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 실패하고 김이사도 배신한 꼴 된 아저씨를 차이사가 의준이 데리고 협박해서 옆에 데리고 일 시키는 거 아님..? 원래 회사 김이사한테 넘기고 자기는 손 떼려고 했다가 무산됐잖아.. 오늘 회차에서 채현이 의준이보고 너 덕분에 열심히 일하고 있고~ 이런 대사 나만 쎄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