어
그 대표 쓰레기 2명도 너무 맘에들게 잘 듁어서 맘에들었다ㅋㅋㅋㅋㅋㅋ곱게 갈 수 없지!!
살짝 아쉬운건 둘이 행복한거 쪼~~금만이라도 더 보고 싶었는데 또 마지막에 너무 깔끔하게 연출로 해주셔서 좋기도한데..
둘이 고생한만큼 무한 제곱으로 더 행복하게 살길바래~~
전에 밤에 미로보면서 울었던거 같은데 이번에 르웰린 보면서 갱신했다..왜 이제 안거냐구!!!
더쿠 고수님들 다음거 없다요? 여운 좀 더 즐기다가 다음 갓작이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