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영씨가 귀여운 목소리로 장의건 첫사랑이라하니까 당장 저 빨간 얼굴에 뽀뽀 어쩌고저쩌고 주접 뭔일이야... 그리고 권강희가 ㅅㅅ 못한다고 하니까 벌떡 일어나서 자기 잘한다고 어필하는 거 너무 웃긴데 귀여움ㅋㅋㅋㅋㅋ 목소리 멀어졌는데도 자꾸 꿍얼꿍얼 그거 아니라고 억울해하는거 들림.. 바부야.. 이와중에 치영씨 저는 괜차나여..하는거 아기 아니야? 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뽀뽀해버리고싶어.. 멀쩡한 성인남자 목소리인데 왜 아기처럼 느껴지는거야...