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때는 그냥 ㅠㅠㅠㅋㅋㅋ하면서달렸는데
단행나오고 다시보니까 진짜 잘짜여진 글임
1권부터 외전까지의 현호의헌서사가 진짜 지독하게 들어가있는데(약간 감정반전의 형태로)
그게 하나도 안억지스럽고 자연스러움
디스러브를 재밌게 본사람이라면 기상외전 안미칠수가 없음
작가님이
라고 하셨는데 ㄹㅇ로
만약 차현호가 정의헌을 그때 안만난상태로(진짜로 그랬으면물론 음악도 안했겠지만)
그냥 신인뮤지션 차현호랑 정의헌으로 만났다면????이런느낌임
이래서 이프외전인가 싶기도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